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효능 및 마늘 효과, 마늘 영양 성분 성질, 마늘 부작용, 마늘 하루 섭취량, 마늘 먹는법 알아보기
마느마늘 효능 및 마늘 효과, 마늘 영양 성분 성질, 마늘 부작용과 마늘 먹는법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한국인의 식단에서 결코 빠지지 않는 마늘 효능 및 마늘 효과, 마늘 영양 성분, 마늘 성질, 마늘 하루 섭취량, 마늘 먹는법과 더불어 주의해야 할 마늘 부작용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는 뜻으로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하는 마늘은 강한 맛과 향 때문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백합과 식물이라고 하는데요.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나 이집트로 추정하고 있구요.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심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해요.
마늘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섬유질, 지방,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글루탐산 및 칼슘, 인, 철, 셀레늄, 알리신,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한마디로 마늘은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라고 할 수 있구요.
음식 조리과정에서 필수적인 양념임과 동시에 인체에 미치는 효능이 의학적으로 입증된 20세기 후반부터는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았으며, 미국 암 연구소와 2002년 미국 타임지는 마늘을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다고 해요. 오늘은 이런 마늘 효능 효과 및 마늘 성분 성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마늘 효능 및 마늘 효과, 마늘 성분 성질>
1. 항암 작용
마늘은 현재까지 알려진 40여종의 항암식품들 중 가장 최정상에 있구요. 알리신이 만드는 셀펜산이라고 하는 물질은 지금까지 알려진 항산화 물질 중 활성산소 제거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해요.
알리신 외에 항산화작용을 하는 유황화합물질이 다양하게 들어 있구요. 대장암과 간암을 억제하는 메틸시스테인 뿐만 아니라 성장과 조직에 영향을 주며 비타민E와 함께 세포막을 보호하는 항산화 영양소인 셀레늄을 토양에서 흡수하고 저장하고 있다고 해요.
2. 각종 성인병 예방
혈액속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혈전이 혈관 벽에 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신축성이 떨어지면서 동맥경화, 고혈압, 협심등이나 심근경색 등 각종 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마늘에 함유된 피라진과 아조엔이 혈소판 응징현상을 억제하고 막아주어 혈류를 개선시켜줌으로서 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또한 함유된 칼륨이 혈중 과다 나트륨을 제거해 혈압을 정상으로 만들어 준다고 해요.
3. 간기능 개선
비타민 B군은 간에서 각종대사에 관여하므로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는데요. 체내에서 비타민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이라는 활성비타민으로 변하는 알리신이 비타민B1의 흡수를 10에서 20배 정도 높여주어 간기능 개선과 함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하구요. 각기병을 예방하며 체내에서 과산화 지방의 생성을 방지해 노화를 막아 주는 마늘 효능이 있다고 해요.
4. 천연 강장 및 강장제
강장제란 허약한 몸을 회복시켜 영양상태를 돕고 체력을 강하게 하는 약제가 강장제이며 남성의 스테미너를 강화하기 위해 쓰는 약제를 강정제라 하는데요. 마늘에는 생리활성 물질인 스코르디닌 성분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아연 함유량이 많아 남성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는 마늘 효능 효과가 있다고 해요.
5. 당뇨 예방
식습관이나 유전,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 문제로 인해 당뇨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1과 알리신이 결합해 알리치아민으로 전환되어 비타민B1보다 강력한 당질대사를 촉진하며 알리신이 비타민B6과 결합해 췌장의 세포를 활성화시키므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해요.
6. 변비 예방
소화작용을 잘 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마늘 효과 및 효능이 있는데요. 마늘의 알리신이 장과 위의 점막을 자극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소화능력을 향상시켜 변비를 예방하는 마늘 효능이 있다고 해요.
7. 다이어트
마늘은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미용의 커다란 장애물인 변비를 해결해 주고 말초혈관을 확장하는 기능과 함께 세포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하므로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구요. 함유된 미네랄이 체내 노폐물 대사를 촉진시켜 체지방을 빠지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8. 살균 및 항균작용
마늘의 자극적인 냄새는 알리신이라고 하는 성분 때문인데요. 알리신은 바이러스나 대장균, 곰팡이,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요. 생마늘은 테라마이신이나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력을 가져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마늘 효과 효능이 있다고 해요.
9. 해독작용
해독작용을 하는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성분이 간장기능을 강화시켜주며 알리신, 알리인 등의 성분이 수은 같은 중금속을 배출해 준다고 하구요. 세균을 제거하며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알레르기 반응을 없애준다고 해요.
10. 신경안정 및 진정효과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1과 알리신이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안정시켜 준다고 하구요. 또한 체온 상승작용과 함게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을 없애주는 마늘 효능이 있다고 해요.
<마늘 먹는법 및 마늘 하루 섭취량>
몸에 좋은 마늘이지만 많은 양을 오랜 기간 먹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본초강목에는 마늘을 오래 먹으면 간과 눈을 상하게 한다고 나와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마늘 하루 섭취량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성인은 하루 2~3쪽, 유아는 하루 4분의 1쪽이 적당한데요. 생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헐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에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마늘 먹는법으로는 혈행을 개선시키는 데 탁월하기 때문에 동일한 성격의 다른 제품을 동시에 드시지 않는게 좋구요. 혈액순환을 도와 지혈이 잘 안되기 때문에 큰 수술을 앞두거나 출산을 앞두고서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간혹 위염이 심한 사람이 복용했을 때 위점막에 손상이 있을 수 있고 소화불량증상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마늘은 간에서 일부 약물이 분해되는 양을 변화시켜 혈액 중 약물의 농도가 달라지게 하는데요. 약물의 농도가 높아지면 약물의 부작용 위험이 커지고, 반대로 낮아지면 약효가 떨어지게 된다고 하구요. 또한 마늘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는데요. 때문에 혈액 응고를 막는 약물의 기능을 더욱 상승시켜 출혈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는 마늘 부작용은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모든 약이 마늘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데요. 마늘에 의해 간에서 분해되는 양이 변하는 약물이나 혈전용해제, 항응고제로 작용하는 약물은 마늘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마늘 섭취 후 냄새가 난다면?>
마늘처럼 향이 강한 음식을 먹었을 때는 녹차를 마시면 좋은데요. 녹차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마늘의 휘발성 성분에 의해 냄새 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우유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우유의 아미노산이 마늘의 휘발성 성분과 결합해 입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마늘 효능 및 마늘 효과, 마늘 성분, 마늘 성질, 마늘 하루 섭취량, 마늘 먹는법과 더불어 주의해야 할 마늘 부작용에 대한 간단 내용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