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감기 가래 목감기 열감기 몸살감기에 좋은 음식

2023. 1. 28. 17:41

오늘은 감기 증상인 기침감기, 가래, 목감기, 열감기, 몸살감기 등의 감기 증상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증상은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기침이나 가래, 목 통증, 열 감기, 몸살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큰 불편함을 겪게되고 또 한 번 걸리면 금방 낫지도 않아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특히 일과 스트레스가 많으면 감기에 걸리기가 쉽다고 합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쉽게 전염이 되기 때문에 평소 위생과 청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손을 자주 씻고 저녁 시간 늦은 술자리를 피하고 옷차림은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휴식도 필요합니다. 때문에 스트레스와 피로가 심하다면 잠깐 낮잠을 자는 것도 좋고 밤에는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감기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하게 섭취해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몸살이 났을 때는 계피와 생강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계피는 몸이 허약한 사람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며 또한 추위를 많이 탈 때 계피차를 마셔 주면 냉기를 없애 주며 오한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성질의 생강은 몸살로 기운이 없고 몸에 한기가 느껴질 때 좋다고 합니다. 위장의 운동을 촉진시켜서 식욕을 돌게 하고 소화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상시 차로 자주 마셔 주면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래가 심할 때는 도라지와 연근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은 목의 열을 내리고 기관지를 강화시켜 가래를 삭혀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폐 기능을 좋게 하기 때문에 도라지 달인 물을 마시면 기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근은 목이 아프고 가래가 오래 지속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강판에 갈아서 즙을 마시거나 꿀을 타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열이 날 때는 갈근과 총백이 좋다고 합니다. 칡뿌리인 갈근은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열이 날 때 좋다고 합니다. 즙으로 내어 먹거나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파뿌리인 총백은 발한 작용이 있어 땀으로 열을 내리는 데 좋다고 합니다.

기침이 심할 때는 무, 은행, 유자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에는 비타민 C와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도 돕고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껍질에 좋은 성분이 더 많기 때문에 껍질 째 갈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은행은 염증을 제거하고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 주기 때문에 기침에 좋다고 합니다. 껍질을 벗긴 은행을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는 피로 회복과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껍질을 깨끗이 씻어 유자청을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시면 기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목에 통증이 있을 때는 모과와 매실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모과는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 특히 목감기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가래나 천식 폐렴에도 좋고 평상시 목이 쉬거나 잘 붓고 통증이 있을 땐 모과차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기산이 풍부한 매실은 피로 회복에 좋고 목의 통증과 목 감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실을 설탕에 재운 매실차를 마셔 주면 좋다고 합니다.

쏘쿠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