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초기증상 및 간암증세,간암원인과 간암생존율은?

 

 

간암초기증상 및 간암증세,간암원인과 간암생존율은 어떻게 될까요?

 

늘 건강이 함께 하세요. 오늘은 간암초기증상 및 간암증세,간암원인과 간암생존율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께요!! 간은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이자 하루에 500가지 이상 일을 하기 때문에 인체의 화학 공장이라고도 불리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아무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는데요. 이런 간에 생긴 암이 바로 간암이라고 합니다.

 

간암은 우리 나라 전체 암 환자 비율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파악 할 수 있는 간암초기증상 및 간암증세라고 합니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간암초기증상 및 간암증세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간암원인,간암생존율과 더불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간암생존율은 어떻게 될까요?

국내 간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4명으로 40대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심각한데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해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우리나라에서 간암의 발생 순위는 남성은 4위, 여성은 6위를 나타냈는데요. 그러나 주요 암들 가운데 사망원인은 폐암에 이어 2위였으며 5년 간암생존율이 25% 미만이였다고 합니다.

 

이는 다른 암인 갑상선암,위암,대장암,유방암,전립선암 환자들의 5년 생존율 70% 이상과 비교하면 간암생존율은 매우 낮은 생존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간암이 국내에서 심각한 또 다른 이유는 발생 연령층이 다른 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간암은 40∼50대에서 발생률 및 사망원인 모두 1위라고 하는데요. 더 심각한 점은 최근 20여년 동안에도 발생률과 사망률이 감소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 간암초기증상 및 간암증세 - 간암이란?

간암이란 간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이야기하는데요. 발생하는 약 90%는 간세포암이고 10%는 담관세포암.. 그 외 아주 일부가 기타 암이라고 해요. 간세포암이 가장 많으므로 흔히 간세포암을 간암이라고 부르는데요.

 

간암은 우리 나라와 일본, 동남아시아나 중국,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남성의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 3위이며.. 특히 40~50대 남성에서는 암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구요. 다른 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령층이 낮다고 해요.  

  

☞ 간암초기증상 및 간암증세는 어떻게 될까요?

간암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 증상만으로는 간암이 있는지 알기가 어려운데요

혹 자각 증상이 있다 하여도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염과 같은 간 질환들과 감별이 어려워 간암의 조기진단은 극히 적은 확률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요. 암은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완치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기진단과 예방을 위해 간암초기증상 및 간암증세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암 초기증상은 간경변 환자에게서 뚜렷한 이유없이 상태가 악화되며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간경변으로 치료받던 중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거나 황달 증상의 심화가 나타난다면 간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암세포가 커지며 신경을 자극하여 오른쪽 상복부 또는 명치 부위에 지속적이고 둔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구요.

 

횡경막 주위의 간 표면에서 암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오른쪽 어깨 부위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또한 오른쪽 상복부에 울퉁불퉁한 혹이 만져질 수도 있구요.

 

암의 진행으로 인해 조직이 파열되고 출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배가 부르거나 복통이 동반되며 낯빛이 창백해지는데요. 환자의 쇼크상태로 이어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답니다.

 

간암이 더 진행되면 오른쪽 상복부에서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는데요. 이 것은 암이 진행되며 환자의 간이 정상상태보다 2~3배 커지며 모양이 울퉁불퉁해져 겉으로도 그 모양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간암 말기로 접어들면 혈관이 파열되어 복강 내 출혈을 일으키고 급성 복통이 나타날 수도 있구요. 암세포가 간에서 뼈로 전이될 시에는 골절을 자주 유발한다고 합니다.

 

간암으로 인해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의 분비에 장애가 생겨 소화불량이 생기며 설사와 변비 증세가 번갈아 나타나게 되구요.

 

간 기능이 전반적으로 약화되므로 황달 증상 전신피로와 더불어 식욕부진 등의 증상 역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간암의 증상들은 대부분 다른 암에서도 중복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환자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기력이 쇠약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들이라고 합니다.

 

☞ 간암원인은 무엇일까요?

대한간학회 자료에 따르면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은 B형간염(72%)이고, 그 다음이 C형간염(11%)이라고 합니다. B형간염은 우리 국민 100명 중 3명이 걸리는데요. 남자는 50대, 여자는 40대에서 가장 많다고 해요. 이렇듯 중년 환자가 많은 이유는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1995년부터 영유아에게 B형간염 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했기 때문에 B형간염은 젊은 층에서는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C형간염은 정맥주사, 수혈, 문신, 오염된 침, 귀뚫기 등 비위생적인 환경 탓에 많이 생기는데요.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이 없고, 일단 감염되면 80~90%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지만, 항바이러스제로 완치될 확률도50~80%나 된다고 합니다.

 

 

음주는 간암 원인 3위(10.4%)에 꼽히는데요. 간에서 분해되지 않은 알코올은 지방으로 변해 간에 쌓이고 이것이 독소가 돼 간을 공격한다고 해요. 건강한 사람도 1일 알코올 섭취량이 남자 40g(소주 5잔, 맥주 5.5잔, 양주 4잔), 여자 20g 이상이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술이 센 사람도 몇일 계속 술을 마시면 해독 능력이 떨어져 간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건강한 몸.. 건강한 간을 위해선 절주 또는 금주가 꼭 필요하겠죠?

 

☞ 간암 예방법은?

간암의 약 90%는 만성 B형간염이나 C형간염, 간경변증 등 만성간질환이 원인인데요. 따라서 간암의 일차적인 예방으로서는 B형 및 C형간염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B형간염은 예방주사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항체가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접종을 해야 하구요. C형간염은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으므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C형간염의 주된 전염 경로는 오염된 주사기나 비위생적인 침시술, 문신 등의 피부 침습적인 시술이므로 피해야 하구요. 또한 알코올성 간경화에 의한 간암도 발생하므로 과다한 음주는 삼가 해야 한답니다.

만성 B형, C형간염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치료제가 입증되어 있는데요.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간경변증의 진행을 막으면 간암의 발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답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 등의 근본적인 치료를 받으면 생존율이 매우 좋은데요. 따라서 간암 발병 위험요인인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약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를 꾸준히 시행하여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