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조건 및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입금 서류 신청 심사는?


안녕하세요. 쏘쿠베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50만원대출이라 불리며 경기도 무심사대출이면서 경기도 극저신용자 대출인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조건 및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입금 서류 심사와 함께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경기도 극저신용 대출 사업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대책의 하나입니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은 전국에서 처음 시행되는 극저신용자 대출입니다. 신용등급7등급이하로 신용등급이 낮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이뤄진 대출입니다. 지난1차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4월 27일부터 2차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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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코로나 사태로 경제 위기에 처한 극저신용자가 소액의 자금이 없어 사금융을 이용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극저신용대출 제도를 준비해왔습니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은 심사없이 50만원을 대출해주는 경기도 50만원 대출과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심사를 거쳐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상품이 있습니다.



1차 경기도 극저신용자 대출 신청은 지난 4월10일 시작해 마감되었습니다. 현재는 2차 신청접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차 신청 또한 1차로 진행되었던 경기도 극저신용자 대출 신청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신청자격 지원 대상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여야 합니다. 신용 7등급 이하이면 모든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자세한 조건을 알아보면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신용등급(NICE 신용정보 기준)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면 신청자격이 됩니다. 



신용등급과 거주 조건만 충족하면 연 1% 이자에 5년 만기로 50만원까지 심사 없이 긴급대출(신청 후 2일 이내)을 받을 수 있습니다. 1회에 걸쳐 대출 상환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최장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죠. 경기도 50만원 극저신용대출 서류를 살펴보면 초본 또는 등본, 본인명의 통장사본이 필요합니다. 단,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발급일은 신청일 기준입니다.



다만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심사를 거치면, 1주일 이내에 최대 300만원까지 경기도 극저신용자 대출 입금이 이뤄지는 대출도 가능합니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300만원 심사도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상황을 고려해 최소 조건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신청방법은 경기복지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도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본인 신분증, 본인명의 통장사본을 소지하고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극저신용대출은 긴급생계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따라서 다른 지원비 등과 중복 수혜도 가능합니다. 신청시간은 온라인과 방문 방식 모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온라인 신청방법

<경기도 50만원 대출 신청방법>

1. 검색창에 경기복지플랫폼 접속

2. 회원가입 ▶ 로그인

3. 본인명의 핸드폰 인증

4. 신용조회

5. 7등급이하 대출신청(대출정보입력)

6. 증빙서류 업로드(초본 또는 등본, 본인명의 통장사본) 단,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발급일은 신청일 기준입니다.

7. 대출신청완료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300만원 대출 신청방법>

1. 검색창에 경기복지플랫폼 접속

2. 회원가입 ▶ 로그인

3. 본인명의 핸드폰 인증

4. 신용조회

5. 7등급이하 대출신청

6. 증빙서류 업로드(초본 또는 등본, 본인명의 통장사본, 소득증빙서류) 단,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발급일은 신청일 기준입니다.

7. 대출신청완료

▣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방문신청 신청방법(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경기도 50만원 대출 신청방법>

1. 대출신청서 작성

2. 본인확인, 경기도 거주확인

3. 신용조회

4. 7등급 이하 대출신청(본인명의 통장사본제출)

5. 대출신청완료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300만원 대출 신청방법>

1. 대출신청서 작성

2. 본인확인, 경기도 거주확인

3. 신용조회

4. 7등급 이하 대출신청(본인명의 통장사본, 소득증빙서류 제출)

5. 대출신청완료



참고로 경기도 극저신용대출은 사회연대은행, 롤링쥬빌리, 한국자활센터협회 등 3곳이 대출 대행을 맡았습니다. 자세한 방법과 문의 사항은 4월 27일 2차로 운영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 전용 콜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경기도 극저신용 대출 시행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무상지원 복지정책과 대출금융의 중간인 극저신용자소액대출 사업을 시작한다"면서 '극저신용자 소액대출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지사는 "우리 사회는 이상한 경직성 때문에 복지면 복지, 대출은 대출로 너무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고 그 중간 형태는 찾기 어렵다"면서 "민간단체에서 일부 이러한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정부정책으로는 찾기 어렵기 때문에 경기도가 새로운 방식의 정책을 시작했다"고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시행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일반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신용도 7등급 이하 서민들에게 심사 없이 50만원을 연 1% 이자로 선택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빌려주는 '극저신용자 소액대출사업이다"면서 "불법대부업체를 단속하면서, 불법대부업체에 손을 벌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으로 고안되어 연간 100억원 정도의 예산으로 시행하려던 정책인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어 500억원으로 대폭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50만원을 빌리기 위해 행정기관을 찾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일 것이므로 신용도 7등급 이하인 점과 도민임이 확인되면 심사 없이 즉시 대출하고, 10년 후에도 능력이 안되 소멸시효가 되도록 갚지 못한다면 지금 현재 경기도가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전액 탕감해 드릴 것"이라고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사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울러 "경기도재난기본소득처럼 모두에게 공평하게 지급하는 것도 좋지만, 제한된 예산을 사각지대 도민들이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면서 "50만원이 적은 돈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30만원이 없어 일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처럼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에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며 "부부가 저신용자라면 100만원을 빌릴 수도 있다"고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입금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어 "50만원은 무심사로 대출하지만, 300만원 한도(250만원까지 추가)의 추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면서 "50만원이라도 빌려야 하는 90만 명에 육박하는 7등급이하 도민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다"고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서류 및 심사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경기지사는 “현재 2만 5천명이 신청하였으니 주변을 살펴 꼭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첫 사업이라 약간의 혼란과 혼선이 있지만, 곧 불편함은 개선될 것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모두 도민들이 낸 세금이니 잘 이용되면 좋겠다"며 "코로나19 방역과 그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이 낮아도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제도라고 합니다. 때문에 경기도 50만원대출이라 불리며 경기도 무심사대출이면서 경기도 극저신용자 대출인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조건 및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입금 지원제도가 금융복지 소외계층이 고금리 및 불법 사금융에 내몰리지 않으면서 새로운 희망의 물길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