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두고온 사진 찰스듀크 가족사진 및 달과 아폴로16호

 

늘 행복하세요^^ 오늘은

달에 두고온 사진 찰스듀크 가족사진이라는 내용 및 달과 아폴로16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에 두고 온 사진 찰스듀크 가족사진이라는 게시물이 시선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매체 더 선 이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달 표면 위에 두고 온 가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최근 세상에 공개된 이 사진은 지난 1972년 달 탐사를 떠난 우주인인 찰스듀크가 달에 두고 온 가족사진으로

‘아폴로 프로젝트 이미지 보관소’에 묻혀 있다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달에 가족사진을 두고 온 주인공은 당시 아폴로 16호를 타고 달에 무사히 착륙한 찰스 듀크(77)인데요

그는 달 위에 자신의 발자국과 함께 자신의 가족사진까지 남겨 두고 지구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가족사진 뒷면에는 날짜와 더불어 혹시 있을지 모를 외계인이 볼 경우를 대비해..

‘행성 지구에서 온 우주인 듀크의 가족’이라는 글이 적어 놓았다고 하는데요

 
나사 측은 듀크의 가족사진에 대해 많은 우주인들이 임무 수행 중 개인적인 기념품과 추억거리를 남겨 놨다 면서

듀크는 가족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1972년 4월 발사된 아폴로 16호는 5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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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두고온 사진 -  달


지구의 유일한 자연위성으로 지구 주위를 서에서 동으로 공전하는데요

달의 크기는 지구의 1/3보다 작다고 합니다.

 

달은 자전축을 중심으로 29.5일 만에 1바퀴씩 자전하는데요

이 주기는 달이 지구 주위를 1바퀴 공전하는 시간과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구에서 볼 때 달은 거의 같은 면만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달표면은 1609년 갈릴레오가 처음 관측한 이래 줄곧 망원경의 연구 대상이 되어왔는데요

1959년에 와서는 소련의 우주탐사선이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달 뒷면 사진을 촬영했으며..

1960년대말 미국의 달궤도선은 지구에서 보이는 면과 그 뒷면을 포함한 달표면 전체를 근접촬영했다고 합니다.

 

달의 기원에 대한 이론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날 대부분의 학자들은 태양계의 기원에 대해 응결설을 확장시킨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지구는 티끌, 유성체, 비교적 큰 소행성 등의 무리에서 물질이 유입되어 생겨났는데요

달은 지구 주변에 남은 부스러기 물질이 응결되어 이루어졌으며, 달이 커지면서 지구에 흡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달에 두고온 사진 - 아폴로 16호


아폴로 16호(Apollo 16)는 미국 항공우주국의 아폴로 계획에 의해 발사된 유인우주선인데요

사람을 태운 우주선 중 10번째이며, 유인 달 착륙으로는 5번째라고 합니다.

[왼쪽으로부터 매팅리, 영, 듀크]

 

1972년 4월 16일∼1972년 4월 27일까지의 여정으로 존 W.영, 토마스 K. 매팅리 및 찰스 M.듀크 세 사람이

다섯 번째의 달 방문을 성취시켰는데요

월면차를 사용하여 활동시간 20시간 14분이라는 시간을 기록하였고.. 95.71 kg 의 월석을 채취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달 위의 존 영]

 

아폴로 16호의 승무원은 존 영 선장, 사령선 조종사인 켄 매팅리, 달 착륙선 조종사 찰스 듀크였는데요

아폴로 16호는 월면차를 사용하는 J미션이었다고 합니다.

 

[월면차에서 작업 중인 존 영]

 

아폴로 16호는 달표면의 표본을 95.71 kg 가지고 돌아왔는데요

아폴로 16호에서는 3회의 달표면 선외 활동을 각각 7.2시간, 7.4시간, 5.7시간에 걸쳐 실시했고..

지구 귀환 궤도상에서도 1.4시간의 선외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월면차 옆에 서 있는 찰스 듀크]

 

이것은 지구 주회 궤도보다 먼 궤도에서 행해진 선외 활동으로서는 2번째로, 외부 카메라로부터 필름을 회수하고..

또 미생물의 생존 실험을 행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이상..

달에 두고온 사진과 더불어 달과 아폴로16호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