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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주간 휴가비지원,국가휴가비지원 및 단기방학,여행방학 실효성은?

 

정부가 근로자 휴가비 지원과 관광주간 휴가비지원단기방학인 여행방학까지 지원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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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의에서 근로자 휴가비 지원,근로자 휴가지원제도를 골자로 한 국내관광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이에 따라 근로자가 국내 관광지로 휴가를 갈 경우 정부와 회사로부터 각각 휴가비 10만원씩을 지원받게 된다고 하네요

 

 

☞ 근로자 휴가비 지원,관광주간 휴가비지원 국가휴가비지원 및 여행방학 - 관광주간이란?

올해부터 정부는 봄(5월1~11일), 가을(9월25일~10월5일)에 관광주간을 신설하고 이 기간 동안 초, 중, 고교의 재량 휴업을 통해 단기방학 효과를 유도하기로 했답니다.

 

여름에 몰리는 휴가를 사계절로 분산, 여행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며.. 국내 관광 활성화의 일환인데요..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처럼 관광산업도 중국,일본 등 특정국가 위주로 대외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판단에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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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선진국은 국내 관광시장의 내국인 비율이 80% 이상인 반면 우리나라는 60%에 머물고 있는데요. 지난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내국인은 1484만여명이며 이들이 해외에서 쓴 돈은 178억3820만달러 약 19조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외국에 나가는 건 분명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기분 좋은 소식이기는 하나.. 무언가 들어맞지가 않는 모습인 것도 같네요^^;;

 

 

☞ 근로자 휴가비 지원,근로자 휴가지원제도,근로자휴가비지원대상 및 국가휴가비지원 금액은?

근로자 휴가비 지원 제도도 함께 실시되는데요. 휴가비를 지원받는 근로자 휴가지원제도는 프랑스의 체크바캉스 제도를 벤치마킹했는데요. 지원 대상은 중소,중견기업 이하 기업체 근로자인데 근로자가 휴가비로 20만원을 내고 회사가 10만원을 보태면, 정부가 10만원을 더해 총 40만원의 휴가비를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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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휴가비 지원,관광주간 휴가비지원 국가휴가비지원 및 여행방학 - 관광도시 선정

매년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의 관광도시 3개를 선정해 3년간 도시당 최대 25억원을 지원하는데요. 이를 통해 정부는 지난해 23조8000억원이던 내국인 국내관광시장 규모를 2017년까지 30조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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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휴가비 지원,관광주간 휴가비지원,국가휴가비지원 및 여행방학  -  관광벤처 육성

관광업체 지원도 크게 늘어나는데요. 2015년부터 창조관광기업(관광벤처기업) 육성펀드가 5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데 지원 대상은 관광 분야에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사업가라고 합니다.

 

 

관광숙박시설 시설자금 대출 기간도 현행 5년 거치,5년 상환에서 5년 거치,7년 상환으로 연장되며 관광단지 융자한도액도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어나구요. 창조관광 분야에 대한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도 1000억원가량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근로자 휴가비 지원,근로자 휴가지원제도,국가휴가비지원 및 여행방학 실효성은?

▶ 이번 정부 대책이 국내 관광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돼 온 고비용 구조 자체를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되구요

 

▶ 또한 근로자 휴가지원제도는 근로자휴가비지원대상 중 예산 부족으로 올해 수혜 대상이 3500명밖에 되지 않는데다 중장기적으론 정부의 지원이 점차 줄어드는 구조로 설계됐다고 합니다.

 

▶ 관광주간도 비수기가 아닌 성수기로 기간을 정해 실질적인 관광 수요 확대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때는 국내여행 성수기이기 때문에 숙박업소나 교통편 예약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기업과 정부가 휴가비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가뜩이나 복잡한 행락철을 택해 관광을 권장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측면인 것 같아요^^;;


▶ 관광주간에 맞춰 각급 학교로 하여금 단기방학을 시행해야 하는데 이 방안을 놓고 관련 부처 간 반응이 엇갈린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0개 학교가 단기방학을 시범 실시토록 하겠다고 보고했지만, 교육부는 협조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하구요

 

현재로선 학교장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하는 재량휴업을 활용해야 하는데, 일선 학교는 어린이날, 추석 등 연휴를 전후해 1~2일 정도로 짧게 운영하고 있어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 국내외 관광 간 가격차가 좁혀지는 상황에서 같은 값이면 해외로 가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관광 활성화도 좋지만 일시적인 지원책보단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구요.

 

▶ 이런 보이기식 대책보다는 지갑을 열도록 볼거리와 먹거리, 쉴거리 등 관광의 기본 인프라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 같구요. 어딜가나 비싼 음식과 바가지 요금, 불친절 같은 것들을 바꾸는 노력이 먼저이지 않을까요? 아님.. 이런 노력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멀리보는 미래 국가에 대한 투자는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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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근로자 휴가비 지원,관광주간 휴가비지원,국가휴가비지원 및 여행방학 실효성에 대해 알아 보았답니다. 늘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