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진단방법, 위암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위암 진단방법, 위암을 어떻게 진단할까요? 위암은 내시경적으로 진단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확진해야 한다고 합니다. 육안적으로 의심되어도 암세포를 현미경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립암센터와 대한위암학회가 공동 제정한 우리나라 위암 검진 권고안은 40세 이상의 성인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또는 상부 위장관 조영술 검사를 이용하여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위험군은 더 자주 정기 검진을 해야한다고 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위험군으로는 다음과 같다고 해요.
1. 45세 이상
2. 여자보다는 남자
3. 맵고, 짜고 태운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 보유자
4.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5. 만성위축성위염, 악성빈혈, 또는 장화생이 있는 경우
6. 흡연자 등이 있지만 각 문헌마다 주장하는 고위험군이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으면 언제든지 위장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요.
위암 진단방법으로 X선 이중조영법의 개발과 세포진의 발달 및 위내시경의 급격한 발전은 위암 진단율을 거의 100 %까지 정확하게 올려 놓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내시경을 통한 생검은 수술 전 위암 확진에 전기를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여 일본이나 헝가리 폴란드 등의 위암 빈발지역에서는 집단검진으로 초기 위암의 발견율이 전체 위암의 30 %까지로 육박하게 되었으며, 위암의 완치율을 높여가는 첩경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해요.
아직 한국에서는 집단검진이 어려운 실정이어서 큰 병원 단위로 조기 위암 발견율은 10 % 미만이라고 하는데요. 초기 위암의 발견을 위해서는 집단검진이 중요하지만 증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40세 이상의 환자로 상복부 팽만이나 소화불량 등의 모호한 증세가 있으면 즉시 정기검진을 시행해야 하고, A형 혈액을 가진 사람이나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과 위무산증, 위축성 위염, 이유 없는 빈혈 환자는 즉시 전문의사의 검진이 필요하다고 해요.
위암 원인
중요한 위암 원인 또한 식습관을 들 수 있는데요. 질산염 화합물인 식품처리제나 염장식품, 가공육류, 훈제식품 등의 섭취, 고염식품인 염장채소, 염장생선이나, 불에 태운 음식, 술, 담배 등의 섭취가 위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가장 큰 위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이 있을 시 2.8~6.0 배의 위암발병 위험도가 증가하구요. 선종성 대장폴립은 우성유전 질환으로 일반인에 비해 위암 발병 빈도가 약 7배 정도 증가하며, 직계가족에게 위암이나 대장암이 있을 시 필히 위암에 대한 정기검진을 해야하며 기타 위암 원인의 환경적 요인으로 석면, 철가루 먼지, 공해, 전리방사선, 흡연, 산업폐기물, 방부제, 농약, 산업폐기물 등이 있다고 합니다.
위암 예방법
위암은 조기 발견을 위한 암 검진과 함께 암 예방을 위한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위암발병의 중요한 원인인 흡연과, 폭음, 잘못된 식습관 개선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며 증상이 없어도 40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 위내시경 또는 위장관조영술을 받아야 하구요. 흡연과 폭음, 비만, 잘못된 식습관 등 무절제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20대나 30대도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해요.





오늘은 위암 진단방법, 위암은 어떻게 진단하나요?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보다 구체적인 증상 및 원인, 치료, 예방과 관련해서는 병원 전문의를 통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