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증상,대장암 자가진단,대장암 대비법

 

늘 건강이 함께 하세요^^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증상과 함께 대장암 자가진단,대장암 대비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증상은 최근 식생활 등의 환경적 요인이 서구화 되면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특히 잦은 회식으로 육류섭취와 음주량이 많은 남성의 경우에는 발병률이 아시아 1위에 오를 정도로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5.53%로 나타났는데요. 대장암증상의 경우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음주, 가족력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있어 한국인들에게 더욱 취약하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분들은 스트레스와 비만, 주 3회 이상의 잦은 음주, 흡연 등 대장암 발병 위험요인이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대장암 초기증상인데요. 해서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증상과 더불어 대장암 자가진단, 대장암을 예방하고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증상 - 대장암이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섭취된 음식물은 소화기관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되는데요. 대장 및 직장은 이러한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로서 소화,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이 통과하는 곳으로 주로 수분 및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는 장기라고 합니다.

 

대장암이란 이런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하는데요. 대장암 초기증상은 대부분 용종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용종은 대장점막에 생기는 혹 모양의 이물로.. 크기가 다양하며 일부 특정한 용종이 대장암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진행정도에 따라 조기대장암과 진행성대장암으로 나뉘는데요. 조기대장암은 암이 대장의 점막층 또는 점막하층까지만 침범된 경우를 말하며 반면 진행성대장암은 점막아래층을 지나 근육층 이상을 뚫고 들어간 경우를 이야기한답니다.

 

 

대장암증상 및 대장암 초기증상은?

대장암은 소리없는 암 중 하나로, 대장암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데요. 대장암증상인 혈변이나 복통이 발생했다면 이미 암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대장암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 대장암증상 및 대장암 초기증상이 조금 다른데요. 우측대장암의 경우, 대장의 굵기가 비교적 크고 소화물이 머무는 시간이 좌측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소화장애, 혈변(특히 검은색 변), 복통을 느끼며, 진행해 가면서 전신무기력, 만성 실혈에 의한 빈혈 증상인 어지럼, 빈맥, 숨이 차는 경우가 동반되기도 하고, 체중 감소와 우측 복벽에서 암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는 대장암증상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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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대장이 비교적 가늘고 소화물의 정체가 많은. 좌측결장암에서는 배변과 관련된 대장암증상이 빈번한데요

 

혈변(핏덩어리 또는 선혈이 섞인 변), 배변 습관의 변화, 잔변감, 변 굵기의 감소, 점액 변, 복통이 나타나며, 체중 감소를 일으키거나 직장과 마주하고 있는 방광을 누르게 되어 배뇨 불편이 나타나기도 하는 대장암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증상은 특히 50세 이상의 고령자, 대장암과 직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여성의 경우 생식기 암이 있는 사람, 대장 용종이 있는 사람, 만성 염증성장질환(궤양성대장염, 크론씨병)을 가진 사람에게서 더 잘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을 일으키는 대장암 원인은?

어떤질병이든 발병에는 원인이 꼭 있겠죠. 대장암 초기증상도 마찬가지인데요. 대장암증상을 일으키는 대장암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원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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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지방 또는 육류 섭취는 대장암증상 발생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특히 돼지고기, 소고기 같이 붉은 고기와 가공육류의 섭취가 대장암 발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육류를 굽거나 튀기거나 바베큐할 경우 나오는 발암 물질이 대장암 초기증상발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섬유질 섭취 부족

섬유질, 야채류, 과일류의 충분한 섭취는 대장암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섬유질은 발암물질이 장벽과 접촉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장내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칼슘, 비타민 D의 부족

칼슘섭취가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고, 몸안의 비타민 D의 농도가 충분하면 대장암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육체적 활동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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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활동량이 부족할 경우 대장암증상 발생이 많아진다는 보고가 있답니다.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속하는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대장암증상 발병위험이 4-20배 상승하며 일반 대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선종성 폴립

선종성 폴립 일부에서는 대장암증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발견시 반드시 제거를 하고 이후 추적검사가 꼭 필요하답니다.

 

 

유전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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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중에 대장암이 있는 경우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며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이나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의 경우 직계가족이 젊은 나이에도 대장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은 젊은 나이부터 대장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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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하면 대장암증상을 일으키는 대장암 원인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나뉜는데요. 대표적인 환경적 요인으로는 현대인들에게 흔한 변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발암물질 증가는 고지방식, 굽거나 훈제된 고기 섭취, 섬유소섭취 부족 등과 관련이 깊은데요. 증가된 발암물질이 곧바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장내에 오랫동안 머물면 대장점막이 발암물질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변비가 문제가 되는 이유라고 합니다.

 

변비는 식이섬유섭취 부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바쁜 일과로 인해 배변욕구를 반복적으로 억제한 결과 배변반사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을 예방하는 대장암예방법은?

대장암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살펴보면은.. 

1. 육류, 계란, 우유제품, 샐러드에 넣는 드레싱, 기름 등의 음식물을 제한하여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구요

 

2. 과일, 채소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3. 비만이 있는 환자의 경우 체중 조절을 해야 하구요.

 

4. 금연하고 과음을 피합니다.  

 

5. 그리고 50세 이후에는 정기검진을 꼭 받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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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예방TIP

대장암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로는 평소에 야채를 많이 먹는 등 섬유소를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요. 섬유소는 자체로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며 변비를 예방함으로써 대장점막이 발암물질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줄여 주기 때문이랍니다.

 

반대로 지방질이 많은 육류 섭취와 설탕 등 순수한 당류 섭취는 당연히 줄여야 하겠죠?

권장 식품: 비타민 A, C, E 가 풍부한 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현미 등 도정하지 않은 곡식 등 섬유질 식품

피해야 할 식품 : 인스턴트식, 조미료, 소금, 훈제식품, 가공육 및 가공식품, 동물성 불포화지방, 고칼로리, 고지방식(총 칼로리 섭취의 30% 이하)

 

 

대장암 초기증상을 알 수 있는 대장암 자가진단 방법은?

 다음과 같은 대장암 초기증상이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대장암 여부에 대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 배변습관이 변한다

뚜렷한 이유 없이 배변습관이 변했다면 대장암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보통 대변을 보는 횟수가 평소보다 많아지고, 일부 환자에게서는 변비가 생긴다고 합니다.

 

 

2. 피나 점액이 섞인 대변을 본다

대장암증상으로 인해 혈변을 볼 때는 장에서 출혈이 있다는 의미인데요.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색깔은 검붉은 편이라고 합니다.

 

 

3. 대변을 덜 본 듯한 느낌이 든다

직장에 암이 생기면 대변이 조금만 차도 꽉 찬 느낌이 들어 화장실로 달려가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막상 대변을 봐도 덜 본 듯하고, 늘 뒤가 묵직하다고 합니다.

 

 

4. 복부 팽만과 복통이 따른다

대장 자체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장에 가스가 많이 차 고무풍선처럼 팽창하면 복부 팽만과 복통이 생기는데요. 주로 우측결장(맹장과 상행결장)에 암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대장암증상이라고 합니다.

 

 

5. 변이 가늘어진다

좌측결장(하행결장 S결장)은 우측결장에 비해 가늘고, 변이 더 굳어 장을 통과하기가 힘이 드는데요. 따라서 이곳에 암이 생겼을 경우 장이 막히기 쉽고 변이 가늘어지는 대장암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6. 빈혈이 생기고 체중이 감소한다

우측결장에 암이 생기면 만성적인 출혈이 생기기 쉽고, 이로 인해 빈혈이 나타나구요. 또한 소화가 잘 안 되고 체중과 근력이 감소하기도 하는 대장암 초기증상이 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