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생 국민연금 수급연령 및 64년생 국민연금 수급시기, 수급액 알아보기

 

오늘은 64년생 국민연금 수급연령, 수급시기 등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국민연금은 소득이 있는 국민이라면 의무 가입대상이 되며 국민연금을 받기 위해선 최소 10년간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데요. 수령 조건을 채웠다면 60~65세 부터 평생동안 매달 연금을 받게 된다고 해요. 참고로 연금을 오래 낼수록 연금 수령액도 그만큼 더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개편안 소식도 있지만 현재까지 64년생 국민연금 수급나이는 만 63세라고 합니다. 64년생 국민연금 조기노령수령은 만 58세부터구요. 분할연금 수급개시연령은 만 63세부터라고 해요. 

 

 

64년생 분들이 만 63세가 되는 해는 2027년이라고 하는데요. 2027년도 본인 주민등록생일 월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수령이 가능하다고 해요. 5월생이라면 6월부터 수령이 가능합니다. 국민연금 분할연금 또한 2027년도부터 가능하며 국민연금 조기연금은 만 58세가 되는 지난  2022년부터 신청이 가능했다고 해요.

 

 

<국민연금 노령연금 수급연령 상향조정>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받는 연령은 1952년생까지는 만 60세였다고 해요. 하지만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여 1953~1956년생은 61세, 1957~1960년생은 62세, 1961~1964년생은 63세, 1965~1968년생은 64세, 그리고 1969년생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노령연금을 수령하도록 1998년 말에 법이 개정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1952년생 이전)까지만 해도 만 60세에 노령연금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13년(1953년생부터)부터 만 61세로 늦춰졌다고 해요. 

 

출생연도에 따른 국민연금 노령연금 조기노령연금 분할연금 출 수급개시연령 표
64년생 국민연금 수급연령 수급시기 및 조기수령년도

 

또한 2018년(1957년생부터)부터는 만 62세로 수급연령이 늦춰졌으며 1969년 이후 출생자의 연금수급개시 연령이 만 65세로 늦춰지게 됐다고 합니다. 따라서 64년생 국민연금 수급연령 및 64년생 국민연금 수급시기, 64년생 국민연금 수급년도는 63세라고 합니다.

 

 

<국민연금에 꼭 가입해야 하나요?>

국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은 국민연금 가입 대상이 되며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은 의무 가입 대상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국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은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한다고 해요.

 

국민연금은 소득이 있을 때 꾸준히 보험료를 냈다가 나이가 들어 노후에 소득이 없을 때 국가에서 매월 연금을 지급하여 생계를 보장하고 국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로, 노후소득보장을 위하여 국가에서 시행하는 공적연금제도라고 하는데요. 국민연금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모든 분들이 개인적으로 노후준비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해요.

 

물론, 여유가 있는 분들은 노후에도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출산율이 낮아지고,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별 준비 없이 노후를 맞이하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는데요. 소득이 없을 경우 기초생활을 유지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이를 해결하기 위해 후세대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등 사회적 비용도 증가하게 된다고 해요.

 

위와 같이 고령화에 따른 노후 문제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국가에서 전 국민을 의무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게 하여 노후를 준비하도록 돕고 있다고 하구요. 또한 국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연금제도를 실시하여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득재분배 효과도 도모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이러한 결과 현재 우리나라 국민연금제도는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부모세대가 자녀세대보다 좀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사회통합적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경우 국민연금 가입은 근로자에게는 권리이면서 사용자에게는 의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해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