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 무심코 여겼던 사소한 행동들만 바꿔도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는 뱃살 찌는 이유 중 나도 모르게 뱃살 만드는 뱃살 찌는 습관 5가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햄버거를 들고 먹으면서 햄버거 빵에 둘러쌓인 여성

 

 

1. 남은 음식을 아까워한다.

아이들이 남긴 밥 서너 숟가락, 꽁치 한 토막, 구워놓은 삼겹살 몇 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아까운 거 버리느니 먹어 치우자'하면서 드신 경험들이 있으실 건데요. 이런 뱃살 찌는 습관은 뱃살을 없애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아까워도 목표로 했던 식사량을 다 채웠으면 수저를 놓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 말아 먹거나 비벼 먹는다.

혼자 밥 먹는 시간이 많은 싱글이나 혹은 주부님들 가운데 밥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뱃살이 안빠진다고 생각된다면 한번쯤 말아 먹거나 비벼먹는 식습관을 지니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냥 한 끼 때운다는 생각으로 후루룩 말아먹거나 남은 반찬 죄다 양푼에 넣어 비벼먹게 되면 포만중추가 채 자극되기도 전에 식사를 빨리 하게 돼 더욱 많이 먹게 되는 경향이 있구요. 게다가 특히 국이나 각종 반찬의 양념에는 나트륨이 많이 포함돼 있는데, 이와 같은 짠 음식들은 뱃살 찌는 이유가 되면서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합니다.

 

 

3. 타이트한 옷보다 펑퍼짐한 옷을 즐겨 입는다.

뱃살 찌는 습관 중 몸매가 가려지는 펑퍼짐한 옷을 입게 되면 살이 얼마나 찌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없어 허리에 자연히 군살이 붙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그만큼 '자기 감시'에 엄격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리 편한 옷이라도 의식적으로 펑퍼짐한 옷을 입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배를 내밀고 서 있는다.

뱃살 찌는 습관 중 서 있을 때 배를 내밀고 서 있으면 아랫배가 더 많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구부정한 몸매로 서 있거나 걷는 습관을 들이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돼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데요. 따라서 서 있거나 걸을 때 '나는 모델이다'하는 생각으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아랫배에 힘을 주는 습관을 들이면 뱃살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습관적으로 차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계단 오르내리기가 귀찮아 지하철 역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든가, 가까운 곳을 갈 때도 걸어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신 차를 이용했다면 습관을 바꿔보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생활습관만 바꿔도 얼마든지 칼로리 소모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