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 원인,췌장암 예방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 원인,췌장암 예방
오늘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 원인과 함께 췌장암 예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췌장암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인들을 힘들게 하거나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게 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김영애씨가 췌장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김주승씨가 지난 2007년 사망했다고 해요.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할리우드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지난 2009년 9월 췌장암으로 사망했고 애플의 창업자 스티븐 잡스도 지난 2011년 10월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율이 매우 낮은데요. 절제가 가능하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은 13~20개월 정도로 약 20% 정도만 장기 생존이 가능하구요. 전이가 있는 경우 평균 생존기간은 약 6개월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2010년 국가암등록통계자료에 따르면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8.0%였으며 암 중 사망률이 5위였다고 합니다.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은 어디에 있을까'
췌장은 이자라고도 하며 약 15cm의 가늘고 긴 모양으로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고, 비장과 인접해 있는데요.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나뉘는데 십이지장과 가까이 위치해 있는 부분이 머리, 중간이 몸통, 가장 가느다란 부분이 꼬리라고 합니다.
췌장암은 췌장 어디에 암이 있는가에 따라서 증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은'
췌장은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장기인데요. 정상 성인의 경우 하루 1~2리터 정도의 췌액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의 기능은'
1.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
췌장 세포의 약 95%는 외분비와 관련되어 있는데요. 주로 소화와 관련된 췌장액을 분비하는데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소화 효소 배출이 저하되어 섭취한 음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를 흡수할 수 없게 되므로 영양 상태가 악화되고 체중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2. 호르몬을 혈관내로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
혈액을 통해 혈당 조절에 중요한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는데요.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고 반대로 글루카곤은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하므로 당뇨병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해요. 이 호르몬들은 우리 몸이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얻게 되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저장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이란'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하는데요. 90% 이상은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며 특히 췌관에 잘 발생하여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 외 낭종 선암(낭선암), 내분비 종양 등이 일부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종류는'
췌장암은 치료 가능한 양성 종양에서부터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악성 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흔하며 소위 물혹으로 알려진 낭종성 췌장 종양
▶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장액성 낭성 종양
췌장의 낭성 종양의 약 20-40%를 차지하며 두번째로 많은 종양인데요. 주로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하고 보통은 증상이 없는데 증상이 있다고 할지라도 비특이적이어서 대부분의 경우 다른 병을 검사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고 합니다.
▶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점액성 낭성 종양
여성에게서 발병하고 췌장의 꼬리 부분에서 많이 발생되는데요. 악성이 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췌관 내 유두상 점액 종양
양성부터 악성까지 다양한 소견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췌관 선암종보다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고형 가유두상 종양
췌장 낭성 종양 중 약 5% 이내로 생기며, 대부분 젊은 여성에게서 발생하고 악성화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고려된다고 합니다.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악성 췌장 종양
▶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췌관 선암종
가장 일반적인 악성 종양이며, 췌장 종양의 약 85-9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라고 하는데요. 60-80대 남자에게서 쉽고 흔하게 발병하며 일부의 경우 담도 또는 십이지장의 폐색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선방 세포 암종
췌장 외분비 종양의 1-2% 이내로 발생하는 드문 종양인데요. 중, 노년의 남성에게서 발병한다고 합니다.
▶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신경 내분비 종양
10만 명당 1명 이하의 발생 빈도를 보이는 드문 췌장 종양인데요. 대부분은 호르몬을 분비하지 않는 비기능성 종양이나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능성 신경 내분비종양의 경우 생성되는 호르몬의 종류에 따라 인슐린종, 가스트린종, 글루카곤종 등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췌장암 증상,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 원인
췌장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조기 진단이 중요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췌장암의 조기 진단이 어려운 이유는 췌장암의 발생 원인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췌장암 증상 및 췌장암 초기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췌장암 원인 흡연
췌장암의 발생과 깊은 관련을 가진 발암 물질이 바로 담배인데요. 흡연을 할 경우에 췌장암의 상대 위험도는 2~5배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췌장암에 있어 담배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이라고 합니다.
흡연은 이미 췌장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수명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구요. 또한 흡연과 관련하여 다른 장기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경우에 췌장암의 발생이 증가한다고도 합니다.
췌장암의 3분의 1 가량이 흡연으로 인한 것이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하여 췌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1.7배 높구요. 하루에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피울 때는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3배 이상으로 커진다고 합니다. 담배를 끊은 경우, 10년 이상이 지나야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만큼 낮아진다고 해요
췌장암 원인 비만
비만인 경우 췌장암 발생이 증가하기는 하지만 연구마다 일정하지 않아 단정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췌장암 원인 당뇨병
당뇨병이 있는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은 증가하는데요. 반대로 췌장암의 증상으로 당뇨병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당뇨병을 장기간 앓고 있거나, 특히 55세 이상에서 가족력이 없이 최근 갑자기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췌장암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췌장암 원인 만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은 정상적인 췌장 세포들이 섬유 조직으로 바뀌면서 췌장 전체가 매우 딱딱하게 변해가면서 췌장의 기능을 잃어가는 병인데요. 처음부터 만성형으로 발병하기도 하고 반복적인 급성 췌장염에 의해 발병하기도 한답니다.
서구의 경우 10만 명당 5~10명의 빈도로 발생하며 일본은 더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데요. 만성 췌장염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음주라고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만성 췌장염과 췌장암과의 구별이 매우 어려운데요. 만성 췌장염은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췌장암은 치명적인 암이므로 철저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췌장암 원인 가족성 췌장암
직계 가족 가운데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병한 사람이 1명 이상 있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2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직계 가족 가운데 있는 경우에는 가족성 췌장암을 의심해야 한답니다.
췌장암 원인 음주
음주가 췌장암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 힘들지만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췌장염의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췌장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 음주를 하면서 흡연을 같이 하기 때문에 흡연에 의한 영향과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원인 식습관
육류나 과도한 열량, 지방, 탄수화물 섭취, 높은 체질량 지수는 췌장암의 위험도를 높이며 신선한 과일, 야채류, 비타민 등은 췌장암의 위험도를 낮추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원인 화학물질
용매제, 휘발유 및 그 관련 물질, 살충제와 나프틸아민 및 벤지딘 등의 화학 물질과 방사선 노출이 췌장암의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여러 연구 결과 화학 물질이 췌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석탄에서 발생되는 가스에 노출된 사람의 췌장암 발생률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코크를 취급하는 사람에게서도 대장암과 췌장암 증상이 매우 높게 발생하였고, 금속 제조, 알루미늄 제분, 석탄 또는 타르 관련 작업, 특히 기계 수리 및 기계 단절 시 사용되는 유체에 노출되는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췌장암 발생 관련성이 높다고 보고되나 확실치는 않다고 합니다.
췌장암 증상 및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증상 및 췌장암 초기증상 복부 통증
가장 중요한 췌장암 증상은 통증인데요. 약 90%에서 나타나지만 초기의 증상이 애매하여 진료 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인한 통증은 주로 명치끝에서 가장 흔하게 느끼지만 좌우상하 복부의 어느 곳에서든지 느낄 수 있구요. 췌장은 등 쪽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고 합니다.
요통이 있을 때에는 췌장암 증상이 진행된 경우가 많은데요.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싸고 있는 신경으로 퍼졌을 때는 상복부나 등 부분까지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복부 통증은 췌장 주위로 암이 침범했다는 신호일 경우가 많아서 통증 없이 병원을 찾아오는 췌장암 환자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증상 및 췌장암 초기증상 황달
황달은 췌장암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인데요. 황달이 생기면 진한 갈색 소변 혹은 붉은색 소변을 보게 되며 대변의 색이 흰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고, 피부 가려움증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의 상승으로 황달이 나타난 경우에는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췌장암 증상이 나타나고, 소변 색이 갈색이 되며 피부의 가려움증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황달이 발생하면 되도록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데요. 황달과 함께 열이 나면 막힌 담도에 염증이 발생하였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이때 막힌 부분을 신속히 개통시켜주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증상 및 췌장암 초기증상 체중 감소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 계속되는 체중 감소가 있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아야하는데요. 이상적인 체중을 기준으로 10% 이상의 체중 감소가 나타나면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액이 적게 분비되는 분비 감소로 인한 흡수 장애와 식욕 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저하, 췌장암의 간 전이나 원격 전이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긴다고 합니다.
췌장암 증상 및 췌장암 초기증상 소화 장애
췌장암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을 막게 되면 지방의 소화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는 대변의 변화를 가져오는데 평소와 달리 물 위에 떠 있으며 옅은 색의 기름이진 많은 양의 변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마치 변기에 뜬 기름이 라면 국물 기름과 거의 흡사해 췌장암 초기증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췌장암이 위장으로 퍼지게 되면 식후의 불쾌한 통증, 구토, 오심 등의 췌장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췌장암 증상 및 췌장암 초기증상 당뇨병
전에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며 췌장염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 췌장암 증상인데요.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췌장암 때문에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40세 이상의 사람에게 갑자기 당뇨병이나 췌장염이 생기는 경우에는 췌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아야한답니다.
췌장암 증상 및 췌장암 초기증상 다른 증상
대변과 배변 습관의 변화가 나타나는 췌장암 증상이 있으며 변비가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오심, 구토, 쇠약감, 식욕 부진 등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 불안 등의 정신 장애, 표재성 혈전성 정맥염이 나타나기도 하는 췌장암 증상이라고 해요
췌장암 예방
췌장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고, 진단이 되는 경우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에는 생존율 또한 낮다고 합니다.
따라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췌장암의 위험 요인인 되는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담배는 췌장암 발생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데요.. 따라서 담배는 피우지 말고, 흡연자는 담배를 끊도록 하며,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다른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건강한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구요. 당뇨병이 있는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당뇨 치료를 꾸준히 받고 식이 요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답니다.
만성 췌장염이 있는 경우에도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췌장염이 있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구요. 췌장암의 일부는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이므로,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병한 사람이 직계가족 중 1명 이상 있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2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직계가족 중에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을 의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음주가 췌장암의 직접적 원인이 아닐지라도 술을 많이 마시면 당뇨병 및 만성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고 이런 경우 췌장암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술은 마시지 말거나 마시더라도 하루 2잔 이내로 조금만 마시는 것이 좋구요
기름진 육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 또한 췌장암 예방뿐 아니라 다른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이러한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췌장암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용매제, 휘발유 및 휘발유 관련 물질 등의 화학 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엄수하여 이러한 물질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