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아이를 해치는 부모들의 나쁜 습관

 

자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말이 자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일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은 말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필요한 때, 필요한 순간에 꼭 해야 하는 말이 있는기 하면 해서는 안될 말들이 있다고 합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는 반면 말 한마디가 상대에게 비수가 되어 평생 큰 상처로 남기도 하는데요. 더욱이 이제 세상을 배워가고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사랑하는 우리 자녀에게는 이런 말의 의미를 크게 가져야 한답니다. 

 

☞  자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 - 자신감을 없애는 말

"너 정말 그것밖에 못하니?"

"넌 누굴 닮아서 그 모양이니?"

"네가 한 두살 먹은 어린애냐?"

.

 

☞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말 

"그러고도 니가 남자니?"

"너는 오빠가 돼서 왜 그 모양이니?"

"넌 심부름 하나 제대로 못하니?"

 

☞  자율성을 해치는 말

"아무 말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엄마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

 

☞ 불안에 빠지게 하는 말

"너 같은 애는 엄마 자식이 아니야."

"내가 너 때문에 못살아."

"너 자꾸 말썽 부릴거면 집에서 나가!"

 

 

☞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말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네기 웬일이니, 공부를 다 하게."

"조그만 것이 멋만 부리지 말고 공부 좀 해라 공부 좀...." 

 

☞ 부담을 주는 말 

"엄마한테는 너 하나밖에 없어"

"다 널 위해서 그러니 너는 시키는대로 해라!"

"좀 큰 포부를 가져 봐."

 

☞ 창조성을 없애는 말

"네가 뭘 안다고 그래?"

"난 지금 바빠. 물어보지 마."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공부나 해.."

 

혹시 지금 자녀분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계시진 않나요? 어릴때의 기억은 평생을 간다고 그러죠? 비어있는 마음에 좋은 생각.. 좋은 말들을 많이 담을 수 있도록 하는 건 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우리의 일인 것 같아요!!

☞ 자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아이를 해치는 부모들의 나쁜 습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교육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이에게 가장 크게 미치는 방법은 바로 보임인데요. 소리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좋은 모습으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나 부모들은 자기도 모르게 좋지 않은 습관을 아이에게 보여줘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다음은 아이들에게 보여 주지말아야 할 좋지 않은 습관들이랍니다.

 

▶ 한잔의 술!!

회사에서 기분 상하는 일이 있었던 날, 집에 돌아오면 한잔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모습은 아이들에게 전염(?)되기 때문에 술이나 혹은 드링크로 기분을 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술보다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답니다.


▶ 자기 비판

부모들은 습관적으로 자기 비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자녀 앞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 말이라고 합니다.

 

▶ 험담

험담은 열등감에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생각없이 주변의 사람들을 헐뜯을 때 아이들이 그대로 배워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 경쟁심 유발

은연 중에 하는 말 중 옆 집 누구누구는… 이런 식의 대화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비교 경쟁은 아이들을 긴장 시키고 긴장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랍니다. 대신 아이가 잘한 것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데요. 비교 차원에서보다 아이가 스스로 잘한 것에 대한 칭찬을 해줄 때 더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 너무 많은 문자 메시지, 이메일, 수다

자녀에게 지나치게 많은 전자기기 사용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은연 중에 습관이 되어 식사 때도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게 된답니다. 당연히 건강한 식사가 되지 않겠죠? 건강한 식사는 식사 자체에 집중하는 것인데요.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저녁 식사가 소아 당뇨를 줄인다는 연구 보고서도 있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인터넷 등의 사용에 대해서는 시간 제한 둬야 하는데요 부모도 예외가 돼서는 안되겠죠?

 

▶ 실수 감추기

세상엔 완벽한 사람은 없겠죠? 따라서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인데요. 부모가 자녀 앞에서 실수했을 때 대부분은 두루뭉술하게 넘어가 버리게 되는데 나중에 아이들도 자라서 그 모습 그대로 따라서 한다고 합니다. 이는 사회 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겠죠? 따라서 자녀 앞에서 실수하거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을 때 넘어가지 마시고 최고의 교육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건 아빠/엄마 잘못이야. 미안해" 이런 솔직한 모습을 보고 자라면 나중에 자녀들이 자라서도 이런 모습을 보일 것이고 주변으로부터 솔직함을 칭찬받는 사람이 된답니다.

 

▶ 감정적 음식 섭취

슬프거나 기쁘다고 음식을 섭취하지 마라고 하는데요. 이는 아이들에게 나쁜 메시지로 전달될 수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감정 변화가 심한 아이들은 부모의 감정 음식 섭취를 본받아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해 비만을 초래할 수가 있기 때문이거든요.

이상 자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아이를 해치는 부모들의 나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어른의 생각과 어른의 느낌으로 아이를 대하지 말라고 합니다. 생각과 행동이 짧은 건 아이들의 당연한 모습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화가나거나 좋지 않은 말을 하기전에 꾹~ 한번 참아보시구요. 이런 모든 것들을 이해하면서 가르치는 멋진 부모님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