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이 화제인데요. 대체 어떤 책이길래 600년간 단 한 글자도 해석하지 못했을까요? 과학이 발전하고.. 난제인 수학공식도 푸는 세상인데..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이라니..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어떤 책인지.. 한 번 알아 볼까요?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원출처 :베스티즈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600년간 단 한글자도 해독하지 못한 보이니치 필사본. 보이니치란 이름은 이 책의 소유자중 한 사람이었던, 미국인 서적상인 윌프레드 M. 보이니치(Wilfrid M. Voynich)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발견되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전문 및 비전문 암호학자들이 미친듯이 매달렸으나 아무도 그 내용을 풀지못한 수수께끼의 문서. 암호학 역사의 성배.

 

정체불명의 문자로 쓰여져 있으며, 어느 언어를 적은 것인지도 불명. 삽화로 미루어 보았을 때에는 약학부터 생물학, 천문학과 같은 광범위한 학문에 관하여 씌여진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한 첩당 16쪽으로 총 17첩, 272쪽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240여쪽만이 남아 있다.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아무런 교차 검증이 불가능하기에 아래 문단의 '그냥 낙서 아니냐'는 주장까지 있는 상황이지만, 막 쓴 낙서장으로 보기에는 하나의 일관된 언어같은 특징을 많이 지니고 있다.

 

예를 들자면..

- 단어에는 반드시 등장해야 하는 일정한 몇몇 글자가 있다(모음처럼).

- 어떤 글자는 다른 글자와 연속해서 쓰이지 않았으며(영어에서 fg나 rx같이 쓸 수 없는 것처럼)

- 어떤 글자는 중복해서 쓰였으나 다른 것은 그렇지 못했다('attack'과 같이 tt는 쓸 수 있지만 qq는 쓸 수 없는 것처럼).

- 어떤 단어는 일부 섹션이나 몇 장에만 등장하는 데 비해 다른 단어는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즉 이것은 아무렇게나 무작위로 쓴 것이 아닌 일정한 규칙이나 문법을 갖고 있는 언어이자 문자 체계라는 것이다. 그러나 더 희한한 것은 이 '언어'가 인도유럽어족의 보편적인 특징에서 심히 벗어나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자면..

- 10글자가 넘어가는 단어는 거의 없다시피 한 반면에 1 ~ 2 글자의 단어의 수도 적다(영어에 a나 to같은 단어가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 생각해보자).

 

- 어떤 글자는 단어 앞에만 나오고, 다른 글자는 끝에, 혹은 중간에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라틴 문자나 그리스 문자에는 이런 현상이 없다시피 하다. 이러한 양태는 오히려 히브리어 문자 같은 셈족 언어에만 적용되는 것이다. 그러나 셈족 문자로 보기도 힘든 것이,셈족 언어의 대부분은 좌서문자이고 보이니치 문서는 우서문자인 것으로 보인다. 

 

- 같은 단어가 한 문장에 여러번 나오는가 하면 한 글자만 틀린 여러 단어가 비정상적으로 반복해서 나오기도 한다. 뒷면에 아주 약간의 라틴 문자가 나오기도 하는데 어떤 언어로도 의미가 없는 말이다.

 

또 천문학을 다루는 항목에 3월부터 12월까지를 라틴 문자로 적어놓은 부분도 있는데 그 철자법은 중세의 프랑스나 북서부 이탈리아, 이베리아 반도의 철자법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이것도 원래부터 적혀있던 것인지 후일에 적힌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이것은 외국의 복잡한 문자를 이해하지 못한 유럽인이 스스로 문자를 고안해내 그 언어를 표기한 문서라는 설도 있다. 예를 들면 위에서 말한 같은 단어가 2, 3번 반복되는 현상은 중국어나 베트남어에서도 나타나는 것이다.

 

또 서양 제어에는 대부분 있는 관사나 계사가 부재한다는 점에서도 일치한다. 어떤 학자가 이 보이니치 문서를 만주어와 연관지어 해독해보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가설일 뿐이다.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워낙 미스테리하다보니 현대인이 위조했다거나 우리가 모르는 사라진 문명의 언어라거나 하는 설까지 나왔지만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 밝혀진 이 사본의 제작시기는 1404 ~ 1438년이다. 그러므로 고대 미지의 문자나 현대인이 위조한 것일 확률은 적다.

 

아무도 이 문서를 해독하지 못하고, 역사적인 외부 기록도 없고, 기기묘묘한 식물의 삽화 등 수상쩍은 부분이 많다 보니 이건 아예 아무런 의미도 없는 낚시문서라는 설도 나타나기에 이르렀다. 모종의 목적으로 암호화된 문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렇다면, 저자는 어떻게 600년전에 현대에 와서야 정교한 분석을 통해 연구될만한 이런 세심한 알고리즘을 사용해 한 문자를 암호화했는가?라는 문제 또한 제기된다.

 

아예 저자가 만들어낸 인공언어라는 가설도 있다. 인류가 현재까지 풀지 못한 수수께기나 과학기술이 적혀있을거라는 설도 있다.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언제쯤 해석이 가능할까요?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 흔한 미스터리 서클,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best 10

흔한 미스터리 서클과 더불어 일반인은 못 들어가는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best 10인 금지구역이 있다고 하는데요. 흔한 미스터리 서클은 어떤 모습이며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best 10은 과연 어떤 곳이며 어떤 이유 때문에 금지구역이 됐을까요?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참 묘해서 들어가지 말라고 하면 더 들어가보고 싶은데요. 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best 10을 다 들어가 보는 걸 목표로 살아간다면??? 참 무모한 행동이겠죠??^^;;;;

 

자 그럼 일반인들은 백만년(?)이 지나서야 가 볼수 있는 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best 10, 세계의 출입금지구역 best 10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 흔한 미스터리 서클

어떤 미스터리보다 흥미진진한 우리나라 흔한 미스터리 서클이라고 하는데요. 인간의 힘(?)은 위대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흔한 미스터리 서클이랍니다. 그럼.. 흔한 미스터리 서클.. 과연 어떤 모습인지 한번 볼까요? 

 

그 어떤 미스터리 보다 경이로운..

흔한 미스터리 서클!!

무슨 글인지 금방 알아 보시겠쬬?^^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 미국 네바다 area51

세계 비밀장소,세계 10대 금지구역인 51구역 또는 에어리어 51은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군사 작전 지역인데요.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정식명칭은 그룸 레이크(Groom Lake) 공군기지인데요. 외계인 연구, 비밀 신무기 연구 등을 위해 설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고 하네요.

 

51구역에서는 미군의 비밀 항공기, 특히 스텔스 항공기의 시험 비행 임무를 실시한다고 추정되고 있구요. 추락한 UFO의 잔해가 이 곳으로 옮겨져 연구되고 있다는 설과, 로즈웰 사건과 관계되고 있다는 설과, 그레이 외계인 이라고 불리는 외계인들이 있다는 설 등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어 UFO 마니아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51구역의 부지 내에는 완전히 출입 금지는 물론이고 접근조차 금지되고 있는데요. 이 경고를 무시하고 진입했을 경우에는 경고 없이 발포하는 일도 있다고 하네요.

 

정말 무서운 곳인데요^^;; 이렇게 삼엄하게 경계하는 걸로 봐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뭔가가 있긴 있는 모양이예요!!^0^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 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 러시아 관할 핵미사일 구역

러시아 관할의 핵 미사일 지역이라는 소문이 있구요

항상 감시하기 위해 두 부대가 영구히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 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 북한 평양 Room 39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마약 거래와 밀수를 위한 정부 관할의 공간이라고 해요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 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 모스크바 Metro2

 모스크바의 비밀 지하철 시스템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러시아 비밀 작전을 위해 스탈린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 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 오스트레일리아 Pine gap 구역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오스트레일리아의 유일한지역인데요

들어갈 수없을 뿐더러 이지역의 만 8천피트의 높이까지 영공을 나는것도 금지라고 해요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 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 프랑스 Lascaux cave

동굴 구석기 시대의 동굴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요

오직 몇 안되는 과학자들만이 들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 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 바티칸 시티 비밀 기록보관소

비밀 기록 보관소지만 사실,대부분의 문서들을 주문할 수 있는데요

비밀은 단지 기록 보관소에 교황의 소유물이 있다는 종이 몇장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버뜨!! 안에는 들어갈 수 없구요.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 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 영국 Raf Menwiht hill 공군기지

이 영국 공군기지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전자감시 지역인데요

만약 음모를 꾀하거나 미사일이 발사되면 영국 공군에서 가장 먼저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 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 체르노빌

 

 

☞ 600년간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vs 금지구역인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 일본 후쿠시마와 동일본 전역

 여긴 지금도 피해를 주고 앞으로도 피해가 생길 수 있는

당근..

피해야 하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