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고백할 때 vs 여자에게 고백할 때 알아야 할 것
여자가 고백할 때 vs 여자에게 고백할 때 알아야 할 것
고백이란 마음속에 숨긴 일이나 생각한 것을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하는 것 이야기 하는데요. 여자가 고백할 때 vs 여자에게 고백할 때 알아야 할 것들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을 한다는 것은 마음과 더불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 사실인데요. 여자가 고백할 때 또는 남자가 고백할 때 알아야 할 것 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여자가 고백할 때 vs 여자에게 고백할 때 알아야 할 것>
1. 집적대는 느낌을 최대한 없애세요!
특별한 날이거나 의미가 있는 날엔 처음부터 모든 것을 확인시켜 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또한 데이트에서 끊임없이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평소에는 아는 오빠, 친한 친구처럼 대하던 남자가 갑작스럽게 연인으로 다가오는 상황은 여자에게 아무에게나 집적대는 남자의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2. 긴장을 늦추면 끝 이예요!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서로에게 적당한 선을 그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말은 어느 한 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팽팽한 선을 만드는 것이 서로의 호감을 유지하는 기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날일수록 더욱 무심하게 하지만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는 줄타기가 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너 없이는 못살겠다는 자세는 상대방의 맥을 빠지게 하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에게 오늘 만난 이유를 적당한 기회가 올 때까지 숨기는 자세가 필요하답니다.
3. 센 술은 자제하세요!
편안한 상태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서로 술자리를 가지는 것인데요. 그러나 맘에 드는 여자와 술자리에서 삼가야 할 것이 있으니 취기에 젖어 사랑고백을 늘어놓는 일이라고 합니다.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는 와인같은 저 알콜의 술이 좋은데요. 벌건 얼굴로 잔뜩 취해 오가는 말은 다음날 기억에서 사라지거나 공허한 메아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랍니다.^^;;;
<여자가 고백할 때 vs 여자에게 고백할 때 알아야 할 것>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쟁취한다는 말은 익숙하지만 용기 있는 여자가 미남을 쟁취한다는 말은 다소 어색한 것이 사실인데요. 아직까지 우리 나라 사람들은 남자가 고백을 해야 한다는 이론을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여자가 먼저 대시할 경우 신비감이 사라진다고까지 생각하는 경향과 더불어 가볍게 보는 경우도 많은데요. 하지만 오랜 솔로 생활을 이어 가고 있는 모태솔로들을 살펴보면 정작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났을 때 뒷걸음질 치는 공통적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 쯤 용기를 내봄직 함에도 불구하고 용기가 없거나 갖은 이유를 핑계 삼아 다가가기를 망설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백이란 무조건 말로만 실행할 수 있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말로써 고백하기가 어렵다면 제 2의 언어로 통하는 바디랭귀지나 눈빛으로도 자신의 마음을 어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것을 활용해서든 먼저 신호를 보내는 일이 먼저 라고 합니다.
명심할 것은 고백하기 전 사전행동은 필수 사항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친한 사이도 아니고, 대화를 나눌 기회도 많지 않아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잘 모를 경우, 불쑥 고백하는 것은 자칫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어 만남이 성사될 확률이 낮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단 보통 친구라고 생각을 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가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면 알아차리기 때문에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면서 쿨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관계를 좁혀 가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이상은 여자가 고백할 때 vs 여자에게 고백할 때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마음에 담아 두지 말고 용기를 내는 고백으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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