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기증상,유방암자가진단법 및 유방암 대비법은?

 

늘 건강이 함께 하세요!! 오늘은 여성분들이라면 항상 관심이 필요한 유방암 초기증상,유방암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보구요. 유방암 초기증상을 대비할 수 있는 유방암 대비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이란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통틀어 말하는데요. 남성분들도 간혹 발병하지만 유방암 초기증상은 갑상선 암 다음으로 여성에게 흔한 암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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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을 흔힌 선진국형 질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로는 비만, 모유 수유의 감소, 식습관의 서구화에 따라 유방암 초기증상의 발병률이 높아졌기 때문이예요

 

현재 국내 유방암 환자 분포를 보면 40대가 전체의 36%로 가장 많은데요. 하지만 20,30대 유방암의 비율도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유방암 초기증상이라고 해요. 

 

하지만 유방암 초기증상을 인지해 조기에만 발견하면 95% 이상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유방암 초기증상이예요. 유방암 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야 느낄 수 있는데요.  통증이 없고 딱딱하며, 경계가 불규칙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다른 한쪽과 차이가 나는 멍울은 유방암 초기증상일 수가 있구요.

 

특히 50세 이상의 폐경 후 여성에게서 발견된 멍울은 유방암 초기증상의 가능성 중 하나라고 해요. 유방의 굴곡이나 모양이 변하거나, 피부가 보조개처럼 함몰되는 증상인 피부변화 및 유두변화도 유방암 초기증상 중 하나이구요

 

또한.. 유방암 초기 증상 중 유두 주위가 가려우면서 아프지 않으나 헐어서 습진처럼 진물이나 딱지가 생기는 경우에도 유방암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유두가 함몰되는 유방암 초기증상은 암 덩어리가 커지면서 주변 조직을 잡아당기면서 생길 수 있구요. 임신과 관계없이 우연히 옷에 묻어나 발견되는 경우를 이상 유두 분비라고 말하는데요. 피가 나올 때는 거의 대부분이 비정상이며 유방암 증상 및 유방암 초기증상일 수도 있다고 해요.

 

한쪽 유방에서만 분비물이 나오거나 가 섞여 나오는 경우.. 또한 유두의 한 곳에서만 나오고.. 짜지 않아도 저절로 분비물이 나올 경우는 유방암 초기증상인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해요

 

 

 

 

 

 

 

 

 

 

 

 

남성에게도 유방암이?

여성에 비해 100분의 1로 드물지만 남성도 유방암이 발병하는데요. 대부분 고령에게서 발생하며 유두 밑에 딱딱한 암덩어리가 만져진다고 해요. 따라서 나이가 드신 분이 멍울이 만져질 때는.. 단순히 멍울인지 암 덩어리인지 구별하기 위해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유방암 초기증상,유방암자가진단법 및 유방암 대비법은?

 

유방암 원인은?

유방암의 원인으로는 인체내적인 요인과 인체외적인 원인들이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는데요. 유전, 호르몬, 방사선노출, 음식물 등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딱히 한 가지 원인에 의한다기 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들의 복합적인 작용 때문이며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유방암 발생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는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다고 해요

 

 

음식

유방암은 지방 및 칼로리 섭취가 많은 나라에서 생기다고 합니다. 일본이나 한국 여성이 서구에 비해 아직은 유방암이 적은 이유는 지방 및 전체 칼로리의 섭취가 적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 되어감에 따라 국내 유방암 유병률 또한 증가되는 추세에 있어 음식도 유방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흡연과 과음

흡연과 과음 또한 유방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유방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많이 피울수록,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또 마시는 횟수가 많을수록 유방암의 위험은 더욱 커진다고 합니다.

 

 

비만

체중이 1kg 증가할 때마다 유방암 위험이 1% 정도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폐경 후 비만은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방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해요

 

 

유전

전체 유방암의 5-10% 정도에서는 유전이 유방암 원인과 관련이 있는데요. BRCA1, BRCA2 유전자의 변이는 유방암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해요.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다고 해서 본인들이 모두 유방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직계가족 및 형제자매들에서 유방암 환자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방암 환자가 이러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유방암 환자의 30% 정도에서는 이와는 상관없이 발병한다고 해요

 

 

 

 

 

 

 

 

 

 

호르몬

유방은 자궁과 마찬가지로 생리현상에 따라 지속적으로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의 유방암이 더 많으며, 초경이 빠를수록, 폐경이 늦을수록, 출산의 경험이 없거나, 첫 임신이 늦을수록,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유방암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환경호르몬

환경 호르몬은 많이 들어보셔서 다 아시겠죠? 환경 호르몬이란 신체에 있는 호르몬의 작용을 어지럽게 하는 인공적으로 만든 체외화학 물질을 일컫는데요. 환경 호르몬의 혈중농도가 높은 여성에서 유방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발표된 적이 있다고 해요.

 

아직까진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영향이 적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환경 호르몬도 유방암 발생에 관련이 있는 유방암 원인으로 여겨진다고 해요

 

 

선행된 유방질환

비정형 유방 상피세포 증식증을 제외하고는, 유방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양성질환들은 그 자체가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비정형적 유방상피세포 증식증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의 위험이 4.4배 증가하고 특히.. 가족 중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8.9배로 더욱 높아진다고 해요

 

 

 

 

 

 

 

 

 

 

 

유방암자가진단법

유방암자가진단법은 비용이 들지 않고 위험성이 없는 좋은 방법이며, 유방암 환자의 70% 이상이 자가 검진에 의해 암을 발견하고 있다고 해요.

 

유방암 자가진단의 적절한 시기는 매월 생리가 끝나고 2~7일 후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때가 최적기인데요. 자궁 제거술을 시행하였거나 폐경이 된 여성은 매월 일정일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유방암 자가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방암자가진단법 1단계: 거울 앞에서 관찰하기

거울 앞에 서서 유방의 모양이나 느낌에 변화가 있는지 살피구요. 움푹 들어간 곳이나 크기, 유두 분비물 등을 확인합니다. 양팔을 옆에 붙인 자세, 양팔을 머리 위로 올린 자세, 양팔을 엉덩이 위에 올린 자세, 앞으로 구부린 자세에서 각각의 경우를 살펴보면 된다고 해요 

 

 

유방암자가진단법 2단계 누워서 촉진하기

오른쪽 어깨 바로 밑에 베개를 놓고 누운 후 오른팔을 머리 뒤에 받쳐 놓구요. 왼손의 가운데 세손가락을 펴서 오른쪽 유방을 누른 후 응어리나 단단한 느낌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각 손가락을 3등분 했을때 가장 윗부분의 편편한 부위로 진단하는데요. 이때 작은 원을 그리면서 위 아래로 꼼꼼하게 진단하면 된답니다.

 

 

유방암자가진단법 3단계 샤워 시 촉진하기

오른 팔을 들고 비누를 묻힌 왼손의 가운데 세 손가락으로 오른쪽 가슴 전체를 누르는데요. 이때 2단계에서와 같이 작은 원을 그리며 위 아래로 꼼꼼하게 진단하면 된다고 해요.

 

 

유방암자가진단법

 

유방암자가진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