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금주 효과, 한달 동안 술을 끊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9가지 알아보기
한달 금주 효과에는 어떤 효과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한달 동안 술은 끊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한달 금주 효과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의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휴식기 없이 술을 마시면 간에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이에 해외 매체 메트로 영국판이 한달 금주 효과, 한달 동안 술을 끊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들을 보도했는데요. 때문에 오늘도 소주 한 잔, 맥주 한 캔에 흔들렸다면 다시 한 번 마음을 추스려 보는 건 어떨까요?
1. 암 발생률이 떨어진다.
술을 많이 마시면 구강암, 간암, 유방암 등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따라서 한달 금주 효과로는 건강한 노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라고 하네요.
2. 지방간 수치가 15% 떨어진다.
과음하면 간에 지방이 쌓이는데요. 한달 금주 효과로 지방간 수치를 15%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소식하게 된다.
한달 금주 효과로 소식이 있습니다. 비만 저널(the journal of Obesity)의 실험 결과, 알코올 섭취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 이상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4. 일의 효율성이 17% 이상 증가한다.
한달 금주 효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숙취가 없는 것만으로도 더 좋은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5. 숙면할 수 있다.
한달 금주 효과로 숙면이 있스니다.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는 것은 뇌의 알파파를 활성화해 숙면을 방해한다고 해요.
6. 단 음식이 당긴다.
금주 중인 사람들은 즐거운 기분을 내는 도파민이란 신경 물질을 분비시키고자 단 음식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놀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7. 몸무게의 2%를 줄일 수 있다.
한달 금주 효과, 한 달간 술을 마시지 않는 것만으로 평균 2%의 몸무게가 줄어든다고 해요.
8. 피부색이 좋아진다.
술은 탈수 증상을 유발하는데요. 따라서 한달 금주 효과 술을 끊으면 혈색이 좋아지고 피부가 촉촉해지며 습진이나 비듬의 경과도 호전시킨다고 해요.
9. 술 마시는 습관이 평생 바뀔 수도 있다.
857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한달 금주 효과로는 술을 끊었던 참가자들은 6개월이 지나서도 이전보다 과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건강에 다소 도움이 되는 술이라고 해도 지나치면 건강을 해치는 것이 바로 술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스스로 절제하지 못한다면 금주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해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