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초기증상, 전조증상 및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 예방법 알아보기

 

오늘은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골다공증 전조증상 및 초기증상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골다공증 전조증상을 알아챌 수 있는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 예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질환이예요.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병이죠. 골다공증 증상은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골다공증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뼈가 건강한지 아니면 뼈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지 알아채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골다공증인지 아닌지 골다공증 원인을 알아 챌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골다공증 전조증상 및 초기증상들이 함께 할까요?

 

 

이에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골다공증을 알리는 위험신호 7가지를 소개했는데요 혹. 이런 골다공증 전조증상들을 경험하고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1. 활동성이 점점 떨어진다.

건강 전문가들에 따르면 적어도 하루에 30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라고 권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통증이나 신체적으로 불편하면 이런 활동이 힘들어지겠죠. 때문에 척추나 관절의 통증 때문에 신체활동을 하기가 힘들다면 골다공증 전조증상 및 초기증상은 아닌지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해요. 특히 골다공증이나 뼈 손실 등의 가족력은 없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근육 통증이나 경련이 계속된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근육이 아닌 뼈에 통증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근육통이나 경련은 남녀 모두에게서 뼈 손실이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일수 있다고 해요. 특히 많은 사람들이 근육통을 뼈 손실과 관련된 통증과 혼동하기 쉬운데요. 때문에 알 수 없는 근육통과 경련이 계속될 때는 혹 골다공증 전조증상 및 초기증상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3. 비타민D가 부족하다.

비타민D 수준이 낮다고 해서 이 것이 바로 골다공증 증상의 신호는 아니라고 해요. 하지만 적절한 골밀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일 수는 있는데요. 실제로 비타민D가 결핍된 남성은 골다공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50세가 넘는 남성들은 정기적으로 비타민D 수준을 점검하라고 조언하고 있다고 해요.

 

 

4. 손톱이 쉽게 부서진다.

손톱이 약하거나 잘 부서지면 남녀 모두에게 골다공증 전조증상 위험 신호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화초 가꾸기 등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갖거나 이런류의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뼈와 관련된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러나 평소 손톱이 잘 부러지는 증상이 있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해요.

 

 

 

5. 키가 작아졌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키가 작아지는데 이는 골다공증이나 뼈 손실과 관련돼 있다고 해요. 뼈의 질이 떨어지면서 키가 작아지고 심지어는 몸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노인들은 전문의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키의 변화와 뼈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6. 잇몸병이 생긴다.

골다공증 증상의 첫 번째 신호는 뼈나 관절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일 수가 있다고 해요. 특히 뼈의 분명한 악화를 보여주는 것은 입안에서 시작될 수 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잇몸 조직의 약화는 골다공증의 첫 신호라고 보고 있다고 해요. 턱뼈의 밀도가 쇠퇴하면 잇몸도 약화되기 때문이죠.

 

 

 

7. 움켜쥐기 힘들게 된다.

뭔가를 쥐기가 힘든 것은 마찬가지로 골다공증의 신호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없애려면 근력 강화운동을 통해 손의 근육과 뼈를 강화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골다공증 예방법은?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뼈가 부러질 위험이 증가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골절(뼈가 부러짐)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골다공증은 사람의 활동성을 제한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조기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그렇다면 이런 골다공증 예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골다공증을 막기 위한 건강 수칙 5가지를 웹엠디에서 소개했네요.

 

1. 뼈에 좋은 음식 섭취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든 음식을 과일, 채소와 함께 먹어야 하구요. 햇볕을 많이 쪼여 몸속 비타민 D 생성을 돕고, 비타민 D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해요.

 

 

2. 운동

남성도 물론이지만 특히 여성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1주일에 3~4회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하는데요. 1회 운동 시 시간은 30~40분이 좋으며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고 해요.

 

3. 나쁜 습관 없애기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하구요. 술 마시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고 해요. 이와 함께 너무 말라도 안 되는데요. 체중이 평균 이하로 나가는 여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4. 뼈 상태 점검

폐경이 온 여성은 반드시 병원에 가서 뼈 건강 상태 등을 진단 받아야 하구요. 이후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해요.

 

 

5. 위험 요인 파악

골다공증에 대해 공부해 둘 필요가 있는데 45세 이전에 폐경이 된 여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구요. 또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 관련 약을 복용하거나 류마티스 관절염, 흡수불량 장애 등도 골다공증 원인이 된다고 해요.

 

이상은 무서운 질병 골다공증 전조증상 초기증상과 함께 골다공증 증상을 일으키는 골다공증 원인 및 골다공증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