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빨리 말리는 법 및 잘 말리는 방법 및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은?

 

머리 빨리 말리는 법, 잘 말리는 방법은..

1. 먼저 머리를 감은 후 수건으로 머리카락의 물기를 적당히 닦아주세요. 2. 그 다음 수건을 뒤집어 쓴 상태에서 드라이를 켜주세요. 3. 그리고 수건과 머리카락(옆머리) 사이에 드라이를 넣어 뜨거운 바람을 골고루 통할수있도록 해주세요. 4. 머리 위와 뒷부분을 말릴 때는 수건 위에 온풍을 골고루 쐬어주세요. 그러면.. 3분이면 끝이라고 해요.

 

머리 빨리 말리는 법 및 잘말리는 방법은?

 

팁이 있다면 헤어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이 수건 쪽을 향하도록 하시구요. 머리의 물기를 닦아내듯이 수건을 움직이면서 헤어드라이어의 바람을 쐬주면 좋다고 해요. 이렇게 하면 그냥 드라이기만 사용했을 때보다 2배이상 빨리 머리를 말릴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드라이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수건 속에 남아있어 머리카락이 더 빨리 건조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런 방법으로 할 경우 잘마르지 않는 두피까지도 잘 말려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두피가 마르면 머리카락이 훨씬 빨리 마를 수 있다고 해요.

 

 

 

☞ 참고로 머릿결좋아지는 방법은?

피부가 고와야 화장이 잘 받듯이 모발도 탄력과 윤기가 있어야 헤어스타일이 제대로 연출되는데요. 머리카락은 여자의 생명처럼 머리 빨리 말리는 방법 및 머릿결좋아지는 방법 중 일상생활 속 셀프 관리법이라고 해요.

 

1. 두피와 모발은 따로 관리하세요!

두피는 지성인데 모발은 건성인 경우에는 두피를 위한 샴푸를 선택하고 모발을 위한 린스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두피도 우리 몸의 호르몬과 내부의 순환 리듬에 따라 피지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적게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지성 두피라고 해서 1년 내내 지성 전용 샴푸로 클렌징하면 두피가 심하게 건조해질 수 있다고도 해요. 따라서 1~2주는 산뜻한 지성 전용 샴푸와 린스로 관리하고 3주째는 정상 모발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샴푸 선택이 중요해요!

두피에 따른 샴푸 선택이 중요한데요.지성이면 지성용 샴푸로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피지를 제거하는 두피용 트리트먼트나 앰풀로 주 1회 이상 두피를 마사지하며 비듬과 가려운 두피에는 비듬용 샴푸를 사용하고 비듬을 제거하는 두피용 트리트먼트나 앰풀로 주 1회 이상 두피를 마사지하면 좋다고 해요. 건성이면 보습제, 트리트먼트, 팩을 주 2회 이상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발에 따른 린스 선택은..
탄력 있고 건강한 모발에는 중성용 린스로 모발만 마사지 하고..


푸석거리고 갈라지는 모발에는 손상 모발용 린스를 사용하고 주 2회 이상 손상 모발용 앰풀 또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끈적이고 떡지는 모발에는 지성 모발용 린스로 머리를 감은 후 린스하는 것이 좋으며. 지성 모발용 앰풀 또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거나 팩을 하면 좋다고 해요.

 

 

3. 제품! 제대로 알고 활용하세요!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주는 제품으로는 헤어 토닉, 컨디셔너, 오일, 앰풀 등이 있는데요. 두피에 영양을 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모근을 부활시켜 탈모를 방지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도 있고.. 비듬이나 가려움증이 있는 두피를 살균·해독하는 제품도 있다고 해요.

 

따라서 현재 자신의 두피나 모발이 어떤 상태인지, 그에 따라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두면.. 모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대응할 수 있다고 해요.

 

 

4.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수건 드라이법이 좋아요!

머리를 감고 물기를 닦아 낸 후 새 수건을 꺼내 모근 쪽 물기를 닦으면서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쐬는 것이 좋은데요. 모근 쪽의 물기를 닦아 내면서 말리면 훨씬 빨리 말릴 수 있다고 해요.

 

드라이하는 시간이 짧을수록 드라이어 바람에 의한 머리카락 손상을 줄일 수 있는데요. 말리는 순서는 두피에서 머리카락 끝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머리카락 끝만 마르고 모근 쪽이 젖어있으면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머리카락이 뻗치게 되는데요. 모근을 말릴 때는 여러 방향에서 바람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해요. 

 

 

5. 제대로 된 빗을 골라야 해요!

머리빗은 단순히 엉킨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도구가 아닌 두피 관리의 첫 시작인데요. 보통은 두피 전체를 자극할 수 있도록 면적이 넓은 디자인의 나무 빗이 좋다고 해요.

 

짧고 가는 모발은 돼지 털로 만든 브러시를 사용하면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데요. 곱슬머리나 파마머리의 경우 빗살이 두껍고 간격이 넓은 나무 브러시가 좋다고 합니다. 지성 두피이면서 염증이 있는 지루성 두피는 빗살 사이 간격이 넓고 빗살 끝이 둥근 것이 좋다고 해요. 

 

 

6. 빗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해요!

매일 사용하는 머리빗에는 머리카락과 두피에서 묻어 나온 기름기, 헤어스타일링 제품 등이 묻어 있게 마련인데요. 머리를 감듯 빗도 일주일에 한 번, 평소 사용하는 샴푸를 사용해 세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샴푸를 약간 풀어 10분간 담갔다가 살살 흔들어 씻으면 되는데요. 빗살 사이가 더러워졌다면 칫솔 등을 이용해 때를 제거하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 건조시키면 되고.. 비듬이 있는 경우에는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빗을 잠시 담가두면 비듬균을 비롯한 세균을 없앨 수 있다고 해요.

 

 

7. 빗질도 중요해요!

모발 중간을 잡고 끝의 엉킨 부분을 풀어 준 다음 전체적으로 빗고, 빗살이 굵은 빗이나 쿠션 브러시로.. 머리끝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브러시가 두상에 스치듯 빗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 마사지를 할 수도 있는데요. 헤어용 아로마 오일을 두피에 10~15방울 정도 바른 후 빗질로 골고루 도포시키고, 원이나 8자를 그리면서 마사지를 하고..그런 다음 두피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뿌리 가까이의 모발을 움켜쥐고 부드럽게 잡아당기면 된다고 해요.

 

 

8. 기능성 드라이어 선택도 중요해요!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한 고데와 뜨거운 바람의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손상되기 쉬운데요. 모발 속 단백질이 높은 열에 응고되면 수분을 유지하는 힘도 떨어지고 한번 손상되면 원래로 돌아오지가 않는다고 해요.

 

따라서 고데 온도는 140℃ 이하나 열을 가하는 시간은 5초 이내로 해야 하는데요. 젖은 머리에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하구요.

 

반대로 드라이어는 머리카락이 살짝 젖어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때는 선선한 바람으로 서서히 말려 최대한 모발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모발에 직접 사용하는 고데나 드라이어는 온도 조절이 가능하거나 냉풍 기능이 들어간 것을 사용하는 것이 물론 좋구요.

 

 

9. 큐티클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머리카락의 가장 위쪽 표면의 큐티클 상태에 따라 모발의 광택이 좌우되는데요. 큐티클은 그 자체가 투명하기 때문에 모발에 투명감을 줄 뿐만 아니라 빛을 반사해 모발이 찰랑거려 보이게 한다고 해요.

 

큐티클이 손상되면 모발에 투명감이 없고 표면이 울퉁불퉁해 빛이 깨끗하게 반사되지 않는데요. 트리트먼트와 오일류의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면 큐티클 대신 투명한 베일이 만들어져.. 찰랑거려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수분의 양도 매우 중요하므로 트리트먼트나 베이스워터, 헤어 미스트 등으로.. 모발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것도 좋다고 해요. 머리 빨리 말리는 법, 잘 말리는 방법과 더불어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에 대한 간단 내용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