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푸드 효능, 백색음식 화이트푸드 채소 종류 5가지

 

오늘은 건강을 위해 반드시 먹어야 할 화이트푸드 효능 및 백색음식 화이트푸드 채소 종류 5가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흰색을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결함과 깔끔함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섭취하는 채소류 중 흰색인 것들도 이런 정화 작용이 있지 않을까요?

 

 

이와 관련해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영양학 컨설턴트 보니 타웁 딕스가 조언한 인체에 유익한 백색음식 화이트푸드 채소 5가지를 건강 섹션에 게재했는데요. 평소 화이트푸드 채소가 체내에 미치는 긍정적 작용은 무엇일까요?

 

 

1. 콜리플라워

동글동글 하얀 외형이 귀여운 유럽 지중해 원산 콜리플라워는 비타민류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콜리플라워 100g을 먹으면 비타민C 하루 필요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1, 비타민B2도 풍부하며 식이섬유도 양배추, 배추보다 함유량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뼈 조직을 강화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항암작용까지 하는 황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콜리플라워는 뜨거운 물에 대쳐 마요네즈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요리전문가들은 그라탕, 스튜, 카레 등에 첨가하는 것도 훌륭하다고 조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버섯

버섯은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체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 조절 작용도 있으며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여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버섯은 독특한 향기와 맛으로도 유명한데요. 향기는 렌티오닌(lenthionine), 계피산메틸(methyl cinnamate) 등 때문이며, 맛은 글루타민, 글루탐산, 알라닌 등의 아미노산 때문에 개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송이, 양송이, 표고, 느타리, 싸리버섯, 팽이버섯 등을 주로 섭취한다고 해요.

 

 

 

3. 마늘

마늘은 중앙아시아 원산 백합과 중 가장 매운 맛을 자랑하는 식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 비타민, 알리신 등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로도 명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정력과 원기를 채워주는 강장제로도 유명하며 독감을 예방하고 성장기 여드름을 억제해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양념으로 인기가 높은데요. 특유의 맵고 강한 향이 생선 비린내를 없애주고 음식 맛을 더욱 좋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마늘의 강한 성분이 피부나 위장에 자극적일 수 있어 과하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조언하고 있으며 특히 공복상태에서 마늘을 먹으면 위장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4. 양파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두해살이풀인 양파는 활용되지 않는 음식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채소라고 합니다. 비타민, 칼슘이 풍부하며 혈액을 맑게 정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양파에 들어있는 케르세틴은 관절염, 암, 심장 질환,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5. 감자

유럽에서 땅의 사과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감자는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명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감자에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피로회복은 물론 고혈압, 암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삶거나 튀기거나 굽거나 어떤 방식으로 조리해도 맛이 좋은 만능 요리재료이기도 하다고 해요.

 

건강을 위해 반드시 먹어야 할 화이트푸드 효능 및 백색음식 화이트푸드 채소 종류 5가지에 대한 간단 내용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