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및 폐암 증상,폐암 자가진단,폐암 원인,폐암 치료와 대비법

 

늘 행복하세요^^ 오늘은 폐암 초기증상 및 폐암 증상,폐암 자가진단,폐암 치료와 대비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은 폐에서 시작된 악성 종양으로 보통 원발성 폐암을 의미하며.. 전세계적으로 발생률, 사망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인데요.

 

 

폐암의 초기증상 및 폐암증상,폐암의 자가진단,폐암원인,폐암치료와 대비법

 

5년 생존율이 15%를 넘지 못하며, 암으로 사망하는 전체 환자의 3분의1을 차지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 질병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현상은 대부분 환자들이 수술 시기를 놓친 뒤 암을 발견하기 때문인데요. 이때부터 항암제를 투입해도 효과를 거두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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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초기 발견이 어려워 치사율이 80%가 넘는 무서운 병이면서 또한 심장, 대동맥 등 중요한 장기와 인접해 있어 발병 초기라도 수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암에 비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가 잘 듣지 않아 생존율은 더욱 희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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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치료가 가능한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폐암의 조기증상 및 폐암증상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폐암의 자가진단 및 폐암치료와 대비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 증상 - 폐암이란? 

폐암이란 폐에서 비정상적인 암 세포가 무절제하게 증식하여 덩어리를 형성하고 인체에 해를 미치는 질환인데요. 우리 몸에서 호흡을 담당하는 장기인 폐와 기관지에서 생기는 암으로 보통 타장기에서 발생한 암이 폐로 전이되는 전이성 폐암과 구분하기 위해 원발성 폐암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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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폐암은 폐 내에서만 발견되기도 하지만 진행되면 반대쪽 폐뿐만 아니라 임파선이나 혈액을 통하여 뼈, 간, 부신, 신장, 뇌, 척수 등 온몸으로 전이될 수 있는 암인데요. 미국을 기준으로 남자는 연간 99,000명, 여자는 78,000명 정도가 폐암으로 진단을 받는데요. 진단 5년 이내에 86% 정도가 사망에 이르며 국내에서도 폐암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사망률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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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크게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몸에 빨리 번지는 소세포암은 뇌, 림프절, 간장, 부신, 뼈 등으로 잘 전이되는 악성 암이구요, 재발이 잘 되긴 하나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에 효과가 매우 뛰어난 편이라고 합니다. 

 

 

전체 폐암 환자의 80~85%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은 다시 선암(30~40%), 편평상피암(20~30%), 대세포암(10%)으로 나뉘게 되며, 이들은 치료 방침이나 예후가 서로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 중 편평상피세포암은 주로 남성에게 자주 발생하며 여성들에게는 주로 선암이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선암은 여러 폐암 중에서 특히 간접흡연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간접흡연으로도 암이 발생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폐암 증상 및 폐암 초기증상

폐암 증상 및 폐암 초기증상은 특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감기 등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기침 등의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 증상만으로는 진단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반대로 기침이 있다고 무조건 폐암을 의심하는 것도 맞지 않는데요.

 

일반적으로 감기 증상, 기침,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호흡곤란, 흉부의 통증, 쉰 목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폐와 무관하게 생각될 수 있는 체중 감소나 얼굴과 상지의 부종, 구토, 두통, 신체 일부분의 마비 등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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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원인

폐암의 원인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흡연인데요. 폐암의 약 85%는 흡연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폐암 환자의 약 90%가 흡연자라고 합니다.

 

폐암 원인

1. 폐암 원인 -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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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폐암 발생원인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직접흡연 뿐 아니라 주변에서 발생하는 담배연기를 마시게 되는 간접흡연 또한 위험인자가 될 수 있는데요. 흡연양이 많을수록 흡연기간이 늘어날수록 폐암의 발생확률은 증가하므로 담배를 적게 피운다고 해서 폐암의 발생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랍니다.

2. 폐암 원인 - 환경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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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로 방사되는 천연방사선 가스로 알려진 라돈은 일상 거주환경에서도 노출될 수 있는데요. 노출양이 많을수록 폐암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또한 비소나 석면, 벤젠, 크롬, 니켈,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 염화비닐,우라늄 광산의 오염 물질 등.. 폐암을 유발할수 있는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폐암의 원인이 될수 있는데요. 이런 화학물질에 노출된느 관련작업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환기 시스템등을 설치하여 노출을 최소화 하도록 해야 한답니다. 

 

 

3. 폐암 원인 - 유전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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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가족력도 중요한 위험인자로 볼 수 있는데요. 가족력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2-3배 이상 발병위험이 높다고 하네요.

 

 

4. 폐암 원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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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나 폐섬유화증 등의 만성적인 폐의 염증질환도 폐암의 발병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폐암 치료,폐암 치료법

폐암치료 및 폐암치료법은 비소세포암과 소세포암에 따라 다르고, 또한 진단 당시의 암의 진행상태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는데요. 치료 시작 당시의 환자의 전신 상태 및 환자의 의지에 따라 치료를 선택해야 하므로 개개인에 따라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세포암의 경우 항암제 치료가 표준 치료이며 국소적인 경우 항암 치료와 함께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데요.  ▶ 수술적 치료는 폐암의 종류가 조기 병기에 해당하는 비소세포암이고 환자가 수술을 견디어 낼 수 있는 건강 상태인 경우 암을 수술로 제거하여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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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비소세포암의 I, II기와 III기 중.. 초기에는 근치적 수술요법인 폐 절제술을 먼저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며, 수술 후 가슴 중앙부 임파절에 종양이 있으면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폐암 자체는 절제할 수 있는 경우이지만 환자의 폐기능 혹은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이면 근치적 항암 치료나 방사선 요법을 시행할 수도 있는데요. 

 

 

 

방사선요법은 고에너지 광선을 암에 조사하여 폐암의 증식 억제 혹은 성장을 정지시키는 방법으로서 방사선 종양학과에서 시행하고 일부 환자에서는 폐암을 완치시키기도 하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제한 병기의 소세포폐암이나 III기 후반의 비소세포폐암에서 주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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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 치료는 소세포암이나 진행된 병기의 비소세포암에서 항암제에 의해 빨리 성장하는 종양 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인데요. 항암제에 대해 인체에서 상대적으로 성장이 빠른 혈액 세포와 머리털 등이 영향을 받게 되지만, 약제 투여에 따른 부작용은 약의 종류, 용량 및 개개인의 신체 반응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폐암 예방법

평소 폐 기능을 활성화하고 건강을 유지해 암이 발병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데요. 금연은 필수이며 공기 좋은 곳에서 지내거나 등산을 하는 등 폐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환경과 운동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폐암 예방법 - 금연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것은 금연이 유일한데요. 기타 과일이나 채소, 다양한 식물로 인한 폐암예방법은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폐암 예방법 - 조기 검진
폐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이도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 질환을 진단하는 것이 어려운데요.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 이용하는 흉부엑스선 촬영으로도 폐암의 조기진단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폐암학회에서도 폐암검진을 위해 방사선 진단 장비인 저선량 CT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40세 이상이 되면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며 폐암의 고위험군인 경우(흡연, 가족력, 직업력, 관련질환의 과거력) 저선량 흉부 전산화단층촬영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폐암 자가진단

폐에는 신경이 없어서 폐가 아파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데요. 때문에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사율이 80~9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라고 합니다. 폐암 환자 전체의 80% 이상은 발견 당시 이미 폐암 3기 또는 4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치료 개시 시점에서 5년 이상 생존하는 비율은 25~30%이구요. 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흡연자에게서 70배나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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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담배를 오랜 기간 꾸준히 피우고 있거나 만성적인 기침증상을 갖고 있다면 폐암 체크리스트를 통해 폐암의 자가진단을 해 보는 것도 좋은데요. 중요한 것은 체크리스트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기적인 검사가 꼭 필요하답니다.

<폐암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1.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도 기침과 가래가 1~2주 이상 계속된다.
□ 2. 목이 자주 쉬고 좀처럼 낫지 않는다.
□ 3. 기침할 때 가래나 혈담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4. 숨이 차고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 5. 흉통, 두통, 요통, 어깨 결림의 증상이 심하다.
□ 6. 얼굴이나 목이 심하게 붓는다.
□ 7. 온몸의 피부색이 검게 변한다.
□ 8. 식욕이 없으며 체중이 감소한다.
□ 9. 구역질이나 구토 증세가 자주 있다.
□ 10. 이유 없이 갈비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

 

 

이 중 다섯 개 이상 항목에 해당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