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노하우, 여름철 건강관리

 

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노하우,여름철 건강관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방법은 미리 준비하고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방법 함 알아 볼까요?^^

 

 

장마철이라고 했는데... 요 며칠 비 대신 뜨거운 햇살이 대신했는데요. 하지만 여름철에는 일반적으로 비가 많이 내리고 습기가 많아 참 힘든 계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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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눅눅하고 환기가 안되는 것을 워낙 싫어하는 성격이라 평소에도 문을 활짝 활짝 열어 놓고 생활하는데.. 한데 장마철엔 문을 활짝 열어두면 습기가 더 많이 찾아오더라구요ㅠㅠ 

 

 

습기가 많아지면 식중독은 물론 곰팡이 같이 건강을 해치는 녀석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습기는 가급적 빨리 없애는 것이 좋겠어요^^ 해서 오늘은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과 더불어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노하우,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장마철의 골칫거리는 바로 집 안의 습기죠? 제습기를 사기엔 비용이 부담스럽고 습기를 관리할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으면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습기를 잡아보세요. 돈 안 들이고 장마철에도 집 안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이랍니다.

 

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노하우,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 현관과 신발장

젖은 구두나 운동화는 바람에 잘 말려 보관하고 잘 마르지 않을 때는 드라이어로 말린 후 신발장 안에 보관합니다. 벽돌을 젖은 신발이나 우산 밑에 깔아두면 습기를 흡수해 건조하는 효과가 있구요. 신문지를 구겨 신발 안에 넣어두면 냄새제거는 물론 습기까지 완벽하게 빨아들인답니다.

 

우산은 펴서 말렸다가 보관하면 냄새도 나지 않고 녹이 스는 것도 방지할 수 있는데요. 우산을 말릴 수 없을 때는 우산 손잡이가 아래로 가도록 세워 우산 안쪽의 물기까지 빼 주는 것이 좋답니다. 비옷은 물기를 완전히 없앤 후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구요

▶  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노하우,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 주방

장마철에는 주방에 사용하는 물품은 반드시 뜨거운 물로 세척해야 하는데요. 행주나 수세미는 잠시 사용한 것이라도 뜨거운 물에 헹군 뒤 펴서 말리는 것이 좋답니다. 매번 삶는 것이 번거롭다면 세제로 빤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바짝 말리면 살균과 함께 냄새를 제거할 수 있구요

 

악취의 주범인 싱크대 배수구는 그물망에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자주 씻고 수시로 끓는 물을 부어주면 좋구요. 녹차를 우려내고 남은 잎을 배수구나 쓰레기통에 넣어두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답니다. 악취가 심하다면 베이킹 소다를 붓고 따뜻한 물을 부어주거나 소다로 그물망을 닦아내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답니다.

 

 

▶  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노하우,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 빨래와 옷장

빨래를 널 때는 건조대를 방 안으로 들이게 되는데요 건조대 밑바닥에 신문지를 깔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세탁물에 선풍기 바람을 쏘일 때 방문을 열고 선풍기의 바람 방향이 문 쪽을 향하도록 하는데요.

 

빨래가 마르지 않는다고 2~3일 널게 되면 옷에 습기만 더 차고 냄새까지 난다고 합니다. 이런 때 일수록 오래 널어두지 말고 하루 만에 말린 후 다림질을 살짝 한 뒤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옷장 안에 습기 제거제를 두는 것은 필수인데요 참숯을 넣어두는 것도 좋으며 옷은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하게 수납해야 한답니다.

 

옷장 문을 활짝 열고 선풍기로 환기를 시켜준 다음 에어컨을 틀면 습기가 눈에 띄게 사라지는데요. 옷이나 이불 사이, 서랍장밑에 신문지 한 장이나 허브를 헝겊에 싸서 넣어두면 습기 방지와 해충 퇴치까지 가능하답니다.

▶  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노하우,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 가구와 가전제품

가구가 벽과 밀착되어 있다면 10㎝ 정도 떼어놓아야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데요. 가구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마른 수건에 식초를 묻혀 닦으면 말끔해진답니다.

 

벽지가 눅눅해졌다면 물과 알코올을 4:1 비율로 섞어 뿌려두거나 한지를 붙이면 습기 방지가 되구요. 세탁기는 사용후 반드시 뚜껑을 열어 건조하고, 오디오는 스티로폼을 깔아주면 습기를 방지할 수 있답니다.

 

컴퓨터는 본체의 통풍구가 막히지 않도록 먼지를 제거해주고, 자주 쓰지 않는 컴퓨터라도 최소한 일주일에 30분 정도는 부팅시켜야 습기 차는 것과 고장을 막을 수 있답니다.

 

 

※ 습기 제거제가 없다면 대신 이것은 어떠세요?

 

장마철 물품,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 실리카겔

과자.. 김 등에 들어 있는 방부제 실리카겔은 훌륭한 습기 제거제인데요. 단 제습량이 적기 때문에 양말이나 신발 안 등 아주 작은 밀폐공간에만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 장마철 물품,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 원두커피 찌꺼기와 녹차 티백

커피 찌꺼기의 유지방이 습기를 흡수하여 습기 제거와 탈취에 효과적인데요. 움푹한 그릇에 담아두면 커피 찌꺼기에 곰팡이가 피어 오히려 좋지 않으므로 잘 건조되도록 넓은 그릇에 담는 것이 좋답니다. 녹차도 마찬가지인데요. 통풍이 가능한 장소에 둬 자연적으로 티백을 말려가면서 사용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장마철 물품,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 에탄올

시중에서 파는 소독용 에탄올은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인데요. 에탄올의 휘발성 때문에 습기 찬 곳에 뿌리면 물기가 증발된답니다.

☞ 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노하우,장마철 여름철 건강관리

올여름 장마철에는 강우량이 예년보다 많고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각종 감염병(수인성 감염병, 모기매개 감염병, 피부병 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답니다.

 

장마철 발생하는 감염병에는?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첫째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

둘째는 모기가 늘어나는 경기 북부지역의 경우에는 말라리아, 기타지역에는 일본뇌염,

셋째는 수해로 오염된 지역에서는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이랍니다.

 

▶ 장마철 건강관리 준수 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각종 수인성 감염병과 유행성 눈병 등 대부분 감염병은 철저한 손 씻기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하구요
음식물과 조리과정에 대한 주의가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되도록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해야 하며,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하지 말며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집 주변에 고인 물이 없도록 하여 모기의 발생을 억제하고

모기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발열, 설사가 있거나 피부가 붓는 등 몸이 이상하면 반드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이상... 여름철 뽀송하게 보내는 노하우,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장마대비와 준비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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