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공포 이야기,무서운이야기 모음

 

여름철 공포 이야기 같은 무서운이야기 모음 좋아하시나요? 무더위가 조금 가셨다곤 하지만 아직도 한여름 낮 날씨인 요즘에도 여름철 공포 이야기 같은 무서운이야기 모음이 필요한 때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여름철 공포 이야기 같은 무서운이야기 모음은 공포 이야기들을 즐기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겠죠?

 

 

여름엔 특히 공포영화나 여름철 공포 이야기 같은 무서운이야기 모음들이 참 많이 들리는데요. 들을 땐 그저 그려려니 하다가 혼자있거나 밤이 되면 왜 그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ㅠㅠ

 

물론 담력이 아주 세신(?) 분들이나.. 이런 이야기들을 즐겨하시는 분들에겐.. 에~게 할 수 있는 여름철 공포 이야기,무서운이야기 모음이지만 이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봐주세요^^ 

 

 

☞ 여름철 공포 이야기,무서운이야기 모음 - 고속도로 귀신 이야기

이건 내가 저번학기에 만난 기숙사 룸메랑 새벽에 과자까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들은 얘긴데

 

내 룸메가 일본교포고 친척이 거의 일본에 산단말이야.

여튼 얘네 고모도 일본에 사셔!

 

올해초 비오는날 밤에 고모가 친한 친구랑 일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대.

운전은 고모가 했고 고모 친구는 조수석에 짐놔두고 조수석 뒷자리에 앉았다는데

그날따라 비가 되게 세게 내리더래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두런두런 얘기하면서 운전을 했대.
평소같았음 30분도 안걸렸을 길인데 좀 시간이 지낫는데도 길이 안끝나는거야.

이상하게 고모는 운전하면서 자꾸 목이 아팠대

 

그래서 고모가 "이상하다 왜이렇게 멀지?" 이러셨는데 친구가 갑자기 정색하더니

그냥 계속 운전하라고 그랬대..

 

그렇게 두시간이 지나서 겨우 집에 도착했는데 고모가 내리면서 보니까 아직도 목이 너무 아픈거야

집에 올라갈때까지도 친구가 말이 없고 표정이 어두웠대ㅠ

 

그래서 집에 가서 딱 문 닫는순간 그 친구가 문을 잠그더니 하는말이

아까 고속도로에서 고모가 운전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운전석 바로 앞에

창문에 꺼먼게 기웃기웃거려서 신경쓰고 있었는데 그게 서서히 내려오더래

 

눈 전체가 빨간여자가 한동안 차안을 들여다보면서 고모랑 고모 친구를 번갈아서 쳐다봤는데

운전하는 고모는 그귀신이 안보였던지 계속 운전했는데 친구는 그게 보이니까 진짜 기절할것같더래..

 

근데 그걸 고모한테 말하면 고모도 무서워하고 귀신이 해꼬지 할까봐 그냥 운전하라고 그랬는데

귀신이 나중에는 양팔을 쭉 뻗어서 운전석 창문 뚫고 들어와서 고모 목을 막 졸랐대.

 

고모는 여전히 그게 안보이는지 태연하게 운전하면서 친구랑 대화하고있고...

그리고 두시간있다가 고속도로 나오는 순간 귀신이 없어졌다고ㅠㅠㅠ

 

그래서 고모도 계속 목이 아팠던것같대..

집와서 거울보니까 빨갛게 손가락 모양으로 목에 눌린자국있어서 고모도 엄청 놀라고 친구도 놀라고ㅜㅠ

 

 

☞ 여름철 공포 이야기,무서운이야기 모음 - 무서운 기숙사 이야기

 

여름철 공포 이야기 같은 무서운이야기 모음 중 하나인 무서운 기숙사 이야기인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들어 보세요!!

내가 어릴때 귀신이야기 이런거진짜 좋아했어ㅋ

(이래뵈도 담력 좋은 나란 여시냔이니까ㅋ)

 

근데 사촌언니가 나랑 4살차이가나는 언냐가 있어,

근데 내가 고딩때 사촌들이랑 모여있다가 진짜 너무심심하고 이야기하다가.

언니한테 무서운 이야기 해달라하니까 언냐가 자기친구가 겪은이야기라며 나에게 소소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줬어.

 

언니랑 언냐친구가 이제 기숙사에 합격되서 기숙사에 들어가게되었데,

근데 언냐랑 친구도 같은 기숙사인데 바로옆옆방이였데ㅋ

그래서 언냐는 친구랑 짐풀고 만나기로하고 방으로 들어갔데

 

근데 원래 이인실은 침대가 따로있잖아?

(학교마다 다르긴하지만ㅋ)

 

근데 그학교는 침대가 이층침대였데.

그리고 딱히 자리를 배정해놓는 학교가 아니였나봐.

 

그래서 언냐친구는 아래층에 잘까싶어서 방에 짐을 대충놓고 침대를 봤는데,

아래층에 (참고로 여름이였어.) 룸메가 머리부터발끝까지 이불 다뒤집어쓰고 웅크리고 누워있더래.

 

그래도 언냐는 룸메로 지낼 친구니까 인사정도는 해야싶어서 조심스럽게 말을 했데,

 

"아,안녕하세요?

 저 이번에 같히 방쓰게 된사람인데..

 혹시, 주무시는거 아니면 인사하고싶은데..."

 

"... ... 네..."

 

그렇게 질문을 해도 진짜 룸메는 진짜 네... 이렇게 짧은 대답만 계속했네데.

언냐친구가 피곤하세요?,일층쓰실꺼예요?

이런말해도 네라는 대답만해서 언냐친구는 피곤해서 그런가보다하고 방을 나왔데...

 

그리고 언냐랑이야기를 했데, 자기방에 룸메있는데 진짜 이상하다고.

그리고 막 이야기를 하다 피곤하고 늦고 그래서 잘려고 방에 들어왔는데,

 

불도 안켜고 그자세 그대로 있더래.

왜인지 이불 걷어주고 싶었지만, 뭔가 이사람 건들면 안될꺼 같아서 걍 조용히 씻고 이층올라가서 누웠데.

(진짜 언니친구 착한것가틈 ㅠㅠ)

 

근데, 잠을 1시간 잤나? 언냐친구 몸에서 온몸이 물에 들어 갔다온것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축축하더래.

심지어 이불이며 침대도 다젖어있더래.

 

그래서 이언냐 너무 기분이 찝찝해서 무거워진 몸을 일으켜 내려왔데,

근데 아니,이럴수가? 일층에 룸메가 아직도 그상태로 자고있더래.

 

진짜 봐도봐도 너무 더워보였고, 언냐친구 상태도 물에 들어갔다 나온 상태인데...

아 진짜 안덥나 이생각에 이불쫌 걷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데.

 

그래서 이불속안에 팔을 집어넣었는데...

 

이불안에...

진심 아무것도 없더래.

 

근데 심지어 진짜 너무 당황스러워서 막 팔을 휘저었는데 물속안에서 팔젖고있는것같더래.

그래서 언냐친구가 너무 무서워서 비명지르면서 방나와서 울면서 언냐한테 왔데.

 

그래서 지금 가긴그러니까 언냐 룸메한테 양해구하고 같히자고 다음날 언냐친구 방에 같히 같데,

근데 아침에 방에 들어가니까 진짜 이불 아무흔적없이 개어져있고,

 

아무도 없었데...

그래서 진짜 소름 돋아서 언냐 방 바로 바꿔달라하고 막그랬었대...

 

근데...진짜 뭐였을까...?

이언냐는 대체무랑 대화하고 그방에 누구랑 함께 있었던거야?

 

ㅠㅠ 생각하면 할 수록 무서운 기숙사 이야기인데요. 대체 누구(?)였을까요?  무서운 기숙사 이야기..  밤에 잠이 잘 올까ㅠㅠㅠ

 

 

☞ 여름철 공포 이야기,무서운이야기 모음  

여름철 공포 이야기 같은 무서운이야기 모음 중 소름돋는 이야기인데요. 담력이 아주 세거나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분한테는 소소한(?) 이야기지만 무서운 영화나 드라마의 음악조차도 무서워 하는 저에겐 아주 큰 무서움이라는....^^;;;;

 

 

세상에는 여름철 공포 이야기 같은 무서운이야기 모음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랍니다.

한 대학생이 있었다. 그는 대단히 술을 많이 마시는 애주가 였다.

그는 코가 비뚤어지게 술을 퍼마시는 일을 매우 즐겼다.

 

그런데, 그러던 언젠가 부터, 술을 먹고 나면,

오는 길에 꼭 다리를 절룩이며 걸어가는 이상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다리를 절룩이는 사람인가보다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꼭 술을 먹을 때만 그런 사람을 보는 것이었다. 술집 앞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복도와 계단에서. 항상 술을 마실 때면 보았다.

 

그에게는 꼭 술을 마실 때에만 계속 다리를 절룩이는 사람을 보는 이상한 일이 생긴 것이다.

그는 너무나 괴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당을 찾아가서 그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무당은 질겁을 하면서, 한 번 만 더 술을 마시면 죽을 것이라면서 절대 술을 마시지 말라고 했다. 그 대학생은 찝찝한 생각이 들고, 자신의 과음도 줄여야 겠다고 생각하여 그날로 술을 끊었다.

시간이 흘러흘러, 그는 취직을 하고, 결혼을 했다.

잘 취직하고 무리없이 결혼하기까지 그 동안 특별히 나쁜 일이라고는 없었다.

 

그가 결혼을 한 후 처음으로 출근을 했을 때,

직장 동료들이 결혼한 것을 축하한다며 술을 한 잔 하자고 했다.

 

동료들은 "딱 한 잔인데 뭐 어떠냐며" 그를 설득했고,

그는 미신일 뿐인 무당의 말이었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가볍게 술을 마시기로 했다.

 

그러나, 그래도 역시, 술을 마시고 돌아오는 길이 되자, 그는 아무래도 무당의 말이 생각나서, 좀 겁이 났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길을 재촉했는데, 다행히, 집에 올때까지 그는 아무런 이상한 일을 겪지 않았다.

그가 안도의 한 숨을 쉬며,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서는데,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의 아내가, 다리를 절룩이며 그를 향해 천천히 다가왔다.

이.. 이런... 내 이럴 줄 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여름철 공포 이야기,무서운이야기 모음

두 환자가 있었다. 두 사람은 한 병실을 쓰고 있었는데, 둘 다 거동이 불편했고, 투병생활은 가망도 없는

삭막한 나날들이었다. 답답하고 적막한 병실 생활과,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는 견디기 어려웠다.

두 환자 중에, 한 환자는 자리가 창가쪽에 있었다.

그 환자는 항상 창 바깥을 바라보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환자에게 해 주었다. 창바깥의 아름다운 경치를 묘사해 주었고, 여러가지 거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른 환자에게 알려 주었다.

항상 병실에 누워 있을 뿐인 이들에게 이것은 하루하루 매우 소중한 것이었다. 어느새 환자들은 이것이야 말로, 투병생활의 낙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득, 반대편에 있던 환자는 자기가 두 눈으로 직접 경치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죽어가는 얼마 안되는 시간 동안, 그 경치를 자기도 생생하게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어차피 죽을 인생이라고 생각하니, 마지막 단 한 가지 욕망에 대한 집착은 점점 더 커졌다.

 

마침내, 겉잡을 수 없는 욕심과 광기에 휩싸여 그는 거의 이성을 잃고 말았고, 꼭 창밖 경치를 보고 싶다는 집착 때문에, 일을 저지르기로 했다.

 

그 환자는 창가의 환자가 꼭 먹어야하는 약을 기회를 봐 몰래 숨겼고,

결국 창가의 환자는 죽어버리고 말았다.

마침내, 죽은 환자가 실려나가자 반대편에 있던 환자는 빈 자리로 옮겨달라고 했다.


드디어 자기가 창가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그는 떨리는 마음으로, 항상 다른 사람의 묘사를 통해서만 보던 경치를 보고자, 창문의 커튼을 열어 보았다.

 

그런데, 커튼을 열어보니, 창문 바로 앞은 거대한 벽돌벽으로 막혀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

 

 

여름철 공포 이야기,무서운이야기 모음

하지만 가장 무시무시한 여름철 공포이야기는 이게 아닐까요?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온 A씨

그가 여행을 다녀오고 집안에 들어선 순간...

집안이 싸해지는 기운을 느꼈다..

 

왜 이런가 싶어서 집안을 둘러보던 A씨는 무언가를 보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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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에어컨이 켜져 있었다..

일주일 에어컨이라 ㅠㅠㅠㅠ......

 

 

이상.. 여름철 공포 이야기,무서운이야기 모음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시원함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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