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대표적인 경상도 사투리모음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인 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는 무엇일까요? 다른 건 둘째치고 일단 말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인데요.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어떤 차이가 나는지 한 번 알아 보구요

 

 

미디어의 발달로 각 고장 사투리가 많이 알려졌다고 하지만 잠시 멍하게 하는  대표적인 경상도 사투리모음 한 번 볼까요?  

 

 

☞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인 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라고 하는데요. 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어떤 차이 일까요?

 

일단 먼저 서울 남자!!

오늘 저녁 7시에 월드워z 예매권 2장 있는데 시간되면

나랑 보러갈래?

그리고 저녁 먹으러 가자!!

 

 

 

그럼 경상도 남자는??

나온나!!

그냥 나온나!!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

완전히 다른뜻이네요^^;;

 

 

☞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간단하게 정리되는 경상도 사투리

 

정말 간단한데요^^;;; 

 

 

 

☞ 경상도 사투리 jpg

경상도 사람만이 해석 가능한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jpg경상도 사투리라고 하는데요.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jpg

어느 정도 해석이 가능한지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아~ 물론 경상도 분들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해석이 가능하신가요??

가스나 알겠고..

뭐 대충 잊어버리라는 충고 이야기 같은데...

중간 중간 이상한 단어들 때문에 정확한 해석은 영~ 불가ㅠㅠ

경상도 분 계시면 해석 부탁드립니다. ㅎㅎ

 

 

 

☞ 경상도 사투리 해석해 주신 님 - 서인주님

이 여자야 뭐한다고 울면서 방구석에만 박혀있니 니가 그러니까 걔가 그러지 니가 안그러면 걔가 뭐한다고 그럴꺼야 걔 거지같던데 그만햐 니 속만 타지 어쨌든 단단히 정리하고 그런놈 버리고 잊어 정말 아니야

 

그런놈 아니라도 멋지고 섹시한 애들 세상에 널리고 널렸어. 고등학교수학샘이 그게 뭐야 걸리적 거리게 나한테 한번잡혀봐 아주 그냥 엉덩이를 걷어차줄테야. 아, 야 좀 이제 그만 울어 그만큼했음 됬지

 

 

 

☞ 경상도 사투리 해석해 주신 님 - 제대로 경상도 여자님

 

정확한 해석 올립니다 ㅋㅋ


- 문둥병걸린 기집애(경상도 친한사이에서 하는 욕-문디년아 ^^로 잘 쓰임) 야 뭐하러 질질 짜면서 방구석에서 처박혀 있니? 너가 그런 꼴이니 그 놈이 그러지 너가 안그러면 걔가 왜 그러겠니 ('정신차려'의 의미) .

 

그놈 거지꼴 같은데, 그만해라, 너 속만 터지잖니. 어떻하든 야무지게 정리하고, 그런놈 제쳐두고 잊어버려.  참 아니야. 그 놈 아니라도 멋지고 정신나갈만한 얘들 세상에 널려있어.

 

(명색이) 고등학교 수학선생인데 추잡스럽게 그게 뭐니 걸리적스럽게. 나에게 한 번 잡히기만 해봐 그냥 똥엉덩이를 걷어 차줄거야. 아휴 이제 그만좀 해라 어지간히 했잖니.

 

이제야 쫌 정리가 되네요^^

 

 

☞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대표적인 경상도 사투리모음

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같은 대표적인 경상도 사투리모음인데요. 경상도 사투리!! 어떤 언어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한번 알아 볼까요?

(표준어) (방언)

1. 잘가라 잘가거레이

2. 안녕히 가세요 안녕이 가이소

3. 고마워요 고맙십더,고맙심데이

4. 하지마라 하지 마레이,하지말거레이

5. 지금만나자고 그러잖아 지금만나자 카~이

6. 선생님 질문있어요  샘님,샘예- 질문있어,질문 있심더

7. 어디가냐  어디가노

8. 이게아닙니다  이게아입니더,이게 아이라예

9. 너랑 나랑 여행가자  니캉 내캉 여행 가제이

10. 학교 안 갈꺼야?  핵교 안갈끼가

11. 미안하다  미안하데이,미안테이

12. 수고하십니다  수고많심더

13. 이게뭐냐  이게뭐꼬

14. 아침 먹고 학교가라  아침묵고 핵교가레이

15. 얼른갔다올게  패나케갔다올게

16. 아니야  아이다

17. 너 숙제했니?  니 숙제다했나

18. 저기 슈퍼에가서 우유하나사올래?    니 저 슈퍼 가가 우유한개만 사온나

19. 니가 그렇게 해서 일이 이지경이 돼었잖아 니가 그래해가 이래 됐다아이가

20. 안녕~  가라

 

 

디에 있데이.  뒤에 있다.
저짜 우에 있데이.  저쪽 위에 있다.
와 안대노?  왜 안 되냐?

뭐라카노?  무엇이라고 했니?
와 그라노?  왜 그러십니까?
가뿌라.  가 버려라.
이자뿟나?  잊어버렸냐?

같이 합시데이.  같이 합시다.
내가 왔데이.  내가 왔다.

비 오나?  비 오니?
누 책이고?  누구 책이니?
어데 가노?  어디 가니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경상도 말]

서울 : 하지마, 조용히 해, 시끄러워
경상도: (아)쫌!

 

서울 : 그아이?
경상도 : 가?

 

서울 : 그아이가 그아이니?
경상도 : 갸가 가가?

 

서울 : 이아이가 그아이니?
경상도 : 야가 가가?

 

서울 : 아니, 이아이말고 그아이
경상도 : 아니, 야 말고 가

 

서울 : 그아이가 가져갔어
경상도 : 갸가 가갔다

 

서울 : 내 물건 이리줘
경상도 : 도

 

서울 : 내 물건 빨리줘
경상도 : 빨리도

 

서울 : 뭐라고했니?
경상도 : 뭐카노?, 뭐라노?

 

서울 : 뭐라고 했습니까?
경상도 : 뭐라카노!!

 

서울 : 힘듭니다/힘들어요
경상도 : 디다, 대다

 

서울 : 왜그러니?
경상도 : 와?

 

서울 : 아, 그아이 괜찮은아이야
경상도 : 아, 가 개안타/ 아, 근마 개안타

 

서울 : 밥먹었니?
경상도 : 밥 문나?

 

서울 : 야, 그냥 그만둬라
경상도 : 아, 그냥 마 치아뿌라

 

서울 : 여보세요?
경상도 : (모르는사람) 여보세요
(아는사람) 어 와?
전화통화는 짧게

 

서울 : 데워서 먹어
경상도 : 데펴무라, 뜨사무라

 

서울 : 너 도데체 나한테 왜 이러니?
경상도 : 뭐 잘못 쳐뭇나

 

서울 : 와 정말 많네
경상도 : 천지 빽가리네

 

서울 : 어떻게 해야하죠?
경상도 : 어야노?

 

서울 : 저기 재 아는 아이니?
경상도 : 자 눈데? 점마 눈데?

 

서울 : 잘가, 안녕
경상도 : 가래이~

 

서울 : 그게 정말이야?
경상도 : 애!

 

 

☞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

1.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 -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지방 사람들 다 공감

육계장과는 완전히 틀린데요..

 

 

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지방 사람들 다 공감

하지만 서울 분들은

붉은 국물이 언뜻 보기에 육개장과 비슷해 보여

육계장으로 착각한답니다.

 

 

 

2.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 - 밀면

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지방 사람들 다 공감

부산에는 냉면이 아니라 밀면을 먹는데요

밀면은 부산의 대표 음식으로,

 

보기에는 냉면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면의 굵기나 국물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밀면 중에서도 가야밀면이 유명하다고 해요!

 

 

 

3.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 - 돼지국밥

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지방 사람들 다 공감

TV에도 자주 나오던 유명한 돼지국밥이죠?

 

 

 

4.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 - 비빔당면

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지방 사람들 다 공감

요건.. 남포동 먹자 골목의 많은 먹거리 중 하나라고 합니다.

 

 

 

5.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 - 순대막장

부산에서는 순대를 소금에 찍어 먹으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데요

부산사람들은 순대를 막장에 찍어 먹기 때문이랍니다.

순대를 막장에 찍어 양파와 고추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6.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 - 떡 오뎅

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지방 사람들 다 공감

떡오뎅은 꼬치에 가래떡을 길게 끼워 국물에 담근 음식을 말하는데요

오뎅같이 간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쫄깃 맛있다고 합니다.

 

 

 

7.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 - 김밥튀김

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지방 사람들 다 공감

서울에는 김말이 튀김!!

부산에는 김밥 튀김!!

 

 

 

8.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 - 대구의 납작만두

속이 꽉 찬 일반적인 만두와는 달리 야채와 곁들여 먹는다고 하네요^^

 

 

 

9.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 - 광주의 설탕국수와 상추튀김

갖은 튀김을 상추에 싸 먹는 상추튀김이랍니다. 

 

 

☞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vs 자주 틀리는 맞춤법

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처럼 자주 틀리는 맞춤법,틀리기 쉬운 우리말 사례인데요.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10개 중 자주 틀리는 맞춤법,틀리기 쉬운 맞춤법,틀리기 쉬운 우리말이랍니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 1위 : 어의없다 → 어이없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 2위 : 병이 낳았다 →  병이 나았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 3위 : 않하고,않돼,않된다 →  안하고,안돼,안된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 4위 : 문안하다 → 무난하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 5위 : 오랫만에 → 오랜만에

▶ 틀리기 쉬운 맞춤법 6위 : 예기를 하다보니 → 얘기를 하다보니

▶ 틀리기 쉬운 맞춤법 7위 : 금새 바뀌었다 → 금세 바뀌었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 8위 : 왠일인지 →  웬일인지

▶ 틀리기 쉬운 맞춤법 9위 : 몇일,몇 일→  며칠

▶ 틀리기 쉬운 맞춤법 10위 : 들어나다→  드러나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 더 알아 볼까요? 

▶ 향기가 베어 (X) / 향기가 배어 (O)

배다 : 냄새가 스며들어 남아 있다.

베다 : 칼등으로 자르거나 가르다.

 

▶ 깊숙히 (X) / 깊숙이 (O)

깊숙히가 이니구요 깊숙이랍니다.

 

▶ 덮혀 있어 (X) / 덮여 있어 (O)

혀로 이니고 여가 맞다고 하네요^^

 

▶ 구렛나루 (X) / 구레나룻 (O)

구렛나루로 알고 있는데 구레나룻이네요~

  

▶ 병이 다 낳았어 (X) / 병이 다 나았어 (O)

은근 많이 틀리는 단어인데요 낳았다는 건 아이를 낳았다 일때 쓴답니다.

 

▶ 몇일 (X) / 며칠 (O)

이 것도 많이 틀리는 맞춤법인데요 며칠이 맞답니다.

 

▶ 오랫만이야 (X) / 오랜만이야 (O)

랫이 아니라 랜이랍니다.. 저도 이것 많이 틀리는데 주의해야 겠네요^^;;

 

▶ 들어나다 (X) / 드러나다 (O)

어떠한 사실이 밝혀졌다는 뜻이랍니다.

 

▶ 예기하다 (X) / 얘기하다 (O)

▶ 금새 (X) / 금세 (O)

▶ 않하고 (X) / 안하고 (O)

▶ 어의없어 (X) / 어이없어 (O)

▶ 옷거리 (X) / 옷걸이 (O)

▶ 짭잘하다 (X) / 짭짤하다 (O)

▶ 꺼꾸로 (X) / 거꾸로 (O)

 

별 의식없이 썼는데.. 잘못 쓴 맞춤법들이 참 많네요ㅠㅠ

 

 

☞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틀리기 쉬운 맞춤법,틀리기 쉬운 우리말 100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빼기 → 언덕배기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짭잘한 → 짭짤한)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페품 → 폐품)
6.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인기있다.(핑게 → 핑계)
7. 내 작품이 교실 계시판에 붙어있다.(계시판 → 게시판)
8. 5학년 1반으로 가면 국기계양대가 있다.(계양대 → 게양대)
9. 백화점 휴계실에서 만나자.(휴계실 → 휴게실)
10. 성적표를 보니 씁슬한 기분이 들었다.(씁슬한 → 씁쓸한)
11. 나와 내 동생은 연연생으로 태어났다.(연연생 → 연년생)
12. 늠늠한 항도의 남학생들을 보라!(늠늠한 → 늠름한)
13.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귀거리, 코거리 → 귀걸이, 코걸이)
14. 입지 않는 옷은 옷거리에 걸어야 한다.(옷거리 → 옷걸이)
15. 여름에는 어름이 많이 팔린다.(어름 → 얼음)
16. 거리가 얼마나 될지 가름해 보았다.(가름해 → 가늠해)
17. 누구 말이 옳은지 가늠해보자.(가늠해보자 → 가름해보자)
18. 천사?손가락이 동쪽을 가르쳤다.(가르쳤다 → 가리켰다)
19. 용기를 가르켜주신 고마운 선생님이 계셨다.(가르켜주신 → 가르쳐주신)
20. 종이가 갈갈이 찢어졌다.(갈갈이 → 갈가리)
21. 내 거름이 몹시 늦어 지각했다.(거름 → 걸음)
22. 구름이 거치자 맑은 하늘이 보였다.(거치자 → 걷히자)
23. 밀양을 걷힌 기차가 부산에 도착했다.(걷힌 → 거친)
24. 형제끼리 총을 겨루었던 6.25의 비극(겨루었던 → 겨누었던)
25. 1반과 2반이 축구로 승부를 겨누었다.(겨누었다 → 겨루었다)
26. 무 깍듯이 나무를 깍았다.(깍듯이, 깍았다 → 깎듯이, 깎았다)
27. 참 깎듯한 존대말을 듣는구나.(깎듯한 → 깍듯한)
28. 조개 껍질을 모아 보자.(껍질을 → 껍데기를)
29. 포도 껍데기는 먹지 마라.(껍데기는 → 껍질은)
30. 낟 : 곡식 낟알 / 낫 : 풀 베는 낫 / 낮 : 밝은 대낮 / 낱 : 낱개 / 모두 '낟'으로 소리 남.
31. 너비 : 폭, 도로의 너비 / 넓이 : 면적, 운동장의 넓이
32. 갑자기 새들이 날라갔다.(날라 → 날아)
33. 이삿짐을 모두 날아라.(날아라 → 날라라)
34. 개가 새끼를 나았다.(나았다 → 낳았다)
35. 병이 다 낳은 할머니를 뵈었다.(낳은 → 나은)
36. 우리는 힘들게 산을 너머 갔다.(너머 → 넘어)
37. 우리의 목적지는 산 넘어에 있다.(넘어 → 너머)
38. 고무줄을 아래로 늘려보았다.(늘려 → 늘여)
39. 돈을 한 푼 두 푼 늘여나갔다.(늘여 → 늘려)
40. 어머니께서 옷을 달이고 계시다.(달이고 → 다리고)
41. 어머니께서 약을 다리고 계시다.(다리고 → 달이고)
42. 줄을 힘껏 댕기다.(댕기다 → 당기다)
43. 아궁이에 불을 당겼다.(당겼다 → 댕겼다)
44. 나는 넓은 대로 나가 살고 싶다.(넓은 대로 → 넓은 데로)
45. 나는 들은 데로 말하고 있다.(들은 데로 → 들은 대로)
46. 그 책은 내가 읽든 책이고, 그 밥도 내가 먹든 것이다.(읽든, 먹든 → -던,)
47. 먹던 말던 네 마음대로 해라.(먹던, 말던 → -든)
48. 얼마나 놀랐든지 땀이 흠뻑 났다.(놀랐든지 → 놀랐던지)
49 가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가던지 말던지 → -든지)
50. 나의 1학기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게 많다.(뒤돌아보니 → 되--)
51. 반장이 줄이 바른가 되돌아보았다.(되돌아보았다 → 뒤--)
52. 이불이 두텁다.(두텁다 → 두껍다)
53. 우리의 우정이 두껍다.(두껍다 → 두텁다)
54. 화장실 문을 두들기지 마라(두들기지 → 두드리지)
55. 개를 두드려 패는 것은 몹쓸 짓이다.(두드려 → 두들겨)
56. 나의 마음을 들어낼 수밖에 없었다.(들어낼 → 드러낼)
57. 사물함에서 책을 모두 드러냈다.(드러냈다. → 들어--)
58. 학원 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렸다 가자.(들렸다 → 들렀다)
59. 엄마의 공부하라는 등살에 괴롭다.(등살 → 등쌀)
60. 남의 눈에 뜨이지 않게 놀러 갔다.(뜨이지 → 띄지)
61.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난 가은이와 은우.(띄고 → 띠고)
62. 용돈이라야 1000원이 안된다.(용돈이라야 → --이래야)
63. 5학년이래야 이 문제를 풀 수 있다.(5학년이래야 → --이라야)
64. 항도 어린이로써 자부심을 갖자.(어린이로써 → --로서)
65. 죽음으로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죽음으로서 → --로써)
66. 오늘 일을 모두 맞혔다.(맞혔다 → 마쳤다)
67. 문제를 모두 마추었다.(마추었다 → 맞추었다, 맞혔다.)
68. 저 물건들 중 내 모가지는 얼마나 될까?(모가지 → 모가치)
69. 닭의 모가치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모가치 → 모가지)
70. 나물을 맛있게 묻힌다.(묻힌다. → 무친다)
71. 땅에 무친 보물을 찾아라(무친 → 묻힌)
72. 독립 운동에 목숨을 받친 이육사 선생님.(받친 → 바친)
73. 우산을 바치고 겨우 소나기를 피했다.(바치고 → 받치고)
74. 자동차에 바치고도 살아 남았다.(바치고도 → 받히고도)
75. 가은이는 두 살박이다.(두 살박이 → 두 살바기)
76. 우리집 개는 점배기다.(점배기 → 점박이)
77. 내년에는 우리가 반듯이 우승하고 말겠다.(반듯이 → 반드시)
78. 그 아이는 코가 반드시 생겼다.(반드시 → 반듯이)
79. 그 녀석의 거짓말이 발개지고 말았다.(발개지고 → 발가지고)
80. 그 녀석은 부끄러워 발가지고 있었다.(발가지고 → 발개지고)
81. 고양이가 새끼를 베어 있었다.(베어 → 배어)
82. 낫으로 나무를 배고 있었다. (배고 → 베고)
83. 베개를 왜 배지 않고 자니? (배지 → 베지)
84. 다리를 힘껏 벌이고 있어라.(벌이고 → 벌리고)
85. 너는 쓸데없이 일을 많이 벌린다.(벌린다 → 벌인다)
86. 베개를 비고 누우니 편하구나.(비고 → 베고)
87. 꽃봉우리가 탐스럽다.(꽃봉우리 → 꽃봉오리)
88. 저 산봉오리를 넘어 가면 소풍 장소가 나온다.(산봉오리 → 산봉우리)
89. 방금 선생님께 편지를 붙이고 왔다.(붙이고 → 부치고)
90. 선생님께서 '학예회에 붙이는 글'을 읽어셨다.(붙이는 → 부치는)
91. 불우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회의에 붙혀졌다.(붙혀졌다 → 부쳐졌다)
92. 우표를 봉투에 부쳤다.(부쳤다 → 붙혔다.)
93. 미화부가 그림을 게시판에 부친다.(부친다 → 붙인다)
94. 싸움을 부치는 것은 비겁하다.(부치는 → 붙이는)
95. 종이에 불을 부친다.(부친다 → 붙인다)
96. 나는 요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부치고 있다.(부치고 → 붙이고)
97. 잘 때 물을 많이 먹어 몸이 불고 말았다.(불고 → 붇고)
98. 채송화가 비스름하게 피어 있다.(비스름하게 → 비스듬하게)
99. 나와 동생은 생김새가 비스름하다.(비스름하다 : 거의 비슷하다)
100. 우리집 골목길은 비뚜로하게 나 있다.(비뚜로 : 비뚤어지게)

 

 

☞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vs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우리말

글로벌한 시대라 우리 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참 많아졌죠? 매력에 빠져 오랫동안 계시는 분들도 주위에 많이 보이는데요.. 하지만 쉬운것 같으면서도 아직까지 어려운 것이 한글이라고 하는데요  .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우리말에는 어떤 말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할께요^^

 

1.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vs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우리말- 말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우리말에는 말이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짧게 발음하는 말은 타는 말이고 길게 발음하는 말은 우리가 대화할 때 표현인 말이랍니다.

말 : 말과의 포유류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기호



 

2.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vs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우리말 - 눈

눈 : 대기중의 수증기가 찬 기운을 만나 얼어서 땅 위로 떨어지는 얼음의 결정체

눈 : 빛의 자극을 받아 물체를 볼 수 있는 감각 기관 



 

3.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vs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우리말 - 배

배 : 배나무의 열매

배:사람이나 동물의 몸에서 위장, 창자, 콩팥 따위의 내장이 들어 있는 곳으로 가슴과 엉덩이 사이의 부위 



 

4.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vs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우리말 - 가구

가구 : 집안 살림에 쓰는 가구

가구 : 집안 식구

 

 

5.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vs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우리말 - 운명

운명 : 사람의 목숨이 끊어짐

운명 : 그것에 의하여 이미 정해져 있는 목숨이나 처지



 

6.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vs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우리말 - 소화

소화 : 불을 끔 또는 불에 태우거나 사름

소화 :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분을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변화시키는 일

 

 

7.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vs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우리말 - 사과

사과 : 사과나무의 열매

사과 :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빎

 

 

8. 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 vs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우리말 - 다리

다리 : 물을 건너거나 또는 한편의 높은 곳에서 다른편의 높은 곳으로 건너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

다리 : 사람이나 동물의 몸통 아래에 붙어 있는 신체의 부분 

 

 

이상....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jpg,서울과 경상도의 차이,서울 남자 경상도 남자 차이,대표적인 경상도 사투리모음에 대해 알아 보았답니다.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시구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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