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세가지 방법 알아보기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세가지 방법으로는 국민연금 가입 중에는 반납, 추납, 임의계속가입 등의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구요. 또한 연금수급요건을 만족했다면 연금지급의 연기(연기연금)를 고려해도 된다고 해요.

 

 

 

국민연금은 가입기간가입기간 중 월 소득액 등에 따라 연금액이 산정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가입기간이 길수록, 가입기간 중 월 소득액이 높을수록 그만큼 연금액도 많아진다고 해요. 이 중 가입기간을 늘리는 방법에는 반납, 추납, 임의계속가입 등의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1.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반납제도

수령했던 반환일시금을 이자와 함께 공단에 반환함으로써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복원하는 제도라고 하는데요. 소득대체율이 높았던 기간을 복원하는 것이므로 연금 수령액을 높이는 데 아주 유리하다고 해요.

 

 

2. 국민연금 추납(추후납부)제도

추납이란 소득이 없어 보험료를 내지 못했던 납부예외 및 적용제외 기간에 대해 향후 본인이 원할 때 보험료를 내는 제도라고 하는데요. 추가로 보험료를 내면 그만큼 가입기간으로 인정되어 연금수령액이 늘어난다고 해요.

 

사업중단, 실직 등의 납부예외 기간 뿐 아니라 1988년 1월 1일 이후 군복무기간이 있는 자 (군복무기간 중 다른 공적연금법의 재직기간으로 포함된 기간은 제외), 무소득배우자(1999.4.1. 이후), 기초수급(2001.4.1.이후), 1년 이상 행방불명(2008.1.1. 이후) 등으로 인한 적용제외기간에 대해서도 추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다만2020년.12.29. 이후 추납신청은 최대 119개월까지만 가능하다고 해요.

 

 

3.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

임의계속가입이란 60세에 도달하여 더 이상 의무가입대상이 아니지만 60세 이후에도 계속해서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것을 말한다고 해요. 납부기간이 10년 미만으로 연금을 받을 수 없거나 10년은 채웠지만 연금수령액을 높이고자 하는 분들이 가입하는데요. 임의계속가입 신청은 65세 전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다만 60세에 도달하여 반환일시금을 수령하였거나 연금보험료를 납부한 사실이 없는 경우에는 제외된다고 하네요.

 

이 외에 국민연금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연기연금이라는 제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노령연금 수급요건을 만족했지만 연금 수령의 연기를 원한다면 만 65세까지(출생연도에 따라 70세까지 상향 조정) 연금액의 50%~100%(10% 단위)를 연기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기하는 매 1개월마다 연금액이 0.6%(연 7.2%)씩 늘어나므로 연금액을 높이는데 유리한 제도라고 해요.

 

 

오늘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국민연금 더 많이 방법 세가지 방법에 대한 간단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