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대상 및 신청방법 한도, 금리, 상환방법
오늘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신청 대상 및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신청방법,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한도,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금리, 상환방법 등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지난 9월 29일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 차주(대출자)를 대상으로 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상품이 출시되었는데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그동안 1금융권 및 2 금융권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최저신용자분들이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은 소득이나 신용점수가 낮고, 연체 이력이 있어 기존 정책서민금융 상품도 이용하기 어려웠던 금융소비자들이 정부의 보증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하는데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대상은 연 소득이 4500만원 이하이고 신용점수가 하위 10% 이하(KCB평가정보 신용점수 기준 670점,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 기준 724점 이하)인 최저신용자라고 해요.
과거 대출 연체 이력으로 햇살론15와 같은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차주도 신청할 수 있죠. 참고로 햇살론15는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점수가 하위 20%인(KCB 평가정보 신용점수 기준 700점,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 기준 744점 이하) 차주가 최소한의 요건만으로 최대 1400만원을 연 15.9%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이였죠.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대출할 때 500만원 이내에서 심사에 따라 지원하고, 6개월간 성실하게 상환하면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해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금리는 연 15.9%로 햇살론과 같구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상환방법 및 방식은 3년 또는 5년 원리금분할상환이며 거치기간은 최대 1년이라고 해요. 중도상환수수료는 없구요.
최대 6년의 상환 기간(거치기간 1년 포함) 동안 원리금을 성실하게 갚으면 최대 6%포인트까지 금리를 낮춰준다고 해요. 마지막해 최저 9.9%까지 낮출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예를들면 대출 만기를 5년으로 약정한 뒤, 원리금을 꼬박꼬박 갚으면 대출받은 다음 해부터 매년 대출 금리가 1.5%포인트씩 낮아지구요. 3년으로 약정하면 이듬해부터 매년 3%포인트씩 대출 금리가 인하된다고 해요.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 및 부채관리 컨설팅을 받으면 금리를 0.1%포인트 추가로 낮출수가 있죠.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신청방법 및 이용 방법은 서민금융진흥원에 보증 신청을 한 뒤 약정을 체결하고 금융사에서 대출받는 방식이라고 해요. 우선 차주는 서민금융진흥원의 모바일 앱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현장 상담을 통해 보증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서금원은 우선 햇살론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인지 살핀 뒤, 어려운 경우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가부를 심사한다고 합니다. 이후 약정 체결을 거쳐 협약 금융사의 모바일 앱이나 오프라인 창구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고 해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은 지난 9월 29일부터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에서부터 시작했구요. 올해 4분기 중에는 웰컴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DB저축은행 NH저축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하구요. 내년 상반기에는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BNK저축은행, IBK저축은행, KB저축은행에서도 신청 할 수 있다고 해요.
금융위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에 총 24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올해에는 600억원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최저신용자 특성을 감안하여 신용정보 뿐만 아니라 자동이체 이력, 상환 의지 등 다양하게 반영한 상환능력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하구요. 또한 연체 경험 등으로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최저신용자의 불법 사금융 피해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
이상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신청 대상 및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신청방법,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한도,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 금리, 상환방법 등에 대한 간단 정보였는데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