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좋을때 증상, 피부 변화, 피로감, 입냄새 등 7가지 알아보기
간이 안좋을때 증상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간이 안좋을때 증상인 피부 변화, 피로, 입냄새 등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간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곳곳에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입냄새나 구역질, 황달 증상과 함께 피부색이 변할 수 있구요. 소화기능이나 대변 소변 색에도 변화가 생긴다고 해요.
문제는 간은 이런 질환이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증상이 있어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처럼 간이 안좋을때 증상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간이 안좋을때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고 하는데요. 혹 이런 증상들이 오래 지속된다면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1. 입 냄새가 계속 나고, 소화가 잘 안된다.
간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가 소화를 돕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간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장애가 생긴다고 하구요. 더불어 구토, 복부팽만과 더부룩함, 설사 등이 있을 수 있고, 입에서 안좋은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해요.
2. 구역질을 자주하게 된다.
구역질이 나는 증상 외에도 음식을 먹고 체한 것도 아닌데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팽창하며 통증이 느껴진다면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해요.
3. 술 해독이 잘 안된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위와 소장에서 흡수된 후 간으로 들어간다고 해요. 알코올이 간으로 들어오면 몸은 해독 작용을 위해 알코올을 분해하기 시작하는데요. 따라서 간이 안 좋으면 술 해독이 잘 안된다고 하구요. 또한, 술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게 해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4. 손톱과 발톱의 색이 변한다.
하루 1 번 손톱과 발톱을 살피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손톱과 발톱이 누런빛을 띠거나, 흰 반점이 생겼으면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니 의심해봐야 한다고 해요.
5. 피부톤이 황색으로 변해 안색이 좋지 않다.
혈액 중에 빌리루빈 양이 증가해 피부가 황색을 띄게 되는 상태인 황달은 대부분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 나타나구요. 또한, 눈의 흰 자위가 피부색보다 노란 빛을 띠거나, 소변의 색깔이 짙어진다면 황달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해요.
6. 가족 중에 간질환이 발생했다.
가족 안에서 특정 질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가족력 질병이라 말하는데요. 가족력이 있다고 무조건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병에 걸릴 확률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해요. 따라서 가족력 질환이 있다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해요.
7. 이유 없이 피로감이 계속된다.
피로감은 간에 이상이 생길 경우 나타나는 주요 증상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로가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해요. 피로는 많은 사람이 흔하게 겪는 증상으로 지나치기 쉽지만, 몸 속에 숨은 큰 병의 증거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간이 안좋을때 증상 피부 변화, 피로, 입냄새 등에 대한 증상 내용에 대한 간단 내용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