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지수 테스트 결과

 

오늘은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스트레스 어원은 팽팽히 죄다 긴장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stringer으로서 직 간접적인 외부환경 때문에 발생한 긴장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불릴만큼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는데 심하면 심리적 신체적 질환까지 유발시킨다고 해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 등 일시적인 심리적인 질환을 일으키지만 스트레스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인 스트레스 환경에 쌓이면 적응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등 각종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심리적인 질환 뿐 아니라 신체적 질환도 일으키는데 근골격계나 위장, 심혈관계에도 문제를 일으켜 긴장성 두통이나 소화불량 현기증 등을 발생시킨다고 해요.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환경이 아닌지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가 필요한데요.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많이 받고 있다고 하면 전문가의 상담이 꼭 필요다고 합니다. 다음은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제공하는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라고 하는데요. 한 번 체크해 볼까요?

1.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서 기분 나빴던 적이 얼마나 있었나요?

 

2. 중요한 일들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있었나요?

 

3. 초조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있었나요?

 

4. 짜증 나고 성가신 일들을 성공적으로 처리 못 한 적이 얼마나 있었나요?

 

5. 생활 속에서 일어난 중요한 변화를 효과적으로 대처한 적이 얼마나 있었나요?

 

6. 개인적인 문제를 처리하는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느낀 적은 얼마나 있었나요?

 

7. 자기 뜻대로 일이 진행된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있었나요?

 

8. 매사를 잘 컨트롤하고 있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있었나요?

 

9. 통제할 수 없는 범위에서 발생한 일 때문에 화난 적이 얼마나 있었나요?

 

10. 어려운 일이 너무 많이 쌓여서 극복할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얼마나 있었나요?

 

지난 한 달을 기준으로 각 항목에 점수를 매겨 합산하면 됩니다.

 

(전혀 아니다 0점, 거의 아니다 1점, 가끔 그렇다 2점, 꽤 자주 그렇다 3점, 매우 자주 그렇다 4점)

 

 

▶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에서  합계가 0~12점일 경우

스트레스 정도가 정상적인 수준으로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라고 해요.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에서 13~15점일 경우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나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해요.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에서 16~18점일 경우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로 스트레스 완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다양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에서 19점 이상일 경우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많이 받는 상태로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해요.

 

 

우울하거나 불안한 증상이 있다면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를 한 번 해 보는 것도 좋은데요. 하지만 스트레스라는 것이 테스트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할뿐 증상이 심한 분들은 꼭 병원을 찾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