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초기증상

 

난소암 초기증상 및 원인, 난소암 생존율과 난소암 치료법!

 

늘 건강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건강정보를 드리는 쏘쿠베입니다. 오늘은 난소암 초기증상과 난소암 원인, 난소암 생존율과 난소암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자궁의 좌우에 붙어 있는 기관이 바로 난소인데요. 난소가 하는 일은 난자를 성숙시키며 호르몬 분비 및 사춘기 이전의 여성을 성숙한 여성의 체형으로 변화시켜 주는 기능 등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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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능 때문에 난소에 암이 생기면 임신,출산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받구요. 실제로 부인암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 바로 난소암이라고 해요. 실제로 난소암의 증상은 암 진단을 받기전까진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데요. 소리없이 생명을 위협해 침묵의 살인자라고까지 불리는 난소암의 증상이라고 해요 .

 

 

난소암의 증상은 대개 나이가 많은 여성에게 나타나지만 어린이 청소년도 난소암의 증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되구요. 실제로 난소암의 증상은 두세 살 어린이부터 미혼여성, 젊은 주부에 이르기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난소암의 증상 위험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고 해요.

 

 

난소암의 증상은 그렇다치고 난소암 원인 또한 명확하게 알 수 없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난소암의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해요.

 

특히 가족 중 난소암 병력이 있는 경우엔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 높으므로 난소암의 증상을 발견할 수 있는 부인과 검진은 필수인데요. 복부 초음파와 피 검사를 하는 난소종양지표로 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난소암 생존율은? 

난소암의 증상 중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에는 암이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상피성난소암, 생식세포종양, 성상기질종양 등이 있다고 해요.

 

난소암의 90% 이상은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 생기는 상피성난소암인데요. 이런 난소암의 증상은 주로 폐경기 이후에 나타나구요. 난소암의 10%를 차지하는 생식세포종양은.. 어린이나 사춘기 청소년, 젊은 가임기 여성에게 생긴다고 해요

 

 

난소암 환자의 75%는 난소암의 증상을 지나 3기에 이르러서야 병원을 찾는데요. 1기는 난소암 생존율이 85%에 가깝지만 말기인 난소암 4기는 생존률이 15% 사망률이 85%에나 이른다고 해요. 

 

 

 

난소암의 증상을 보이는 1기는 대부분 한쪽 난소에만 종양이 생겨 다른 한쪽의 생식기능을 유지할 수 있지만 1기 후반부터는 양쪽 모두 생식기능 보존이 어려워 임신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난소암의 증상을 발견하기 위해선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난소암 증상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증상이 없는 난소암의 증상이예요. 하지만 일반적인 난소암의 증상으로는 복통,복부팽만감, 복부팽대, 복강내 혹 덩어리, 비정상적인 질출혈, 비뇨기 증상인 빈뇨나 배뇨곤란, 대하증, 오심, 구토, 변비,요통 등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난소암의 증상은 특이함이 적고 불분명하기 때문에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거나 난소암의 증상인지 모르고 그냥 치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대부분의 경우는 혹 덩어리가 만져지면 비로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난소암은 불규칙하고 울퉁불통한 혹으로 주위조직에 유착 또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이예요.

 

 

 

난소암의 증상은 월경이 불규칙하고 폐경 이후 비정상적인 질출혈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난소상암은 복막과 림프절 전이가 잘되며, 이 경우 복수가 차거나 복부대동맥 주위와 골반내의 림프절이 붓고 암이 점차 흉부와 목의 림프절로도 퍼지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난소암 원인은?

난소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데요. 다음과 같은 원인이 난소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배란은 가장 크게 생각하는 난소암 원인인데요. 일생에서 배란기가 많은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난소암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초경이 빠른 경우나 늦은 폐경은 난소암의 발생 위험이 높구요. 미혼여성, 불임여성, 그리고 다산부에 비해서 소산부가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난소암의 5-10%만이 유전적 성격을 갖고 있는데요. 모친이나 자매가 난소암에 걸린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 자궁내막암 또는 대장암을 앓았던 적이 있으면 난소암 원인이 될 수가 있는데요. 유방암, 자궁내막암, 직장암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이 생기면 난소암이 생길 가능성이 2배 높아지고, 난소암이 있으면 유방암이 생길 가능성이 3 - 4배 많아진다고 합니다.

 

 

 

석면과 활석 및 방사선 동위원소에 노출된 경우도 난소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이는 석면이나 활석 분말입자가 자궁, 난관을 통하여 복강 내에서 복막자극을 일으켜 난소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비만, 여러 바이러스 질환의 감염력이 난소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난소암 치료방법은?

기본적인 난소암 치료 방법은 수술로 가능한 한 모든 종양을 제거하고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인데요. 난소암 치료 중 난소암의 수술은 암이 난소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 환자가 결혼 전이거나 아기를 더 낳아야 한다면 한 쪽 난소만 제거하고 자궁과 반대쪽 난소를 남기는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난소암 환자들은 자궁과 양쪽 난소 모두와 맹장, 대망 등 여러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난소암 치료로 수술하여 눈에 보이는 종양이 다 제거되고 남아있는 종양이 없거나 그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즉 1cm 이하인 경우에는 수술 후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그 후 암의 단계에 따라 추가적인 난소암 치료인 항암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난소암 예방법은?

난소암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아직까지 확실한 난소암 예방법은 없는 상태인데요. 하지만 난소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고위험군에 들지 않도록 생활을 관리하고.. 가능한 한 배란 횟수를 줄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과도한 지방 섭취 및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멀리하고 채소와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난소암 예방에 도움이 되구요. 야근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소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몸에 항염증,항산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난소암 뿐 아니라 대장암 등 다른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꼭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무엇보다 모든 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최선이라고 합니다.

 

 

 

난소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80 - 90%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상당 부분 진행된 후에 발견되면 완치율은 30%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평소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정기 검진과 산부인과 검사를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