일본의 흔한 덮밥,일본 흔한 과자 vs 일본 음식들,흔한 고등학교의 급식,흔한 학식

2014. 4. 19. 23:50

일본 흔한 과자 vs 일본 음식들

오늘의 세상 이야기는 일본 흔한 과자 vs 일본 음식들이야기인데요. 일본 흔한 과자라고 이야기 했지만 전혀 흔하지(?) 않는 과자인 카스도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스도스는 16세기 일본 아츠치모모야마 시대에 포르투갈 선교사가 일본에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과자는 설탕시럽을 입혔기 때문에 표면은 바삭하며, 속은 부드럽다고 해요.

당시 달걀과 설탕이 매우 귀했던 것으로 알려져 카스도스는 상층부만 누릴 수 있는 과자였는데요. 일본 나가사키 히라도시의 향토과자인 카스도스는 일본왕의 간식이었다고도 합니다.

카스도스

카스도스는 구운 카스테라를 식힌 뒤 성냥갑 크기로 조각낸 다음

달걀노른자를 입혀 설탕물에 튀긴 음식이라고 합니다.

손이 많이 가고, 당시 설탕과 달걀은 고가의 식품이라 평범한 사람들은 먹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표면에 묻은 설탕시럽 때문에 카스테라와는 다르게 겉이 딱딱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카스도스는 분명 안 흔한 일본 과자겠죠?

대신..이런 과자가 일본 흔한 과자 같아요^^

일본 흔한 과자 ㅎㅎ

과자를 빼니.. 대머리가??? ㅎㅎ

일본의 흔한 덮밥

일본의 흔한 덮밥이 화제인데요

일본의 흔한 덮밥..

과연 어떤 일본의 흔한 덮밥일까요?

컬쳐쇼크오는 일본의 흔한 덮밥

일본의 흔한 덮밥 한 번 보시죠

일본의 흔한 덮밥

일본의 흔한 덮밥

일본의 흔한 덮밥

일본의 흔한 덮밥

일 본 돼지고기 덮 밥 800엔

일본의 흔한 덮밥,일본 흔한 과자 vs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빵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빵 모습인데요

편의점에서 파는 물건들이 많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빵이라고 하는데요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빵 모습 한 번 보도록 할께요

일본의 흔한 덮밥,일본 흔한 과자 vs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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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흔한 덮밥,일본 흔한 과자 vs 귀여운 일본 음식들

차마 먹기 힘든 귀여운 일본 음식들이라고 하는데요. 얼마나 귀엽길래 먹기가 차마 힘이 들까요? 귀여운 일본 음식들.. 한 번 보시고 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야기 해 주실래요?^^

일본의 흔한 덮밥,일본 흔한 과자 vs 귀여운 일본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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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일본 음식들

귀.. 귀여워서 못 먹겠어요^^;;

일본의 흔한 덮밥,일본 흔한 과자 vs 토토로 슈크림빵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운 토토로 슈크림빵인데요

토토로 슈크림빵 어떤 모습일지 되게 궁금하네요

참 재미있는 케릭터인 토토로..

너무 좋아 몇번이고 본 기억이 있네요

이런 토토로를 슈크림빵으로 만나게 되는데..

이 귀여운것을 어찌 먹을 수 있겠어요^^;;

토토로 슈크림빵!!

한 번 같이 보실래요?^^

일본의 흔한 덮밥,일본 흔한 과자 vs 토토로 슈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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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크림

슈 아 라 크렘
프랑스어로 크림이 들어간 양배추라는 뜻인데요. 슈(chou)는 양배추라는 뜻으로, 슈크림의 모양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슈크림은 국적이 불분명한 단어인데요. 프랑스어 Chou à la crème 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먼저 Chou à la crème에서 シュー(슈)만 떼어내고 거기에 일본어에서도 비교적 널리 퍼진 이름인 クリーム(구리무, 크림)을 조합하여 부른 것이 한국에도 퍼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영어로는 cream puff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한 여행객이 미국 빵집에 가서 슈크림을 찾았는데 점원이 구두약(shoe cream)은 여기에서 안 판다고 한 일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파는 슈크림과 옛날에 팔던 슈크림 빵은 다른 빵인데요. 슈크림은 원래 슈에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있지만 슈크림 빵은 단팥빵 같은 그냥 빵 안에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있답니다.

계란과 박력분을 구리냄비에 넣고 빠르게 끓여서 글루텐을 형성시키지 않게 만든 반죽을 이용해서 얇고 바삭하게 부풀린 슈에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서 만든 과자인데요. 아주 얇은 막에 크림이 가득 들어간 형태라 약한 압력에도 찌그러지기 쉽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커스터드 크림 대신 슈에 휘핑크림을 넣은 것을 '슈크림'으로 팔았는데요. 이게 맛도 좋고 커스터드 크림보다 만들기 쉬워 제과점마다 휘핑크림을 넣은 것을 팔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슈크림의 원조를 커스터드 크림이 아닌 휘핑크림이 들어간 슈크림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웬만한 시내의 제과점에서조차 휘핑 슈크림을 선호해 팔기 때문에 커스터드 슈크림을 찾는 것이 매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휘핑크림이 들어간 것을 제대로 된 슈크림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이유는 본고장에서도 반드시 커스터드 크림만 넣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미국 쪽의 크림 퍼프나 프랑스의 슈 아 라 크렘에 도 종종 휘핑 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국내에선 슈크림을 찾는 것 자체가 힘든데요. 만들기도 까다로운 데다 보존이 어렵고 먹기에도 불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 일반 제과점에서 슈크림이라고 파는 것은 대부분 슈크림을 손가락만하게 작게 만든 미니슈인데요. 보통 국내에서 슈크림이라 하면 이 미니슈를 칭하며 큰 슈크림을 만드는 제과점은 국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합니다.

☞ 일본의 흔한 덮밥,일본 흔한 과자 vs 일본의 흔한 편의점 음식

회사 점심메뉴와 비교할 수 있는 음식 중 일본 편의점 음식을 한 번 찾아봤는데요. 일본 편의점 음식은 어떤지 한 번 보도록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