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의 증상,대장암 초기증상,대장암 증상 및 대장암예방법

 

서구화된 식습관 등 생활습관 변화로 늘어가는 대장암의 증상,대장암 초기증상,대장암 증상 및 대장암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의 증상,대장의 기능은?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고 음식물 찌꺼기로 분변을 형성해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대장에는 700종 이상의 세균이 서식하면서 여러 물질을 만들어 내는데요. 여기에는 비타민 B군, 비타민 K 등 소량의 비타민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또한 소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다당류가 박테리아에 의해 지방산으로 바뀌어 대장에서 흡수되는데요. 대장에서 나오는 가스는 소화되지 않은 다당류를 박테리아가 발효할 때 만들어진다고 해요.

.
 

 

대장암의 증상,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 '대장암이란?'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는데요.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모두 함께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 부른답니다.

 

 

대장암의 증상,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 '대장암 종류는?'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 점막 샘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라고 하는데요. 양성 종양인 선종성 용종에서 유래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요.

 

용종이란 위장관 점막의 조직이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여 혹처럼 튀어나온 것을 말하구요. 선종이란 샘세포가 증식하여 생기는 종양이라고 합니다.

 

전체 대장암의 약 5~15%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선암 이외에도 림프종,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 등은 원발성으로 다른 병의 결과가 아니라 그 자체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의 림프종은 전체 소화관의 악성 종양 중 1% 미만이며 소화관 림프종 중에서는 10~20%를 차지한다고 해요. 대장이 시작되는 부분인 회맹부에 잘 생기고 증상은 선암과 동일하며 때때로 오른쪽 하복부에서 덩이로(종괴)로 발견되기도 한답니다.

유암종이란 위장관과 췌장, 난소, 폐 등의 신경내분비세포에서 발생하여 서서히 자라는 종양인데요. 대장의 유암종은 충수(충양돌기)와 직장에 주로 생기며 대부분 증상이 없구요. 전이되거나 악성으로 유암종 증후군을 일으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평활근육종이란 내장이나 혈관 따위의 벽을 이루는 평활근 즉 민무늬근에 생기는 육종(비상피성 조직에서 유래하는 악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한편, 대장에도 카포시 육종이라는 매우 드문 악성 종양이 생기는 수가 있는데요. 이 육종은 헤르페스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피부에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뇌를 제외한 모든 장기에 생길 수 있으며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에게서 자주 발견된다고 합니다. 대장이나 직장에서는 붉은 반점이나 결절, 또는 용종의 형태를 보인다고 해요

대장암의 증상,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은?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요.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가 대장암 증상 및 대장암 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 1.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바뀌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겨요!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 2.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 변이 남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 3. 혈변(선홍색이나 검붉은색) 또는 끈적한 점액변이 생겨요!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 4. 예전보다 변이 가늘어져요!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 5. 복통이나 복부팽만 같은 복부 불편감이 생겨요!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 6.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가 일어나요!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 7. 피로감이 있어요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 8. 식욕 부진이나 소화 불량, 오심과 구토가 생겨요!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증상 9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져요!

대장암 종류에 따른 대장암의 증상,대장암 초기증상은?

암의 증상은 종양의 발생 위치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복부 우측의 맹장과 상행결장에 종양이 생기면 폭이 넓고 대변이 아직 묽은 상태인 부위이기 때문에 장폐색을 일으키는 일이 별로 없는 대신 흔히 만성적인 출혈과 그에 따른 빈혈이 생긴다고 해요.

 

반면 좌측 결장(하행결장과 에스상결장)에 생기는 병변은 흔히 장폐색 증상을 일으키고 대부분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종양의 위치에 따른 증상은 다음과 같다고 해요

우측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의 증상,대장암 증상 
설사
소화 불량
복부 팽만
복통
빈혈에 의한 제반 증상
체중 감소
근력 감소
덩어리가 만져짐

 

 

좌측 대장암  초기증상대장암의 증상, 및 대장암 증상
배변 습관 변화
변비
혈변이나 점액변
장폐색

 


직장암 증상 

변비 혹은 설사

혈변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배변 시 통증

대장암 발병원인은?

대장암 발병의 위험요인은 식이 요인, 비만, 유전적 요인,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신체 활동 부족, 음주, 50세 이상의 연령 등이라고 합니다.

 

50세 이상의 연령

대장암 발생 빈도는 연령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특히 50세 이상이 많다고 합니다.

 

식습관  

식생활은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인데요.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계속 먹거나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 소세지나 햄, 베이컨 따위 육가공품을 즐기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적은 식이섬유 음식을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높이며 육류를 굽거나 튀겨서 자주 섭취할 경우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비만

살이 많이 찌면 대장암 발생 위험도가 약 1.5배에서 3.7배 정도로까지 높아진다고 알려졌으며리 둘레의 증가도 위험 요인의 하나라고 합니다.

 

유전적 요인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졌으며,  외에도 5~15%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선종성 용종

용종(흔히 폴립이라고 해요)은 양성 종양이지만 그 가운데 조직학적으로 선종성으로 분류하는 용종은 악성 종양, 즉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염증성 장질환

염증성 장질환은 크게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염증성장질환은 만성(6개월 이상)으로 발생하는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이런 질환이 있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도가 4배에서 20배까지로 상승한다고 합니다.

 

신체 활동 부족

 

신체 활동과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고, 그에 따라 대변 속의 발암물질들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발암 과정이 억제된다고 합니다.

 

음주

우리나라도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대장암 발생률이 선진국들처럼 높아지고 있는데요. 외국의 연구에서는 과음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결과도 있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다수의 의학자들은 과음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해요


대장암의 증상,대장암 예방법

섭취하는 칼로리의 총량을 줄이세요!

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높을수록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것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는데요. 비만도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붉은 고기와 고단백질,고지방 섭취를 줄이세요!

고기 중에서도 붉은 고기의 섭취가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붉은색 고기란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처럼 붉고 어두운 색의 고기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아직까지 확실한 근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지방 함유량이 많이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튀기거나 불에 직접 굽거나 훈제하는 등의 요리 방법이 발암물질을 생성시키는 것이 주된 요인으로 생각되어진다고 해요

 

지방은 대장 점막을 자극하는 담즙산의 분비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물질로 바뀌어 대장 상피를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게 하는데요

 

총 지방 섭취량과 대장암 발병 위험은 별 관련이 없으나 트랜스 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의미 있게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트랜스지방산이 많은 음식으로는 팝콘, 감자 튀김, 라면, 냉동 피자, 도넛 등이 있다고 해요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세요!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었을 때 대장암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많은 연구들의 결론인데요. 섬유소는 대장의 내용물을 희석시키고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며, 대변의 부피를 늘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칼슘 섭취도 대장암의 위험도를 낮춰준다고 해요!

칼슘은 담즙산, 지방산과 결합함으로써 이들이 대장 상피세포에 유해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는다고 알려졌는데요. 최근에는 칼슘의 섭취가 대장암과 대장 선종의 발생을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효과적인 칼슘 섭취량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해요

 

신체활동을 늘이세요!

거의 종일 앉아서 일하는 등 육체적 활동이 적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대장암의 위험이 커지는데요. 특히 결장암과의 상관관계가 더 높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 육체적 활동량이 적을수록 결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구요

 

절주 및 금연하세요!

과도한 음주는 특히 남자의 경우에 직장암의 위험을 키우며 흡연은 대장 선종과 대장암의 위험도를 모두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는 저위험군인 경우, 50세 이후부터 5~10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하구요.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포이츠-예거스 증후군, 가족성 용종증 등이 있거나 가족 중에 연소기 용종, 대장암 혹은 대장용종, 가족성 용종증,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 환자가 있는 고위험군은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