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 방법 알아보기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 방법은 어떤 방법일까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상당하죠. 이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감기라고 하는데요.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과 더불어 과로나 스트레스를 멀리해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 알아보기

 

감기에 좋은 음식 중에는 생강이 빠지지 않는데요. 생강은 몸에 이로운 여러 효능들이 많고 특히 감기 초기에 몸이 춥고 몸살기운이 있을때 차로 마셔도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생강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생강을 이용한 건강음식 중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 방법에 앞서 생강 효능 알아볼까요?>

1. 성인병 예방 -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2. 감기 예방 - 몸살에도 좋구요. 특히 기침과 가래가 생기는 목감리게 좋아 감기초기에 먹으면 감기를 빨리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식중독 예방 -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정유성분이 식중독균 뿐만 아니라 각종 병원성 균에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4. 소화작용 - 생강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소화액 분비를 증가시켜 위장운동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5. 멀미예방 - 멀미약을 복용한 사람보다 생강을 먹은 사람의 멀미효과가 2배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6. 부기예방 - 여러 원인으로 체내 수분조절이 잘 되지 않아 몸이 부을때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해준다고 합니다.

7. 딸국질 예방 - 염증을 억제하고 진통에도 효과적인 생강의 매운맛이 딸꾹질을 멈추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동맥류나 정맥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이나 치질 또는 위십이지장궤양 등 출혈하기 쉬운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썩은 생강에는 독성물질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 생강 갈아서 생강청만들기 방법 알아보기

생강청을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서는 생강을 갈아서 만드는 생강청 만들기 방법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방법은 늘 해오던 생강청 만들기 방법이기 때문에 잘 하시는 분들과의 방법에서 차이가 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참고로만 봐 주시면 좋겠어요.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생강이겠죠.

생강은 직접 보고 골라야 좋은 생강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쪽과 마디가 굵고 단단하며 굴곡이 적은 것이 좋구요.

껍질이 얇아 투명하게 비치는 것이 좋은 생강이라고 해요.

 

 

구입한 생강은 사이 사이에 흙이 많이 있어요.

때문에 씻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생강의 몸통들이 붙어 있는 곳을 

손으로 부러뜨려 조각을 내어 씻어 주면..

사이사이 흙도 제거 되고 껍질을 벗길 때 

훨씬 수월하게 벗길 수가 있어요. 

 

 

칼을 이용해서 생강 끝부분이나 줄기부분 그리고 껍질을 제거해 주시구요. 

 

 

잘 씻어서 물기를 빼 주세요!!

 

 

그냥 넣어도 되지만..  

곱게 갈리도록 생강을 잘게 조각 내 주시구요.. 

 

 

믹서기 안에  넣고 갈아 주세요..

편으로 얇게 썰어도 상관은 없을 것 같지만..

 

만들어 놓은 다음..

거부감없이 다 먹을 수 있어서 전 이게 좋더라구요^^ 

 

 

잘게 썰어.. 믹서기에 간 생강이예요

 

오래 갈면 생강 즙이 빠져 나오므로

너무 곱게 갈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을 준비해 주시는데요

원래 건어물 가게에서 파는 갱엿이라고 하는 걸 쓴다고 하는데.. 

구입하기도 쉽고.. 우리 쌀이라 좋은 것 같아 쓰고 있는 쌀엿이예요

 

 

그냥 담는 생강차에는 설탕을 쓰고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처럼

끓여서 만드는 청 종류에는 엿을 쓰는데요..

설탕과 엿은 맛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것 같아요^^

설탕이 강한 단맛이라면..

엿은..

첫맛은 달지 않지만 오래 남아있는 은은한 단맛이라고 할까요?

무튼..이건.. 개인적인 소견이예요.

설탕을 넣어도 문제가 없어요.

 

냄비에.. 갈아 놓은 생강과 엿을 넣은 후 골고루 잘 섞어 주면 되는데요

 

생강청 만들기에서는

보통 1:1의 비율이지만.. 

이건 선호하는 맛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생강맛을 더 원하시면.. 쌀엿을 조금 넣으면 되구요.
 

단맛을 더 원하시면 쌀엿을 조금 더 많이 넣어도 될 것 같아요

( 그렇다고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겠죠.)

 

 

참고로.. 알싸한

생강맛을 좋아하는 우리집은 생강비율이 조금 더 높네요!!

 

 

눌지 않게 가끔씩 저어 주면서 약한 불로 은근히 졸여 주시면.. 

 

 

색이 진한 갈색으로 처럼 변하면서..

그냥 먹어도 좋은 맛있는 생강청이 만들어져요.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 방법으로 만든 생강청은

자극적인 단맛이 아니라서 어른들 뿐만 아니라..

특히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시면 오래 드실 수 있어요.

 

 

뜨거운 물에 타서 먹어도 좋구요..

생강 엿처럼 그냥 먹어도 좋은데요. 

특히 기침이 심할 때 한 수저씩 드시면 아주 좋답니다.

 

탁월한 효과 덕분에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온 가족이 먹고 있는 생강갈아서 생강청 만들기로 만든 생강청이랍니다.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 방법 어떻게 보셨나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때문에 생강이 많이 보이는 요즘 생강 갈아서 생강청 만들기 한 번 도전해 보시고 온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