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색조까지 기초화장순서 및 피부타입별 관리방법(복합성/지성/건성/중성)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여성들이 화장품을 찾는데요. 화장품은 보통 기초, 기능성, 색조화장품으로 나눠진답니다.

 

 

여기서 기능성과 색조는 상황이나 취향에 따른 선택사항이 될 수 있지만.. 기초화장품 만큼은 피부건강을 위한 필수아이템인데요 해서 오늘은.. 기초부터 색조까지 기초화장순서 및 피부타입별 관리방법(복합성/지성/건성/중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기초화장 왜 해야 하나요?

피부에 제일 먼저 바르는 기초화장품의 가장 큰 장점은.. 피부결을 정돈하고 피부에 수분 및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거랍니다. 따라서 기초화장만 잘하면 피부 결이 훨씬 좋아 보여 색조화장 못지 않은 효과가 있을 뿐더러 색조화장을 하더라도 밀리거나 뜨지 않는데요

 

하지만 기초화장은 순서와 바르는 방법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순서와 적당한 사용량을 지키면 단계별 흡수력이 증가하고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하네요~!

 

☞ 기초화장 순서랍니다.

세안을 하고 난 뒤 일반적인 기초세트(스킨, 로션, 에센스)를 바르는 게 보통인데요.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25세 전후로는 얇고 민감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는.. 반드시 전용제품을 사용해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스킨 -> 로션 -> 에센스’ 순서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지만.. 정석은 스킨을 바른 후 다른 부위보다 건조하고 예민해 쉽게 주름이 생길 수 있는 눈가에 전용 아이크림을 발라 주어야 하며.. 이어 에센스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마지막으로 로션을 발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스킨 → 아이크림(반드시 로션이나 에센스 전) →에센스 →로션(지성피부는 생략해도 무관) → 수분크림 또는 영양크림’ 순으로 발라야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부상태에 따라 추가하거나 생략해도 되는 제품도 있는데요.. 같은 종류라 해도 묽은 것부터 진한 순으로, 유분기가 적은 것부터 많은 순으로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화장품을 바를 때는 제품마다 피부에 스며들 수 있도록 1분 정도씩 기다렸다가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알고 있으면 좋은 피부타입별 관리방법이랍니다.

1. 지성피부

지성 피부는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청소년기에 많으며 피지 분비량이 많고 모공이 넓어서. 오염물질이나 먼지 등이 들러붙기 쉽기 때문에 여드름, 뾰루지 같은 트러블이 잘 생긴다고 합니다.

 

지성피부는 이중 세안으로 깨끗이 관리해야 하는데요. 세정력이 강한 비누와 세안 브러쉬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며 마사지로 피부의 활성과 순환을 촉진시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유분을 녹이고, 모공을 수축시켜주는 수렴 화장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세안 후에 피부가 당기며 윤기가 없는 타입으로, 추우면 피지선과 땀샘의 활동이 저하되고, 나이를 먹으면서 그 기능이 떨어져 건성피부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건성피부는 탈지력이 강하지 않고, 보습성 있는 비누를 선택해서 세안하는 것이 좋은데요. 기초화장에 정성을 들여야 화장이 들뜨기 않고 망가지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또, 혈액순환이 좋아지도록 규칙적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보습, 세포 재생, 노화 방지 등의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피부에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복합성피부

복합성 피부는 피지분비의 불균형 때문에 많이 생기는데요. 피지 분비량이 많은 이마, 코 주위는 번들거리지만, 뺨은 푸석 거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마나 코의 피부만 보고 자신이 지성이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기 전에 세안을 꼼꼼하고 깨끗하게 한 다음, T존 부위에는 화장수를 가볍게 발라주고.. 뺨에는 보습력이 강한 제품으로 기초화장을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4. 중성피부

중성피부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타입인데요. 피지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뤄져 피부에 윤기가 돌고, 혈색과 피부의 저항력도 좋아 화장이 피부에 잘 스며들고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계절, 환경, 심리 상태에 따라 피부가 쉽게 변하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세안 후에 화장수를 이마에서 코로 이어지는 T존 부위와 코, 입 주변에 충분히 발라주고 밀크로션을 이용해.. 피부에 보습효과를 주며 영양크림으로 유분과 영양을 유지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상... 기초부터 색조까지 기초화장순서 및 피부타입별 관리방법(복합성/지성/건성/중성)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피부건강을 지키는 피부타입별 관리방법과 꼼꼼한 기초화장으로 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