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색깔이 노란색 및 소변색깔이 적갈색이라면, 푸른색, 주황색, 콜라색, 붉은색, 녹색, 초록색 건강상태
오늘은 소변색깔로 보는 건강상태 중 소변색깔이 노란색, 소변색깔이 적갈색이라면, 소변색깔이 푸른색, 소변색깔이 주황색, 소변색깔이 콜라색 붉은색, 녹색, 초록색일때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한 번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해외 매체 정보구요. 물론 증상이 오래간다면 정확한 진단도 필요하다고 해요.
우주보다 더 신비스럽다는 우리 몸은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여러가지 사인을 보낸다고 하죠. 그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소변색깔이라고 하는데요. 소변 색깔은 매일 확인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몸의 이상을 나타내는 소변색깔 종류는 엷은 노란색에서부터 초록색까지 매우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소변색깔과 그것이 의미하는 것을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을 미국 오하이주 클리브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 에서 오래전에 공개했네요. 소변색깔 종류 한 번 보시구요. 소변 색깔로 보는 건강상태 한 번 체크해 보세요.
▶ 투명한 무색
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물을 적게 마시는 편이 좋다고 하네요
▶ 엷은 짚색
정상이라고 하는데요. 건강하고 적절한 수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 소변색깔이 노란색 - 투명한 노란색
정상이라고 하네요.
▶ 소변색깔이 노란색 - 짙은 노란색
소변색깔이 노란색이지만
정상인데요. 하지만 수분을 조금 보충하는 편이 좋다고 하네요.
▶ 호박색 또는 꿀색
몸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 시럽색 또는 갈색
간 질환이 있거나 혹은 심각한 탈수 상태일 수 있는데요
물을 마시고 해당 증상이 지속되는지 살펴본 뒤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소변색깔이 콜라색, 소변색깔이 적갈색이라면
신장염이나 신장암, 신장 결석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해요.
▶ 분홍색 또는 붉은색
소변색깔이 붉은색이라면
최근에 소고기나 블루베리 등 소변을 붉게 변화시키는 식품을 먹었을 수도 있는데요
만약 아니라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 것일 수 있다고 해요.
신장 질환, 종양, 요로 감염, 전립선 혹은 다른 기관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구요
납 혹은 수은 중독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주황색
소변색깔이 주황색일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을 때 나타나는 상태일 수도 있구요
혹은 간이나 담즙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해요.
또한 식용 색소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도 의사에게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파란색 또는 녹색
소변색깔이 푸른색, 녹색, 초록색 나타난다면
단순한 건강 이상과는 다른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드물지만 소변 색깔을 파란색이나 녹색으로 바꾸는 유전 질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는 식용 색소 또는 약물 복용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소변이 초록색이라고 해서 죽지는 않지만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보라색
보라색 오줌 같은 건.. 없다고 하는데요.
만약 이런 색깔이라면 이 또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죠.
▶ 소변에 거품 혹은 기포가 생기는 경우
가끔 있는 경우라면 소변의 압력 때문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지나치게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거나
신장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고 해요.
때문에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현상이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클리브랜드 클리닉은 섭취하는 음식이나 복용하는 약에 따라 소변의 색이 평소보다 더 진해지는 등 바뀔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는데요.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실시하는 소변 검사는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 중 하나라고 밝혔다고 해요.
이미지 출처 : 클리브랜드 클리닉
오늘은 소변색깔로 보는 건강상태 중 소변색깔이 노란색, 소변색깔이 적갈색이라면, 소변색깔이 푸른색, 소변색깔이 주황색, 소변색깔이 콜라색 붉은색, 녹색, 초록색일때 건강상태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