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호박 효능 및 늙은 호박 부작용, 늙은호박 보관법 알아보기
늙은호박 효능 부작용 및 늙은호박 보관법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늙은호박 효능 부작용과 더불어 늙은호박 보관법, 호박씨의 효능과 좋은 호박 고르는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단호박이나 늙은 호박같이 노란색을 가진 호박에는 섬유소나 비타민E, 베타카로틴 등이 다른 호박보다 훨씬 많이 들어 있다고 하구요.
또한 과채류 중에서 녹말 함량이 가장 많고 감자, 고구마, 콩에 이어 칼로리가 높아 전시에는 대용식으로 재배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 늙은 호박은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감기, 야맹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늙은호박 효능>
1. 비타민 A가 풍부해요!
노란 색을 띠는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 안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데요. 이 비타민A는 심장병이나 뇌졸증, 시력감퇴, 암예방,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늙은 호박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E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해요.
2. 항암작용 및 폐암 예방
항암작용 및 폐암을 예방하는 늙은호박 효능이 있다고 해요. 늙은 호박의 진한 빛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색소는 흡수되면서 몸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되는데요. 이 베타카로틴이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 주는 강력한 항암작용을 한다고 해요.
특히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 주는 세 가지(당근, 고구마) 채소 중 하나가 호박인데요. 호박을 많이 먹은 사람일 수록 폐암 발생률이 낮게 나타났다는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조사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호박은 최고의 폐암 예방제로 좋다고 해요. 따라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식품이라고 해요.
3.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비타민B와 C, 미네랄,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구요. 비타민A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은 늙은호박 효능이 있다고 해요. 또한 호박의 열량은 쌀에 비해 10분의 1에 불과하구요. 노폐물을 내보내 이뇨작용을 돕고 지방의 축적을 막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해요. 쪄서 먹으면 열량이 25Kcal로 줄어들어 체중조절에 효과적인 호박이라고 해요.
4. 불면증 예방 및 이뇨작용에 도움
신경완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B12가 들어 있어 불면증을 예방하고 강력한 이뇨작용으로 부종을 낫게하고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 시키는 늙은호박 효능이 있는데요. 출산 후 늙은 호박 속에 꿀을 넣고 쪄서 먹으면 부기를 빼고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고 해요.
5. 당뇨 예방
늙은호박에는 체내 나트륨 배출을 조절하는 칼륨이 풍부하구요. 섬유소 양은 고구마와 비슷하지만 5분의 1에 불과한 당질이 포만감은 오래가게 하고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6. 위장을 보호하고 영양식인 늙은호박
신체 에너지의 근원인 당질은 호박이 늙을수록 함량이 많아지는데요. 소화흡수가 잘 되면서 위점막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노약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위궤양 질환이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다고 해요.
7.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
늙은호박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독소가 쌓이는 환경을 차단해 대장암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하구요. 그 외 체내 유독물질을 없애 주며 백내장이나 야맹증의 예방에도 뛰어난 늙은호박 효능이라고 해요.
<늙은 호박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
1. 호박에는 포타슘이라는 칼슘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고혈압, 간질환 등으로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좋지가 않다고 하구요.
2. 항암효과가 뛰어난 물질인 카로틴은 기름과 만나면 흡수가 더 잘 되므로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등 식물성 기름에 살짝 볶아 먹거나 곁들여 먹으면 맛도 좋고 흡수율도 좋아 진다고 해요.
<좋은 호박 고르는 법>
얼룩진 색깔이 없이 표면이 진한 황갈색이면서 상처가 없는 것이 좋은 호박이라고 하구요. 또한 들었을 때 무겁고 단단하며 골이 깊게 파이고 꼭지가 움푹 들어간 것이 좋은 호박이라고 해요. 껍질에 윤기가 흐르고 호박 표면에 하얀 분가루가 많이 생긴 것이 잘 익은 호박으로 맛이 좋다고 해요.
<늙은호박 보관법>
다른 채소와 달리 냉장 보관하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신선한 상온에서 보관 하는 것이 좋구요. 쓰다 남은 호박은 쉽게 건조해 질 수 있기 때문에 랩으로 잘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단호박 보관법처럼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손질하고 쪄낸 후 필요한 양만큼 나눠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도 좋다고 해요.
<호박씨의 효능>
호박씨에는 간을 보호해 주는 좋은 단백질이 들어 있구요.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이 혈액순환을 도와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호박은 다른 채소류와 비슷한 당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단맛 때문에 당이 높아 당뇨나 체중조절에 좋지 않다는 선입견은 먹기가 편해 섭취하는 양이 너무 많았거나 조리 시에 다른 재료(설탕,쌀 등)가 들어가 칼로리의 양이 높아지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고 해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