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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기아자동차의 신형 K5가 개막된 서울모터쇼 2015,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었는데요. K5는 기아차의 성장을 이끌어온 K시리즈의 대표 모델이죠.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총 13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인데요. 기아차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같은 날 앞서 진행된 뉴욕 모터쇼에 이어 K5신형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기아 K5 신형은 모던, 스포티 두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공개된 신형 K5는 혁신적 디자인과 더불어 두 개의 얼굴, 일곱 가지 심장이라는 혁신적 제품 전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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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5의 디자인 작업에는 미국, 유럽, 한국에 있는 기아차 디자인 센터의 디자이너들이 대거 동원됐다고 하는데요. 슈라이어 사장은 각 센터별로 독자적인 디자인을 요구했고 이들은 수차례 토론과 경쟁, 협업을 거쳐 신형 K5의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신형 K5의 외관은 간결하고 세련된 면 처리를 통해 역동적이고 볼륨감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기존 K5 디자인과 비교해보면 전면부의 당당한 느낌을 부각시키기 위해 프론트 본넷의 캐릭터 라인을 살렸으며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그릴은 기존보다 슬림해졌고 연결감을 강조해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중형차 최초로 핫스탬핑 공법을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도 배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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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5의 두 개의 얼굴 전략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모던스타일과 스포티 스타일 등 2가지의 듀얼 디자인 모델로 출시하는데요. 20~30대 젊은 층 수요를 고려해 듀얼 디자인 전략을 취한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듀얼 디자인 전략은 기본 모델인 모던 스타일외에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스포티 스타일을 추가로 선보이는 것인데요. '모던 스타일'은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 프런트 범퍼 등에 과감한 그래픽을 더해 강인한 이미지를 어필하였으며 '스포티 스타일'은 스포츠 타입 범퍼와 에어커튼을 전면부에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인상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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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연결감을 부각해 세련된 일체감이 조화로우며 독특한 디자인의 LED 안개등 및 국내 최초로 도입된 정교한 도트 이미지의 핫스탬핑(가열, 가압으로 금속 무늬 등을 얇게 입히는 디자인 기법) 라디에이터 그릴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측면 디자인은 직선을 통해 깨끗한 선과 정제된 면의 장점을 결합해 독특한 볼륨감으로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려냈으며, 후면부 디자인은 선의 세련미와 면의 안정감을 강조하면서 정교함을 살렸다고 합니다.

 

특히 스포티 스타일 디자인은 모던 스타일과 이 같은 디자인 방향성은 공유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의 스포츠 타입 범퍼를 적용, 한층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추구했다고 해요. 

 

 

라디에이터 그릴을 강조한 범퍼 라인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리고 과감하게 강조된 에어커튼과 인테이크 그릴로 공격적인 느낌을 내 모던 스타일 대비 한층 역동적 이미지를 부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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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신형 K5를 7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할 예정인데요. 엔진 라인업은 2.0 가솔린, 2.0 터보, 1.6 터보,  1.7 디젤, 2.0 LPI,  2.0 하이브리드,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엔진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라고 합니다.

 

 

특히 기아차는 디젤 선호 및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1.7 디젤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추가함으로써, 세분화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 중형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 k5신형 가격은 2,025만원 ~ 2,995만원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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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쉐보레 스파크는 2009년 첫 출시된 이후 세계 시장에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모델인데요. 쉐보레 신형 스파크는 전방충돌 경고시스템과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경차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장비를 갖췄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어른스러워진 스파크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쉐보레 신형 스파크에는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 GM의 차세대 에코택 엔진이 탑재됐으며 국내 시장에는 1.0ℓ 3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차세대 C-TECH 무단변속기 또는 수동변속기를 적용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쉐보레 신형 스파크는 기존 스파크 대비 확장된 휠베이스와 36mm 낮은 전고를 통해 한층 날렵하고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해 주행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스파크의 최대 강점인 경차이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해요. 

 

또한, 새롭게 도입된 아키텍처는 견고한 차체 구조와 더불어 운전자와 차량 간의 일체감을 향상시켜 주고, 더욱 세밀하고 정확한 핸들링을 제공하는 한편 향상된 정숙성으로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주행 경험을 선사해 준다고 합니다.

 

 

한편 신형 스파크의 가격은 900만 원대로 형성돼 952만 원부터 1508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신형 스파크의 연비는 1~2등급 수준인 15.3km/ℓ~16.8km/ℓ의 연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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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모터쇼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3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데요. 서울모터쇼 개막은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제모터쇼로 1995년 제1회 개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고 합니다.

 

 

이번 2015 서울모터쇼 개막은 완성차 32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131개사, 튜닝 18개사, 이륜차 4개사 등 총 190여개 회사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데요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9종, 코리아 프리미어 41종 등 신차 57대, 콘셉트카 14종, 친환경차 40종을 비롯하여 국내외 32개 브랜드에서 370대의 자동차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술을 만난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모터쇼 주제에 맞게 기술과 예술이라는 두 가지 요소로 자동차에 접목된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감성, 장인정신, 철학 등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전시, 부대행사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에서는 자동차와 패션의 융합을 처음으로 시도하는 자동차 패션 융합존을 선보이구요. 그 밖에도, 자동차 안전운전 체험존, ITS 시승체험, 환경 자동차 시승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자동차역사 영상존, 대학생 자작자동차 전시, 브릴리언트 메모리전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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