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혈액검사 진단법

2015. 11. 14. 11:30

 

암 혈액검사 진단법이란?

 

암 발생 여부를 최대 96%의 정확도로 진단해 낼 수 있는 새로운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고 하는 소식이예요. 암 혈액검사 진단법이란 것인데요. 암 혈액검사 진단법이 기존의 생체조직검사를 혈액검사가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하네요.

 

 

암 혈액검사 진단법은 스웨덴 우메아 대학의 요나스 닐손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서 이 혈액검사법은 혈액에서 손쉽게 채취할 수 있는 혈소판의 분자구조를 분석해  종양이 일으킨 RNA 염기서열의 변화를 잡아내는 방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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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손 박사의 연구팀은 이미 국소암이나 전이암 진단을 받은 228명과 건강한 사람 55명 등 모두 283명의 혈액 샘플을 이 방법으로 분석해 암 환자인지 아닌지를 96%의 정확도로 구분해냈다고 해요.

 

암 혈액검사 진단법이란?

 

또 1차 종양이 어느 부위에서 발생했는지를 추적해  암의 종류 역시 71%의 정확도로 진단해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특히 초기 단계에서 암이 진단된 39명의 경우 100% 정확하게 진단해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암 혈액검사 진단법이란?

 

닐슨 박사는 암은 초기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 방법으로 거의 모든 종류의 암을 잡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암 진단에서 수분이 섞일 수 있고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생체조직 검사를 안전한 혈액검사로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암 혈액검사 진단법이란?

 

암 혈액검사 진단법.. 암 초기진단과 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진단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