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의 효능 및 고구마 보관방법, 고구마먹는법

 

 

혈압조절과 노화방지에 좋은 고구마의 효능 및 고구마 보관방법, 고구마 먹는법

 

늘 건강이 함께 하세요^^ 오늘은 국민간식이면서 혈압조절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고구마 효능 및 고구마의 효능 가득한 고구마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마트에 갔더니 햇 고구마가 벌써 나오기 시작했더라구요.맛도 좋고 영양이 풍부 해 인기인 고구마인데요. 정말 예전에는 흔하디 흔한게 먹었던 것이 고구마였던 것 같은데..솔직히 요즘 가격은 착한 가격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출하되기 시작하는 지금의 가격이 조금 낮다고 해야 할까요? 본격적인 소비가 시작되면.. 고구마 값도 금값이라는 말을 실감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간식은 물론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고구마..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고구마 효능 및 고구마의 효능 가득한 고구마 보관법에 대해 알아 볼까요^^

 

1. 고구마의 효능 - 항암작용

고구마에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요. 베타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또한.. 세포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보라색과 붉은 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도 풍부한데요. 호박고구마로 불리는 노란색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 자색 고구마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은 노화와 각종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 항산화 물질이라고 합니다.

 

 

2. 고구마의 효능 - 고혈압 예방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인데요. 칼륨은 과잉 축적된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고 혈압을 내리게 해 고혈압을 예방하는 성분이랍니다.

 

특히  우리 나라 사람들처럼 나트륨을 과잉으로 섭취하는 식단에  더없이 좋은 채소라고 하는데요. 김치와 함께 먹으면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 줄 뿐 아니라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고구마 효능이라고 합니다.

 

 

3. 고구마의 효능 - 피부미용과 노화예방

고구마 한 개에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보충될 정도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아 주고 많은 비타민 성분이 노화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대부분의 비타민 C가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좋은 고구마 효능이라고 해요 

 

 

4. 고구마의 효능 -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

고구마에는 대장운동을 촉진시키는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생 고구마를 자르면 나오는 흰색 진액인 '얄라핀'이 변비에는 상당히 효과적인 천연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도 있어 변비 뿐 아니라  대장암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익힌 고구마보다는 생고구마에서 나오므로 변비가 심하신 분들은 생고구마를 드시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5. 고구마의 효능 - 다어어트

고구마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아주 유리한 식품인데요. 특히 GI 다이어트에 제격이라고 합니다.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골라 섭취 하는 것이 GI다이어트라고 하는데요. 고구마의 GI지수는 55인데..  감자 당 지수 85보다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고구마 효능이라고 합니다.

 

 

6. 고구마의 효능 - 혈액순환과 피로회복

고구마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난데요. 함유된 비타민 B1이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카로틴성분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고구마의 효능 가득한 고구마 보관방법은?

고구마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면 고구마는 저온에 약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12~13℃의 실온에 보관할 때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 보관방법으로는 2∼3개씩 신문지에 싸서 15℃ 정도의 실온에 두거나 채반 또는 양파망 등에 넣어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하구요.

 

 

밭에서 바로 캔 고구마 보관방법으로는 수분이 많고 숙성이 덜 돼 단 맛이 약하기 때문에 열흘 정도 숙성시켜 먹으면 당도가 높아져 더욱 맛이 있어진다고 합니다.

 

고구마에 상처가 났다면 31~35도, 습도 90%에서 5일에서 6일간 보관하면 상처가 코르크층으로 변하여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므로 저장성을 높일 수 있구요

 

 

밤 고구마 보관방법은 30~35도, 습도 90% 이상의 방에 4시간에서 6시간 두었다가 10도 정도 기온의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면, 자색 고구마 보관방법으로는 추위에 약하므로 습기가 많지 않고 0~15도 정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 고구마 효능이 배가 되는 고구마 먹는법 및 고구마 섭취시 알아두면 좋아요!

▶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답니다.

 

▶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 개 정도가 적당한데요. 고구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 등은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 설탕을 넣어 먹거나(이렇게 드시는 분은 안 계시겠죠?^^;;).. 과식은 다이어트에 적이랍니다.

 

▶ 고구마의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화합물은 주로 수용성이기 때문에 튀기는 것보다는 쪄서 먹는 것이 고구마 효능을 더 많이 섭취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 보라색 고구마 껍질에는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자색 고구마 뿐만 아니라 일반고구마의 껍질에도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 째 먹는 것이 고구마 효능 측면에서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 껍질에는 전분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속쓰림 증상을 예방해 준다고 하니.. 고구마를 드실 때는 꼭 껍질과 함께 드시기 바랍니다.^^

 

▶ 고구마는 뿌리뿐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비타민 A와 C. E는 뿌리인 고구마보다 많아 다양한 요리에 함께 하면 좋다고 합니다.

 

 

이상.... 혈압조절과 노화방지에 좋은 고구마 효능 및 고구마의 효능 가득한 고구마먹는법, 고구마 보관법에 대해 알아 보았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