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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잠 자면서 살빼는 방법 5가지 알아보기

 

자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요? 잠 자면서 살을 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자면서 다이어트가 되는 잠 자면서 살빼는 방법 5가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자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잠 자면서 살빼는 방법 5가지!

 

일반적으로 권장 수면시간은 7시간이라고 하는데요. 이보다 적게 잘 경우에는 체지방과 비만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또한 칼로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 상태에서 5.5시간의 수면을 취하면, 8.5시간 수면을 취한 것보다 지방 감소량이 낮아지고 근육 손실이 커진다고 해요.

 

 

즉 잠을 잘 자기만 해도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는 뜻인데요. 자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한 잠 자면서 살빼는 방법을 데일리 메밀이 소개했다고 해요.

 

 

1. 다 벗고 자기

자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한 잠 자면서 살빼는 방법으로 옷을 벗고 자면 옷을 입지 않았기에 몸은 추위를 느낀다고 해요. 그러면 우리 몸은 체온을 올리고자 지방을 만들어낸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신진대사율이 올라가고, 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해요.

 

 

 

2. 잠들기 전 간식 먹기

잠들기 전 간식 섭취는 일반적인 다이어트 상식과는 배치되는 내용이죠. 하지만 여러 연구 결과가 간식의 체중 감량 효과를 뒷받침하는데 미셀 브로이드 박사는 "잠들기 전 완전히 금식하는 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일단 배가 고프면 잠이 들기 어렵고, 빈속으로 잠에서 깨면 과식하기 쉽다"고 주장했다고 해요.

 

간식이 허용된다고 해서 치킨 등 기름진 음식을 먹는 건 금물인데요. 브로이드 박사는 ‘300칼로리 이하,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라고 권고하며 그릭 요거트와 과일, 통곡물 크래커, 저지방 우유와 시리얼, 땅콩버터를 바른 토스트, 저지방 코티지 치즈와 과일 등이 추천되고 있다고 해요.

 

 

3. 운동하고 자기

격렬한 운동은 운동이 끝난 후에도 그 효과가 유지된다고 해요. 신진대사율이 높아져 몸이 계속해서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이죠. 스포트 뉴트리션 인터내셔널 저널에 따르면 치솟은 신진대사율은 운동이 끝난 후에도 평균 16시간 유지된다고 하는데 다만, 취침 전 과격한 운동으로 심박수가 너무 높아지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4. 포도 주스 마시기

워싱턴 주립대학은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레스베라트롤이란 성분이 몸속 나쁜 지방(백색 지방)을 좋은 지방(갈색 지방)으로 바꾼다는 것의 연구결과로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블루베리, 딸기, 사과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따라서 잠들기 전 포도 주스 한 잔을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포도로 만들었다고 해서 와인을 마시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하는데 와인 속 알코올이 깊은 잠에 빠지는 걸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5. 어두운 방에서 자기

자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한 잠 자면서 살빼는 방법으로 방의 조도도 비만과 연관이 있는데요.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어두운 곳에서 잔 여성은 밝은 곳에서 잔 여성보다 비만일 확률이 20% 더 적었다고 해요. 빛은 멜라토닌의 체내 생성을 막는데 멜라토닌은 수면 질과 관계가 깊은 성분으로서 멜라토닌이 충분해야 ‘꿀잠’을 잘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음식에 대한 통제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수면은 식욕과 관계된 호르몬 수치에도 영향을 주어 잠을 못 자면 식욕은 늘어나는 반면 포만감은 적게 느낀다고 해요.

 

칼로리 소모도 더뎌진다고 하는데요. 콜로라도 대학 연구팀은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6% 적음을 밝혀냈다고 해요. 이런 결과에서 보듯 여러모로 잠을 잘 자야 살이 잘 빠진다고 해요.

 

자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한 잠 자면서 살빼는 방법에 대한 간단 내용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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