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덜 맞는 방법,장마철 신발 관리(운동화,스웨이드,가죽,등산화,레인부츠)

 

비 덜 맞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아시나요? 비 덜 맞는 방법이야 우산을 쓰던가 아님 비옷을 입는 것이 비 덜 맞는 방법 중 하나겠지만 만약 이런 비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면 비 덜 맞는 방법이 있을까요?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있고 많은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바로 비 덜 맞는 방법의 연구결과도 그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럼 비 덜 맞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구요.. 장마철엔 몸은 어떻게든 비를 피한다고 해도 우리의 신발은 늘 비에 젖어 있게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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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신발 관리에 따라 신발의 운명이 좌우된다고 하니 비 덜 맞는 방법과 더불어 장마철 신발 관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 덜 맞는 방법이 있다구요?

비의 나라 영국에서 2012년 비 덜 맞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발표되었었는데요. 비를 피하는 방법이 없다면 걷는 것 보단 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이 비 덜 맞는 방법의 연구는 이탈리아 물리학자 프랑코 보치 교수가 했는데요. 영국 물리학연구소가 발행하는 유럽물리학저널에 비 덜 맞는 방법으로 뛰는 것이 최고지만 바람의 방향과 자세를 계산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뛰면 비 맞는 시간은 줄어들지만 더 많은 빗속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최상의 속도를 선택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이전의 많은 연구들의 답보다 이 문제는 훨씬 복잡한 것 이라면서 각 개인의 체형이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전 비 덜 맞는 방법의 연구에서는 사람의 몸을 얇은 이불 호청이나 똑바로 선 직사각형 상자 모양으로 계산했지만 실제로 사람이 맞는 비의 양은 키와 몸의 너비 비례, 바람의 방향과 빗방울 크기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여러 복잡한 계산 식보다 일반적인 공식은 최대한 빨리 뛰는 것 이라고 했답니다. 만일 몸집이 극도로 호리호리한 사람이라면 때에 따라 최상의 속도가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엔 무조건 빨리 뛸수록 좋다고 합니다.

 

 

또 풍향이 어떻든 빨리 뛰는 것이 좋지만 바람이 뒤에서 불 경우엔 바람과 같은 속도로 뛰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런 비 덜 맞는 방법에 관한 논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비 덜 맞는 방법은 지난 1970년대엔 많은 수학 잡지에 수많은 논문들이 실렸었구요. 1987년 다른 이탈리아 학자는 비 덜 맞는 방법의 전략을 바꿔봐야 별 차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하구요.

 

또한 한 섬유 전문가와 물리학자는 풍향에 따라 달라지는 최상의 속도는 존재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몰랐는데 비 덜 맞는 방법의 참 많은 주장과 연구결과가 있었네요!! 비를 잠시 피하거나 다른 사람의 우산을 같이 쓰는 방법이 비 덜 맞는 방법으로 훨씬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 비 덜 맞는 방법,장마철 신발 관리(운동화,스웨이드,가죽,등산화,레인부츠)

요즘같이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엔 습도가 높아져 신발이 손상되기 쉬운데요. 신발은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 그 수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비에 젖었을 때는 더욱 꼼꼼히 관리해야 한답니다.

 

비에 젖은 신발은 제대로 세탁하지 않으면 오히려 냄새가 나고 모양과 색이 변질돼 심하면 버려야 될 지경까지 이르는데요ㅠㅠ 특히 신발마다 젖었을 때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비 덜 맞는 방법,장마철 신발 관리 - 운동화

비에 운동화가 젖었다면 샴푸를 묻혀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데요. 면소재의 운동화라면 물에 담가 먼지와 오물을 빼내는 것이 먼저랍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을 방치할 경우 색과 재질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세탁하기 전 소금과 식초를 희석시킨 물에 잠시 담가두면 물 빠짐을 방지해  운동화의 색을 유지시켜 준답니다.

 

비에 젖은 운동화를 햇빛에 그냥 말리게 되면 운동화에 스며든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운동화가 쭈글쭈글해지거나 수축될 수 있는데요. 젖은 신발은 꼭 그늘에서 말려야 오랜 수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랍니다. 또한 신발을 말릴 때 신발 안쪽에 신문지를 넣으면 신발의 형태를 잡아줘 새 것처럼 신을 수 있답니다.

▶ 비 덜 맞는 방법,장마철 신발 관리 - 가죽 구두

가죽 구두가 비에 젖었을 때는 먼저 마른 수건이나 헝겊으로 구두 안쪽과 바깥쪽의 물기를 닦아주어야 하구요. 구두를 말릴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 드는 그늘에 말려야 한답니다.

 

구두가 다 마르기도 전에 급하게 신으려고 젖은 부분을 드라이기로 말리면 신발의 모양이 뒤틀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구요. 말릴 때는 구두의 변형을 막기 위해 신문지나 슈트리로 구두의 모양을 잡아준 후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그늘에서 잘 마른 구두는 가죽 색상에 맞는 구두약을 이용해 닦아주면 좋은데요. 평소 구두약으로 잘 닦아준 신발은 얇은 막이 생겨 빗물에도 가죽이 상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랍니다.

 

 

 

▶ 비 덜 맞는 방법,장마철 신발 관리 - 스웨이드 구두

스웨이드 소재는 물기가 닿으면 부드러웠던 소재가 딱딱하게 변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비에 젖은 스웨이드 구두는 마른 헝겊으로 누르며 물기를 제거한 뒤 그늘에 말려주어야 한답니다. 이때 비비면 절대 안되는데요. 비비게 되면 결이 망가져 얼룩이 지기 때문이랍니다.

 

스웨이드 구두는 특성상 먼지가 잘 달라붙고 얼룩도 잘 안 지워지죠? 세탁으로도 안 지워지는 얼룩은 스웨이드용 얼룩 지우개로 문질러 지워주면 되구요.

 

만일 구두가 흙탕물에 젖었다면 샴푸를 묻혀 솔을 사용해 한 방향으로 쓸어내리듯 닦아주면 깨끗이 세탁할 수 있답니다. 구두를 말릴 때는 다 먹은 맥주병 입구에 신발을 꽂아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한가지랍니다.

▶ 비 덜 맞는 방법,장마철 신발 관리 - 그 외 등산화와 레인부츠

등산화가 비에 젖었다면 깔창을 분리해 세탁하고 젖은 수건으로 내부와 겉 표면을 닦아주는데요. 등산화는 마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2~3일 정도 충분히 그늘에서 말려줘야 한답니다.

 

 

레인부츠 역시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레인부츠는 통풍이 잘 안되기 때문에 부츠 안쪽이 젖었을 시 완전히 말리지 않고 신으면 무좀이나 습진이 생길 수 있답니다.

 

드라이기를 이용해 안을 완전히 말려준 뒤 신문지를 말아 넣어 두면 이를 방지 할 수 있는데요. 신발을 말린 후에도 신발을 100% 원상복귀 하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신발장의 습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새 신발처럼 말랐더라도 신발장의 습기가 고스란히 스며들게 되는데요. 신발장에 탈습제를 넣어두거나 바닥에 신문지를 깔면 습기를 제거 할 수 있구요. 또한 신발장 내 먼지를 제거한 뒤 드라이기로 신발장을 말려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 비 덜 맞는 방법,장마철 신발 관리(운동화,스웨이드,가죽,등산화,레인부츠)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장마철 건강관리와 생활의 유용한 노하우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