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을 막는 습관 및 대장암 예방 가이드 알아보기

 

대장암 예방의 핵심은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선별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 적정체중 유지, 건강한 식생활 등 생활습관을 교정함과 동시에 각 개인의 특성과 위험에 맞는 대장암 검진과 약물이나 수술 등을 통한 예방법을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추천된다고 해요.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을 막는 습관, 예방 가이드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을 막는 습관 및 대장암 예방 가이드>

1. 금연

흡연은 대장용종과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데요. 대장 용종 절제술을 받은 사람은 대장 용종 재발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대장암으로 12%가 추가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해요.

 

 

스위스의 쌍둥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심하게 피면 약 3배 대장암 발생이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하구요. 전혀 담배를 피지 않았던 사람에 비해 하루에 한 갑 이상 흡연했던 사람들은 대장암이 50% 더 잘 발생하였다고 해요. 따라서 금연을 실천하고, 간접흡연을 피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법으로 좋다고 해요.

 

 

2. 금주 또는 절주

음주는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며, 알코올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장암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요. 알코올의 섭취는 대장 용종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발표되고 있으며, 이런 대장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하구요. 또한 알코올의 섭취는 대장 용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가속화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해요.

 

이와 같은 현상은 알코올이 장점막의 세포 분화를 촉진하며, 활성화된 발암 전구물질이 알코올에 의해 쉽게 대장에 도달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대장암의 예방을 위해 가능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3. 비만 예방

비만과 대장암의 관련성은 비교적 명백하다고 하는데요.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에 비해 비만체중을 가진 사람의 대장암 발생율이 높았으며, 비만하면 할수록 그 발생율은 더 높았다고 해요.

 

남성의 경우 복부 비만이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생각되며, 여성의 경우는 비만과 여성호르몬이 서로 상호작용함으로써 대장암의 위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또한, 인슐린과 인슐린과 관계된 성장 호르몬 등이 대장암 위험의 한 요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대장암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매우 중요한데요. 적정 체중 상태라면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그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비만한 상태라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다만 체중 감량 시에는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점차 운동량을 증가시키면서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고 해요.

 

 

4. 규칙적인 운동

운동을 하지 않으면 대장암 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관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연구에서 운동은 대장암의 발생을 평균적으로 40~50% 정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러한 효과 중 일부분은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지방을 적게 섭취하고 덜 비만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는데요.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이 대장암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고 해요.

 

 

5. 선종 제거
대부분의 대장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종이라고 해요. 따라서 이를 제거하면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1cm 이상으로 크기가 큰 용종을 제거하였을 때에는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1cm 미만의 작은 용종을 제거하는 것은 예방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다만, 대장내시경을 통한 용종제거술은 1,000명당 약 7~9명 꼴로 출혈 또는 천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용종 절제술 시행 여부와 그 이후의 조치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6.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

평균적인 대장암의 위험을 가진 사람이라면 50세 이후에는 정기적인 대장암 선별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추천되는데요. 대장암의 위험이 높은 사람의 경우에는 그 시기가 45세로 앞당겨질 수 있으며 더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선별검사로는 직장수지검사, 대변검사, 대장조영술, 대장내시경, CT대장조영술, CEA 종양표지자 검사, 복부CT나 MRI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매년 분별잠혈검사를 시행하면서, 매 5~10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보편적이라고 해요. 대장암 선별검사의 항목, 시작시기와 간격, 비용과 부작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개인의 특성과 대장암의 위험도에 따라 의사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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