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암은 대개의 경우 자각증상이 없거나 단계가 제법 진행된 뒤에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발견하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암은 어떤 식으로든 증상은 있기 마련인데요.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는 바로 이를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에 대해선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그러나 일상생활속에서 조금만 관심과 주의를 가지고 잘 관찰한다면 조기발견과 더불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 및 암 증상이 나타나기전에 예방하는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잘 알아두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 - 덩어리나 혹이 만져져요
암 증상 10가지 중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인지하고도 많은 사람들은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암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답니다.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 기침이나 쉰 목소리가 오래 지속되요
암 증상 10가지 중 이런 증상이 있어도 원래 호흡기가 약해 라면서 약으로 버티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러나 이는 후두암, 폐암 또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답니다.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어요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나 이는 암 증상 10가지 중 대장암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 - 소변 습관의 변화가 생겨요
방광 이상.요로 감염은 여성들에게서 많기 때문에 별 이상이 없겠지 하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러나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암 증상 10가지 중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 - 지속적인 통증이 있어요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인데요. 이는 암 증상 10가지 중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암협회는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많아 암 조기발견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 10가지 목의 통증이 계속되요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암 증상 10가지 중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그러나 이 또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 - 체중 감소가 있어요
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체중 감소는 암 증상 10가지 중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는데도 운동이나 다이어트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해요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 -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요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고 런던대학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증상을 겪은 환자는 드물었는데요. 신경 또는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암 증상 10가지 중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 - 출혈이 있어요
폐암의 신호가 피가 섞여 나오는 기침이라면,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 직장암일 수 있구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이 있다면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일 수 있으며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에서는 방광이나 신장암의 신호일 수 있는 암 증상 10가지 중 하나라고 합니다.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 - 피부의 변화가 생겨요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일 수 있는데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피부변화에 무신경하다고 해요. 단순 피부 트러블이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이기 때문에 이 때에도 꼭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답니다.
☞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1.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술은 과음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세계암연구재단의 보고에 따르면 술 섭취량에 따라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등의 발생위험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하루 맥주 한 캔, 소주 두 잔 이내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꼭 금연하세요!
폐암은 흡연자의 약 15%가 걸린다고 하는데요. 국제암연구소 암 발생 요인 비율표에 따르면 음식은 30%, 흡연은 10~30%, 만성감염은 10~25%, 직업에 따라 5%, 유전이 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흡연 자체가 암 발생 요인의 큰 원인 중 하나인데요. 벤조피렌, 니트로소아민 등의 담배의 화합물은 대사에 의해 발암물질이 되어 폐로 들어가 폐암을 유발하구요. 식도암, 췌장암 등 전신 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흡연은 폐암뿐 아니라 다른 부위 암 유발인자가 될 수 있으니 꼭 금연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3.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하세요!
자외선 A와 B는 피부 표피 내의 DNA 손상을 일으켜 피부암을 유발시키는데요. 따라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표면 암뿐 아니라 피부 깊은 곳까지 진행하는 기저세포암, 전이가 되는 악성 흑색종까지 유발하므로 주의해야 하구요.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긴소매 옷, 넓은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4.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은 하되 과로는 피하세요!
암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생존율이 낮은데요 하지만 암을 이기고 기적처럼 살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죠? 이런 분들은 한결같이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실제로 미국 하버드의대 의료진이 유방암 환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주일에 1시간 이상 운동한 사람의 사망률은 25% 정도 낮았고 3시간 이상 운동한 사람은 그 효과가 두 배 가까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꾸준한 운동이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며 또한 정신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잊는 체력을 얻을 수 있는데요. 저강도에서 중강도의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하면 전체적인 면역기능이 증가된다고 합니다.
5.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세요!
건강은 건전한 마음에서 시작되죠? 건전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데요. 하지만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해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는 심호흡, 명상, 자기최면, 운동, 충분한 휴식 등이 있답니다.
6.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해 몸을 청결히 하세요!
외부활동을 하면 아무래도 배기가스, 이산화탄소, 황사 등 외부 오염물질과 세균에 노출이 되기 쉬운데요. 인체에 해로운 유해물질과 화합물은 암의 유발인자,성장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에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목욕과 샤워를 해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편식하지 않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세요!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음식이 암을 일으키는 비중은 30%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암과 음식 관계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답니다. 암환자는 예방부터 치료까지 잘 먹어야 하는데요. 한 가지 식품이 아니라 다양한 식품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 한답니다. 과일과 상추,시금치 등 잎채소, 콩류, 곡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8.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황록색 채소를 주로 한 과일 및 섬유질을 섭취하세요!
다양한 과일과 채소 섭취가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암을 이기며 생활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식습관인데요. 서울대 약학대학은 고추, 생강, 포도, 마늘, 브로콜리 등의 식품 색소 성분인 피토케미컬을 암세포에 투여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실제로 피토케미컬을 투여한 지 하루만에 암세포가 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는 다섯 가지 과일과 채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피토케미컬은 색과 성분에 따라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붉은색 그룹인 토마토와 수박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전립선암과 폐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녹색 그룹인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은 방광암 예방에 효과 있으며 노란색을 대표하는 콩에는 유방암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답니다. 또한 포도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구요.
9.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우유와 청국장을 섭취하세요!
우유는 당질, 단백질, 지방과 칼슘을 공급하는 중요한 식품인데요. 우유에 함유된 칼슘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유제품을 섭취하려면 저지방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성인 여자는 우유 한 컵이 좋고, 중년 이후 남성은 하루 한 컵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예방에 효능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 또한 암 예방을 돕는 효과가 있는데요. 사포닌은 유해성분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유해성분을 흡착해 독성을 약하게 하는 작용을 한답니다.
10.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비타민을 적당량 섭취하세요!
비타민C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소화관 내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비타민C는 식도암, 후두암, 구강암, 위암, 직장암, 자궁암, 폐암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비타민보충제도 건강한 식사를 대신할 수 없겠죠? 암 예방을 위해선 보충제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과일과 채소.. 신선한 식품 그 자체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11.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과식하지 말고 지방분을 적게 섭취 하세요!
불포화지방산이나 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등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데요. 때문에 1일 동물성지방 섭취량은 총 열량 섭취량의 14% 이내로 하는 것이 좋으며 포화지방은 하루 2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암협회가 밝힌 내용을 보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암 위험인자는 체중, 식사 그리고 운동이며 평생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하며 남녀노소 모두 꾸준한 비만 억제가 암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12.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은 피하세요!
음식을 싱겁게 조리해 섭취하면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 이젠 모두들 아시는 상식이랍니다. 소금과 간장 사용을 줄이고 국물 음식은 짜지 않게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국물은 적게 먹고, 김치는 덜 짜게 담그고 음식을 먹을 때 소금이나 간장을 추가로 넣지 않으며 마늘, 고추, 식초, 카레 등 향신료를 이용해 간을 맞추는 것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13.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과 고기는 피하세요!
암 예방을 위해서 탄 음식은 금물!! 이 내용도 많이 듣고 계시는 내용인데요. 고기나 생선 같은 단백질 음식이 타면 발암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불에 직접 태우는 조리법은 피하고 탄 부분은 반드시 잘라내고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훈제한 생선과 고기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4. 암예방법 및 암예방수칙 -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하세요!
부패한 음식을 섭취하면 몸속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섭취하는 것과 똑같은데요. 되도록이며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구매한 식품은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지 말고, 유통기한을 확인한 후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