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효능 및 부작용, 손질과 보관
미나리 효능 및 미나리 부작용, 미나리 손질법과 보관법
오늘은 미나리 효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나리는 상큼하고 쌉쌀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런 미나리는 입맛을 돋워줄 뿐만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해 주고 혈액을 정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색다른 맛과 함께 몸에 좋은 영양성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합니다. 또한 김치를 담그거나 김치의 맛을 한층 돋우어 주는 양념으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기를 구워서 쌈으로 먹기도 하며 생선 요리의 비린내를 잡는데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미나리 효능에 대해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하며 황달, 부인병, 음주 후 두통에 효과적이라 기록돼 있다고 합니다. 한약명으로는 수근, 수영이라 하여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보게 하는 약재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및 회복을 위해 미나리 녹즙이나 차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이런 미나리 효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나리 효능>
1. 해독작용
미나리 효능은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해독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체내 쌓인 독과 중금속을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독이 있는 복어를 탕으로 끓일 때 미나리를 함께 넣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였다고 합니다.
2. 간 건강
또한 미나리는 간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한의학적으로 미나리 효능은 몸의 열을 없애고 각종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인데요. 이는 급성간염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3. 숙취해소 및 피로회복
숙취해소 및 피로회복에 좋은 미나리 효능이 있습니다.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간 기능 향상과 숙취해소 및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4. 고혈압 예방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미나리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혈압 강하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고 체내 열을 내려주며 독을 제거해 주는 해열 및 해독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5. 변비 예방
변비를 예방해 주는 미나리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 좋고 비타민 A, B1, B2, C와 무기성분인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해 현대인의 불균형한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미나리는 풍부한 섬유질로 장운동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혈관을 맑게 정화시켜 혈압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경감시켜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 특유의 향을 내는 방향성 정유성분은 보온이나 발한 작용을 해 감기나 냉증 치료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 미나리 조리법
미나리는 연중 수확되지만 11월 하순부터 3월 하순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얼음을 깨 가며 수확하는 미나리는 봄에 출하되는 미나리보다 맛과 향이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미나리 조리법에는 생으로 무쳐 먹거나 전 또는 찌개, 매운탕 등에 넣어 먹는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생으로 먹었을 때 아삭아삭한 질감과 특유의 향을 더욱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 미나리 부작용
다양한 효능의 미나리를 먹을 때는 주의할 것이 몇 가지 있다고 합니다. 먼저 미나리의 방향 성분이 소화기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소화기계가 약한 어린이나 노인은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미나리 보관법 및 손질법
미나리 보관법으로는 미나리는 신문지에 잘 싼 후 비닐팩에 넣고 세워서 냉장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를 손질할 때는 거머리 제거를 위해 식초 2큰술 정도를 희석해 넣고 10분 정도 담가 둔 후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이 씻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가급적 익혀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오래 삶으면 색이 나빠지고 비타민C, 칼륨 등 영양 성분이 손실되므로 뜨거운 물에서 살짝 삶아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미나리 효능 및 미나리 부작용과 더불어 미나리 보관법 및 미나리 손질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효능이 많은 미나리로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