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증상 및 심장마비 전조증상 7가지


안녕하세요. 쏘쿠베입니다. 오늘은 몸이 보내는 sos신호 중 심장질환을 조기에 알 수 있는 심장마비 전조증상 7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심혈관계 질환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정직한 몸은 더 아파지기 전에 반드시 신호를 보낸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몸이 보내는 SOS 신호를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정확하게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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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의 가장 큰 특징은 흉통인데요. 이뿐 아니라 사람들이 잘 알아채지 못하는 심장마비 전조증상 7가지를 심장 관련 전문가들의 말을 빌어 해외언론들이 소개했다고 해요.


심장마비 전조증상 1. 어깨 또는 목 근육 통증

늘상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어깨와 목 주변의 뻐끈함은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기도 하죠. 하지만 이는 단순히 앉은 자세의 문제 만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여기에서도 심장병과 심장마비 전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해요. 많은 심장마비 또는 심근경색 환자들은 질환을 발견하기 전 심장부위의 통증 뿐 아니라 목이나 어깨 결림 등의 불편함을 호소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해요.


심장마비 전조증상 2. 심한 코골이

코를 심하게 골거나 수면 중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다고 해요. 비만 혹은 비염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심장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수면성 무호흡을 동반한 코골이 증상은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심장병을 방치할 경우 마비 및 중풍, 뇌졸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심장마비 전조증상 3. 속쓰림 및 소화불량

속쓰림과 소화불량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감기처럼 나타나는 증상이죠.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역시 심장병 및 심장마비 전조증상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메스꺼움이나 구토증상, 호흡이 거칠어지고 소화가 되지 않는 증상 때문에 응급실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러한 신호가 심장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은 흔치 않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해요.



심장마비 전조증상 4. 붓고 피가나는 잇몸

잇몸 질환 역시 심장병 전조증상의 중요한 신호라고 하는데요. 잇몸과 관련한 바이러스 성 질환 등은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턱뼈의 건강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러한 염증성 질환이 지속될 경우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으로 연결될 수 있는데요.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은 대동맥의 동맥류와 뇌혈관 뇌동맥 경화증, 심장의 협심증의 원인이 되며, 특히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따라서 무시한 채 방치할 일이 결코 아니라고 하네요.

심장마비 전조증상 5. 성 기능 장애

성 기능 장애는 남성의 자존심 문제 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성기능장애는 동맥장애의 증상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동맥에 각종 찌꺼기가 쌓이면 성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구요. 이는 결국 순환계로서 심장 혈관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인데요. 특히 건강한 젊은 남성이 발기부전을 겪는다면 심장병 전조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여성의 경우 성욕 감소는 폐경의 증후이고 폐경기가 되면 여성의 심혈관 질환의 위험 역시 높아지는데요. 폐경이 직접적으로 심장관련 질환을 유발하지는 않더라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에 변화를 유발하면서 심장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네요.



심장마비 전조증상6. 쉽게 붓는 발과 다리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이 증상은 심장질환 중에서도 심부전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해요. 특히 다리가 잘 붓는 사람 중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호흡이 불규칙해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심장 건강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7. 심장마비 직전의 증상은?

단순한 심장질환의 전조가 아닌, 장마비 직전의 증상은 더더욱 숙지할 필요가 있는데요. 변과 목, 어깨 등이 갑자기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픈 경우 또한 구토가 나거나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경우,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어지러움증이 심각해지는 경우, 가슴 한 가운데가 눌리는 느낌 등은 심장마비 전조증상을 의심할 상황이라고 해요.



이때는 급히 119로 전화하거나 주변 사람들은 응급처치로서 심폐소생술을 처치해야 하는데요. 자신에게 심장질환이 없다 하더라도 미리 심폐소생술을 숙지해둬야할 이유라고 합니다.



이상은 몸이 보내는 SOS 신호인 심장질환을 초기에 알 수 있는 심장마비 전조증상 7가지 정보였는데요.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질환에 대한 주의와 관심으로 늘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