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및 본관이란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는? 늘 행복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및 본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성과 이름을 갖고 있는데요.. 성씨 앞에는 경주 김씨, 밀양 박씨, 동래 정씨처럼.. 각 지방을 표현하는 말과 함께 표기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본관 또는 관향 이라고 하는데요. 시조의 고향을 뜻하며..  어느 한 시대에 정착했던 조상의 거주지를 나타내는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본(本) 또는 본향(本鄕)이라고도 하였으며.. 근본이 없다거나, 본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표현은 .. 그 조상이 누구인지를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지금이야 많이 희석이 되었지만.. 전통 사회에서는 매우 모욕적인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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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를 1위부터 333위까지 정리 해 놓은 표라고 합니다. 출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자료이므로.. 그냥 참고 삼아 봐야 할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랍니다.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성씨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김, 이, 박’이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는데요. 가장 많은 성씨로는 김해 김씨로 약 410만 명.. 2위는 밀양 박씨로 약 300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전주 이씨가 약 260만 명으로 3위.. 경주 김씨가 약 170만 명으로 4위, 경주 이씨가 약 140만 명으로 5위를 차지했답니다.

 

생소하고 처음 듣는 본관도 있는데요.. 희귀 본관인 상곡 마씨998명.. 남원독고씨807명.. 옥천 옹씨772명.. 등도 순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삼국 시대 이전에는 대부분 성씨가 없었다고 합니다. 삼국 시대에 들어와 일부 상층 계급만이 성씨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조선 후기에도 백정이나 노비는 성씨가 없었다고 합니다.

 

본관은 보통 예전에 나라에 큰 공을 세워 임금이 어떤 지역을.. 식읍(국가에서 왕족·공신·봉작자 등에게 지급하던 일정한 지역..食邑)으로 내리거나 하여.. 그 지역에 뿌리를 내리면, 그것을 계기로 그 지역 이름을 가지고 본관으로 삼았다고 하는데요. 후대로 오면서 하나의 본관에서 여러 개로 나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상.... 우리나라 성씨 본관순위 및 본관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한 번쯤은 본관도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알고 있으면 좋아요!

씨(氏)와 가(哥)

씨(氏)와 가(哥)는 모두 성씨를 나타내는 표현인데요. 하지만 웃어른이 내게 성을 물으면 '밀양 박가'라고 해야지, '밀양 박씨'라고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가'는 '씨'보다 자기를 낮추는 표현이기 때문인데요.. 상대방에 대해 말할 때는 "그는 김씨 성을 가졌다."고 하고, 나를 상대방에게 말할 때는 "박가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예법에 맞는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