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효능 및 양배추 부작용, 양배추 칼로리

 

오늘은 위건강에 특히 좋은 양배추 효능 및 양배추 부작용, 양배추 칼로리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원산지가 지중해 동부 또는 아시아 일대로 알려진 양배추는 배추의 변종이라고 하는데요. 올리브 요구르트와 함께 세계 3대 장수 식품 중 하나로 꼽혔다고 해요.

 

 

특히 십자화과 채소로 당근 등과 함께 비타민 A의 대표 채소로 꼽히고 있는 양배추는 오래전부터 위장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인정을 받아왔는데요. 고대 그리스나 로마시대 때부터 질병치료를 위한 약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원기를 북돋아주고 마음을 침착하게 해주는 채소라고 양배추를 설명하기도 했다고 해요.

 

 

위 점막을 보호해 위궤양과 위염증을 방지해 주며 스트레스 해소 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양배추 효능인데요. 때문에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먹는 한국인들의 식생활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라고 해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이 많죠. 하지만 이런 식습관때문에 속쓰림 등 대부분 위에 관련된 질환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의 생활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잘못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지만 이런 식습관을 당장 고치는 것이 힘들다면 위에 좋은 음식인 양배추나 양배추즙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해요. 양배추 효능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1. 위장질환 예방

위장질환에 좋은 양배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 U가 위장 점막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동시에 점막을 보호 및 강화시켜 준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 K가 함유돼 염증으로 인한 출혈이 있을 경우 지혈작용을 해 위궤양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풍부한 식이섬유가 유해산소의 산화를 억제하고 발암성분의 활성을 강하게 억제하여 준다고 하네요.

 

 

 

2. 성인병 예방

성인병 예방에 좋은 양배추 효능이 있는데요. 양배추는 활성산소로부터 피해를 막아주는 항산화 작용을 강화시켜주는데요. 몸의 저항력과 백혈구 활동을 향상시켜 각종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성분이 풍부하다고 해요.

 

 

3. 해독작용

해독작용을 하는 양배추 효능도 있다고 해요. 양배추는 체내 해독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설포라판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는 위염을 유발하는 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또한 양배추에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해독의 주요 역할을 한다고 해요

 

 

 

4. 피부미용

피부미용에 좋은 양배추 효능이 있는데요. 양배추의 노란색을 만들어내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몸속에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로 재합성돼 피부 세포의 노화를 예방해준다고 하구요. 함유된 유황성분은 각질제거와 피지를 조절해주며 지성피부나 여드름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을 도와 주름을 예방해 준다고 해요.

 

 

 

5.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양배추 효능이 있는데요.양배추에 함유 되어 있는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다른식품에 비해 탁월하구요. 비타민 K는 칼슘을 뼈에 저장해 주는 역할을 하여 골다공증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양배추와 우유를 같이 마시면 상호작용을 통해 칼슘의 섭취가 더욱 잘된다고 하네요

 

 

6.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

다이어트와 변비예방에 탁월한 양배추 효능인데요. 높은 수분 함량과 풍부한 식물성 섬유는 장 운동을 도와 변비를 개선해주고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 준다고 해요. 또한 양배추 칼로리는 100g당 31kcal로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양배추 부작용은?

양배추 부작용으로는 양배추는 찬 성질의 식품이기 때문에 소음인이 먹을 경우 위장을 상하게 하고 몸을 더욱 차갑게 만든다고 해요. 따라서 몸이 찬 사람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구요. 날것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양배추 부작용과 또한 갑상선 질환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라면 양배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양배추 먹는법은?

양배추 효능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너무 익히면 무기질,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많이 손실되고 유황이라는 성분이 휘발성으로 변해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양배추의 클로로필과 비타민류도 열에 약해 파괴되기 쉬운데요. 하지만 데치거나 볶아 먹는 것이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해 조리해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양배추를 익힐 때는 되도록 재빨리 살짝 데쳐서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이는 것이 좋구요.

 

영양가가 가장 많은 부분은 양배추의 푸른 잎과 심이라고 하니 양배추를 다듬을 때 푸른 잎과 심을 자르거나 버리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생으로 먹거나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즙 형태로 마시는 것이 영양분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은 건강한 음식에서 비롯되겠죠. 그리고 그런 음식들은 멀리 있는게 아니구요. 위에 대한 질병이 특히 많은 요즘, 쉽게 먹는 약대신 양배추가 함께하는 식단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은 양배추 효능 및 양배추 부작용, 양배추 칼로리에 대한 간단 정보였는데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