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증세/대장암 초기증상/대장암증상/대장암 원인 및 대장암 치료법/대장암 예방법

 

대장암 증세인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증상은 무엇이고 대장암 원인과 대장암 치료법 그리고 대장암 예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늘 건강이 함께하는 시간 되세요!! 오늘은 대장암 증세인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증상에 대해 알아 보구요. 대장암을 일으키는 대장암 원인과 더불어 대장암 치료법과 대장암 예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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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하는데요. 대장암은 대부분 용종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용종은 대장점막에 생기는 혹 모양의 이물로 크기가 다양하며 일부 특정한 용종이 대장암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의 2011년도 기준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전체 암 환자 중 12.8%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갑상선암, 위암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구요

 

 

남성의 경우 발생빈도가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여성은 갑상선암, 유방암을 제외하곤 위암과 더불어 가장 높은 발병률을 나타내는 암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대장암은 서구화 된 식단으로 인해 발병율이 최근 수 년 새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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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증상,대장암 원인은?

☞ 대장암 증세 및 대장암 초기증상 - 대장암이란?

대장은 소화가 다 되고 남은 찌꺼기를 마지막으로 처리하는 150㎝ 길이의 기관인데요. 크게 음식물 찌꺼기로부터 수분을 흡수하는 결장과 비교적 굳어진 변을 모아뒀다가 배설하는 직장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하는 것인데요. 부위에 따라 상행결장암과 횡행결장암, 하행결장암, S-자 결장암, 직장암으로 나뉜다고 해요

 

 

또한 대장암은 진행정도에 따라 조기대장암과 진행성대장암으로 나뉘는데요. 조기대장암은 암이 대장의 점막층 또는 점막하층까지만 침범된 경우를 말하구요. 진행성대장암은 점막아래층을 지나 근육층 이상을 뚫고 들어간 경우를 이야기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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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증세/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증상은 어떻게 될까?

대장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굳이 들자면 혈변을 보거나 복통, 설사, 변비를 반복하는 등 배변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구요

 

또 하나의 대장암 증세 및 대장암 초기증상은 빈혈인데요. 이는 대장에 발생한 암 중심에 궤양이 생겨 만성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자각증상이 나타났다면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변비, 설사, 변이 가늘어지는 현상, 혈변 등은 대장암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단순 장염이나 과민성 장증후군을 갖고 있는 환자 및 항문질환을 가진 사람에게서도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증상이 만성적으로 반복될 경우에는 정밀한 검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대장암은 생기는 부위에 따라 대장암증상 및 대장암 초기증상이 조금 다른데요 ◎ 대장의 굵기가 비교적 크고 소화물이 머무는 시간이 좌측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짧은 우측대장암의 경우

 

▶ 소화장애

▶ 혈변(특히 검은색 변),

▶ 복통

▶ 전신무기력

▶ 만성 실혈에 의한 빈혈 증상인 어지럼,

▶ 빈맥, 숨이 차는 경우가 동반되기도 하고,

▶ 체중 감소와 우측 복벽에서 암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답니다.

 

◎ 반면 대장이 비교적 가늘고 소화물의 정체가 많은 좌측결장암에서는

▶ 배변과 관련된 증상이 빈번하며 혈변(핏덩어리 또는 선혈이 섞인 변),

▶ 배변 습관의 변화 및 잔변감

▶ 변 굵기의 감소, 점액 변, 복통이 나타나며,

▶ 체중 감소를 일으키거나

▶ 직장과 마주하고 있는 방광을 누르게 되어 배뇨 불편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대장암은 특히 50세 이상의 고령자, 대장암과 직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여성의 경우 생식기 암이 있는 사람, 대장 용종이 있는 사람, 만성 염증성장질환(궤양성대장염, 크론씨병)을 가진 사람에게서 더 잘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 대장암 원인은 무엇일까?

대장암 원인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나뉘는데요. 대표적인 환경적 요인은 현대인들에게 흔한 변비라고 합니다.

 

이는 고지방식, 굽거나 훈제된 고기 섭취, 섬유소섭취 부족 등과 관련이 깊은데요. 증가된 발암물질이 곧바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경우 문제가 없지만 장내에 오랫동안 머물면대장점막이 발암물질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변비가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변비는 식이섬유섭취 부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구요. 또한 바쁜 일과로 인해 배변욕구를 반복적으로 억제한 결과 배변반사가 소실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대장암 원인을 다시 한번 정리 해 보면

1. 섬유질 섭취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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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야채류, 과일류의 충분한 섭취는 대장암의 예방효과가 있다는 알려져 있는데요. 섬유질은 발암물질이 장벽과 접촉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장내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2.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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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지방 또는 육류 섭취는 대장암 발생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특히 돼지고기, 소고기 같이 붉은 고기와 가공육류의 섭취가 대장암 발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육류를 굽거나 튀기거나 바베큐할 경우 나오는 발암 물질이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3. 육체적 활동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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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활동량이 부족할 경우 대장암 발생이 많아진다는 보고가 있답니다.

4. 칼슘, 비타민 D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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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섭취가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고, 몸안의 비타민 D의 농도가 충분하면 대장암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5. 선종성 폴립
 선종성 폴립 일부에서 대장암으로 진행되므로 발견시 반드시 제거를 하고 이후 추적검사가 꼭 필요하답니다.

 

 

6.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속하는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대장암의 발병위험이 4-20배 상승하며

일반 대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7. 유전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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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중에 대장암이 있는 경우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며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이나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의 경우 직계가족이 젊은 나이에도 대장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은 젊은 나이부터 대장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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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검사 및 대장암 치료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대장암은 초기자각증상이 거의 없지만 조기발견하면 100% 가까이 완치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대장암 검사로는

잠혈검사와 수지검사, 대장에 조영제와 공기를 넣은 후 엑스레이를 이용해 대장의 모습을 확인하는 대장조영술검사가 있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대장암검사에 있어 가장 유용하고 필수적인 검사인데요. 내시경을 통해 직접 병소를 확인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해 암을 조기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대장암 치료법 - 병의 진행정도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인 수술이 있으며 내시경적 치료,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이 있다고 합니다. 수술 전후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데요. 직장암의 경우 방사선 치료를 더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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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는 생존율을 10% 이상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병기는 종양 크기보다 침투 정도에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임파선 전이 정도가 매우 중요한데요. 임파선 전이가 있으면 3기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요즘엔 대장암 치료법으로 복강경 대장암 수술을 많이 시행하는 추세인데요. 수술 자체 완성도에서는 개복 수술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합병증이나 환자 고통, 회복기간을 고려하면 복강경 수술의 장점이 월등하게 높다고 합니다.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정기검사가 매우 중요한데요. 수술 후 3년 동안은 3~4개월에 한번 흉부X선검사, 간 CT촬영, 초음파검사, 종양표지자 등의 검사를 받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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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대장암 예방법에는?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야채를 많이 먹는 등 섬유소를 섭취해야 하구요. 무엇보다 대장암 조기진단을 위해서는 40세 이상의 경우 매년 대변잠혈검사를 시행하고 5~10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대장암 예방법을 살펴보면..

1. 육류, 계란, 우유제품, 샐러드에 넣는 드레싱, 기름 등의 음식물을 제한하여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구요
2. 과일, 채소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3. 비만이 있는 환자의 경우 체중 조절을 해야 하구요.
4. 금연하고 과음을 피합니다.
5. 그리고 50세 이후에는 정기검진을 꼭 받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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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법TIP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대장암 예방법 식생활로는 평소에 채소를 많이 먹는 등 섬유소를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요. 섬유소는 자체로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며 변비를 예방함으로써 대장점막이 발암물질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줄여 주기 때문이랍니다. 반대로 지방질이 많은 육류 섭취와 설탕 등 순수한 당류 섭취는 당연히 줄여야 하겠죠?

 

권장 식품: 비타민 A, C, E 가 풍부한 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현미 등 도정하지 않은 곡식 등 섬유질 식품
피해야 할 식품 : 인스턴트식, 조미료, 소금, 훈제식품, 가공육 및 가공식품, 동물성 불포화지방, 고칼로리, 고지방식(총 칼로리 섭취의 3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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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혹시 대장암??  대장암 자가진단

대장암 자가진단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대장암 여부에 대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 배변습관이 변한다

뚜렷한 이유 없이 배변습관이 변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보통 대변을 보는 횟수가 평소보다 많아지고, 일부 환자에게서는 변비가 생긴다고 합니다.

 

2. 피나 점액이 섞인 대변을 본다

대장암으로 인해 혈변을 볼 때는 장에서 출혈이 있다는 의미인데요.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색깔은 검붉은 편이라고 합니다.

 

3. 대변을 덜 본 듯한 느낌이 든다

직장에 암이 생기면 대변이 조금만 차도 꽉 찬 느낌이 들어 화장실로 달려가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막상 대변을 봐도 덜 본 듯하고, 늘 뒤가 묵직하다고 합니다.

 

4. 복부 팽만과 복통이 따른다

대장 자체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장에 가스가 많이 차 고무풍선처럼 팽창하면 복부 팽만과 복통이 생기는데요. 주로 우측결장(맹장과 상행결장)에 암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5. 변이 가늘어진다

좌측결장(하행결장 S결장)은 우측결장에 비해 가늘고, 변이 더 굳어 장을 통과하기가 힘이 드는데요. 따라서 이곳에 암이 생겼을 경우 장이 막히기 쉽고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6. 빈혈이 생기고 체중이 감소한다

우측결장에 암이 생기면 만성적인 출혈이 생기기 쉽고, 이로 인해 빈혈이 나타나구요. 또한 소화가 잘 안 되고 체중과 근력이 감소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