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즙 효능 및 포도즙 부작용

 

오늘은 포도즙 효능 및 포도즙 부작용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웰빙시대인 요즘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식습관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여러가지 즙 제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즙 제품 중에서도 맛도 좋고 다양한 효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이 바로 '포도즙'이라고 합니다.  탐스런 보랏빛을 지닌 포도는 전세계 과일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 할 만큼 비중이 크며 과실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원산지는 카스피해 연안과 코카서스 지방이며 BC3000년 경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지금은 각 나라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되고 섭취되어지고 있는 포도는 고려시대 때 중국으로 부터 들어온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구요. 포도의 가장 큰 효능은 항산화 물질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내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증명하듯 2002년 타임지는 적포도주를 세계 10대 식품으로 선정 해 포도의 발효 효능을 전세계적으로 알리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건강에 좋은 포도즙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1. 포도즙 효능 - 항암작용

많은 과실 중에서도 포도는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데요. 포도씨와 껍질에 많은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항암작용을 해 암 예방을 하고 붉은 포도주에 고농도로 들어있는 탄닌산의 일종인 몰직자산이라는 성분이 발암성 물질이 염색체 이상을 유발하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2. 포도즙 효능 - 빈혈예방 및 골다공증 예방

철분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포도는 조혈 및 생혈작용을 해 빈혈을 예방하고 뼈를 약하게 만드는 나트륨 흡수를 줄여주고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와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특히 골다공증 등을 비롯한 여러 질병이 많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3. 포도즙 효능 - 혈관질환 예방 및 해독 작용

포도 속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가 혈전 생성을 억제해 혈전으로 인한 동맥경화, 심장병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포도 효능이 있구요. 또한 포도는 손상된 간세포 재생능력을 향상시키고 간질환을 치료 및 예방하는 효능과 함께 입 속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해 충치를 예방해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4. 포도즙 효능 - 피로회복과 신진대사

알칼리성 식품인 포도는 산성으로 쉽게 변하는 체질을 중화시켜주고 과당과 포도당으로 이루어진 당분은 체내에서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데요. 포도 한 송이에 함유된 당분은 함유된 당분은 설탕물과 초콜릿과는 비교할수 없이 빠른 체내 흡수를 보이며 칼슘, 인, 철, 마그네슘, 나트륨 등과 비타민 A, B, B2, C, D 등 무기질이 풍부해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5. 포도즙 효능 -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

적포도주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 체내에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해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기는 여드름을 치료하여 피부미용에 좋구요. 지방세포 크기를 줄이고 에너지 신진대사를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포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6. 포도즙 효능 - 이뇨작용 및 장운동

풍부한 칼륨이 체내 나트륨과 수분 배출을 조절해 이뇨작용에 좋구요. 포도껍질과 알에 포함되어 있는 타닌과 팩틴 성분이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답니다.

 

 

 

7. 포도즙 효능 - 치매 예방 및 노화예방

치매와 같은 퇴행성 질환예방에 좋은 포도는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 같은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구요.

 

껍질과 알맹이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인 타닌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 억제에도 큰 효과를 보이는 포도즙 효능 및 포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포도즙 부작용>

액체인 건강즙은 고체 형태보다 영양소 흡수 속도가 빠르다고 하는데요. 씹을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과채를 씹어 먹기 힘들거나 턱관절 손상이 있는 경우, 치아가 좋지 않을 때, 위장 관련 수술을 받았을 때 손쉽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쓰거나 텁텁해 먹기 힘든 재료도 꿀이나 설탕 등 보조 재료를 넣으면 먹기 편해지는데요. 특히 기력이 약한 장기 투병 환자나 소화가 힘든 영유아, 노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과일이나 채소에 열을 가해 즙을 만들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영양소 함량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영양소뿐만 아니라 재료의 독성 성분도 함께 증가하므로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답니다.

 

또 생으로 먹었을 때보다 금방 배가 고파져 과식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 먹는 것은 삼가해야 하구요. 씹는 과정 없이 소화기로 전달되면서 신체에 부담을 주고, 흡수가 빨라 혈당 수치와 간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즙이라는 특성상 흡수가 빨라 몸에 좋은 특정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는 있지만, 편리를 위해 주스의 형태로 계속 먹을 경우 혈당을 과도하게 올릴 수 있는 것이죠.

 

 

과일즙의 경우 평균 10g 내외의 당이 포함되어 있어 하루 2~3포를 마신다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당 섭취량 25g을 넘기게 되는데요. 따라서 당뇨가 있다면 당분 함량이 높은 과일즙은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한가지 건강즙을 장기간 먹는 것도 자제할 필요가 있는데요. 한 가지 제품을 오래 섭취하다보면 특정 성분을 과다 복용해 영양 균형을 저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