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효능 정력에 좋은 음식? 복분자와 산딸기의 차이점

 

오늘은 복분자 효능 및 복분자와 산딸기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복분자 효능 단순히 남성 정력 강화제뿐만 아니라 신양을 보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있어서도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그리고 불임에도 쓰여져 왔다고 합니다. 익히 아시다시피 복분자는 뒤집힐 복, 요강 분, 아들 자를 쓰는 단어로, 남자가 먹으면 소변 줄기로 요강이 엎어진다는 뜻을 지니고 있죠. 이 때문에 복분자는 남성의 힘을 상징하는 토종 열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까만 색소 성분, 즉 복분자의 파이토캐미컬인 안토시아닌이 우리 몸에 섭취됐을때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세포에 무리한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몸에 세포의 파괴와 노화를 방지하죠.  

 

 

복분자 효능은 피로에 지친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복분자에는 체내에 활성산소를 줄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도 있는데요. 때문에 비만이나 피부미용을 신경쓰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며 특히 남성의 경우 전립선 질환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복분자 효능은 남성에게는 테스토테론을 분비시켜주며 여성에게는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도움을 줍니다. 동의보감에 복분자는 간을 도우며 눈을 밝게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볍게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또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복분자는 보통 엑기스로 먹거나 술로 담가 먹는데요. 복분자는 장어와 찰떡궁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분자 효능 정리

1. 정력에 좋은 음식

복분자는 여성과 남성 모두의 성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며 정력감퇴, 조루증을 해결해줍니다. 또한 소변을 잘보게 해주는 효과 또한 갖고 있습니다.

 

 

2. 피부노화방지

복분자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각종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노화 및 기타 노인성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꾸준히 복분자를 섭취할시 피부를 매끄럽고 하얗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신장에 좋은 음식

복분자는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신장이 안좋아 생기는 각종 질환을 에방해주며 특히 탈모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간에 좋은 음식

복분자는 간에 좋은 음식으로 술을 먹은 뒤 복분자를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복분자주스, 즙, 엑기스 등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간기능을 강화해 만성 피로를 해결해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복분자는 간에 생기는 여러 질환도 예방 해준다고 합니다.

 

 

5. 시력을 밝게 한다.

복분자는 노안등으로 인한 시력감퇴와 근시로 인한 시력감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다이어트에 좋다.

복분자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흡수를 막아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시 복분자즙을 먹으면 요요현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복분자 효능 민간요법에서는 잎과 꽃의 우린 액으로 치질, 눈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경화에 쓰고 있습니다. 뿌리는 알레르기 또는 감염성인 오래된 기관지 천식, 습진 등 알레르기성 질병에 달여 먹으며 잎 우린 물은 설사멎이 약, 피멎이 약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또한 꽃 달인 물은 자궁염증, 신경쇠약, 급성 및 만성 감염성 질병에 쓰며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약으로 쓰입니다. 잎, 줄기, 뿌리는 내분비선에 영향을 주며 항고나도트로핀 활성이 있고, 자궁수축진폭을 늘립니다.

 

 

복분자와 산딸기의 차이점은?

산딸기의 덜익은 열매나 말린 열매를 복분자라고들 하죠. 하지만 둘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복분자와 산딸기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복분자는 계곡과 산기슭에서 자라며 높이 3m에 이르러 끝이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고 줄기는 자줏빛이고 백분으로 덮여있다고 합니다. 5~6월에 흰색의 꽃이 피며 가지 끝에 털이 있고 꽃받침잎에도 털이 있어 난상 피침형이며 꽃받침보다 짧습니다. 열매는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에 성숙되며 핵과는 둥글고 붉은 색으로 익지만 나중에 흑색으로 변합니다.

 

산딸기는 전국 산하에서 자생하는 관목으로 높이 2m에 이르고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합니다. 잎은 난형이며 3~5개로 갈라져 있고 꽃은 흰색 양성화로서 가지 끝의 산방화에서 5~6월에 개화하고 끛잎은 5개, 수술은 적색입니다. 열매는 7~8월에 적색으로 익고 약용과 잼 파이 등을 만들어 식용하며, 복분자와 달리 줄기에 하얀분이 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닌 복분자는 일 년에 딱 보름에만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복분자가 제일 많이 익어서 영양도 최고로 많은 기간이 보름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이죠. 한편, 복분자는 알이 굵고 탱글탱글 한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알 굵기도 손가락 한 마디 정도 그 정도가 좋고 그리고 알이 떨어지지 않고 요강처럼 동그란 상태여야만 한다고 해요. 

 

 

오늘은 복분자 효능 및 복분자와 산딸기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참고하셔서 늘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