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별 전세가,서울 전세가격,서울 전세값 평균은?

 

서울 구별 전세가,서울 전세가격 및 서울 전세값 평균은 어떻게 될까요? 요즘 서울 전세 가격 때문에 말들이 많죠? 어떤 곳은 매매가에 육박하는 그런 전세도 있다고 하는데요.. 인구대비 충분한 수요가 따르지 않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할 정도네요!!

 

 

서울 전세가격이 너무 올라 차라리 집을 사겠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요. 해서 오늘은 서울 구별 전세가 및 서울 전세가격,서울 전세값 평균은 얼마인지 알아 보구요. 구마다 얼마정도 차이가 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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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별 전세가 어떻게 되나요?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서울 구별 전세가 평균을 조사한 결과, 서초구가 5억256만원으로 2006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5억원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이를 근거로 본격적인 전세 초강세 시대가 개막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도 있다고 합니다.

 

 

☞ 서울 구별 전세가 어떻게 되나요? - 서초구

지난 2006년 1월 평균 전세가가 2억8,500만 원이었던 서초구는 그 해 10월 3억429만 원으로 3억 원대를 넘은 이후 2011년 3월 4억2,180만 원으로 4억 원을 넘어선데 이어 32개월 만에 5억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서울 구별 전세가 평균 (단위: 만원) 참조 :부동산써브

 

 

☞ 서울 구별 전세가 어떻게 되나요? - 강남구

반면 서초구와 마찬가지로 2011년 3월 평균 전세가 4억49만 원으로 4억 원을 넘어섰던 강남구는 11월 현재 4억5,629만 원을 나타냈구요.

☞ 서울 구별 전세가 어떻게 되나요? - 송파구

송파구도 이달에 평균 전세가가 4억252만 원으로 4억 원을 넘어 섰다고 합니다. 이는 2011년 1월 3억311만 원으로 3억 원을 돌파한 후 34개월 만이라고 하네요.

 

 

 

☞ 서울 구별 전세가 어떻게 되나요? - 그외 지역은?

동작구 2억9,158만 원, 마포구 2억9,411만 원, 양천구 2억9,600만 원 등으로 평균 전세가 3억 원을 눈앞에 두고 있구요

강북구는 1억9,533만 원으로 역시 곧 2억 원 대에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서울 구별 전세가,서울 전세가격,서울 전세값 평균은 움직임은?

지난 8월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발표한 취득세 인하 대책이 국회에서 표류하면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데요. 이는 전세값 상승을 일으켜 서울지역 전세값은 사상 최장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11월1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0.19% 뛰어 62주째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이는 신도시와 수도권도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다만, 최근 지속된 상승 랠리로 가격 부담감이 커졌고, 가을 이사철이 마무리됨에 따라 전셋집을 찾는 수요도 주춤해지면서 상승폭은 더 이상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상승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취득세 인하 시행시기나 소급적용 문제 등으로 수요자들이 거래시장에 나서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전세물건은 여전히 부족해 전세집을 찾는 세입자들의 부담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상.... 서울 구별 전세가,서울 전세가격,서울 전세값 평균에 대해 알아 보았답니다. 전세 걱정!! 집 걱정이 없는 행복한 미래가 되었음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