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 근황,잘생겨서 죄송합니다,잘생긴 남자 오마르 보르칸

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 근황,잘생겨서 죄송합니다,잘생긴 남자 오마르 보르칸

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 근황이 궁금하세요? 잘 생긴 것도 죄가 되는 더러운 세상??^^;;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가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외모를 가지고 있었길래 추방까지 당했을까요?

출처 : 오마르 페이스 북

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 근황의 주인공은 바로 아랍에미리트 출신 오마르 보르칸이라고 하는 남성인데요. 그는 배우 뿐 아니라 패션사진작가, 시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탤런트였다고 합니다. 해서 오늘은 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 근황 및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잘생긴 남자 오마르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 근황,왜 추방 당했을까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인근에서 열린 자나드리아 축제에서 아랍에미리트 사절단으로 참석했던 세 남성이 종교경찰로부터 추방당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 한명이 바로 오마르 보르칸이었다고 합니다. 추방당한 이유는 다소 황당한데요. 그건 바로 너무 잘생겼다는 이유라고 하네요

당시 종교경찰인 권선징악청간부들이 축제 연단에 앉아 있던 세 남성을 급습해 축제 현장에서 즉각 퇴거시켰는데요. 주최측은 세 남성이 매우 잘생겨서 여성 참가자들이 그들에게 빠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해명인데요. 실제 이 일을 벌인 권선징악청은 일종의 자율방범단으로서 사우디아라비아 사회에 서구의 문란한 풍습이 스며드는 것을 막고 율법에 어긋나는 모든 것들을 규제한다는 목적으로 활동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극히 보수적인 사회 특성상 여성이 모르는 남성과 접촉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러한 이유로 너무나 잘생긴 그를 위험 인물로 간주하고 추방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부보단 가끔은 이런 조직이나 단체가 더 무섭다는 사실!!

아마 지금도 느끼시고 계실 것 같아요^^;;;

☞ 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 근황,잘생겨서 죄송합니다,잘생긴 남자 오마르

매우 잘생겨서 사우디 입국을 거절당한 배우 오마르가 익명의 여성으로부터 억대의 자동차를 선물 받았는데요. 그차는 바로 1억 2,000만 원 상당의 메스세데스 벤츠였다고 합니다.

오마르는 미국 주간지 인 터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메르세데스 벤츠 G55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입국을 거절당한 뒤.. 미국 드라마 시리즈 홈랜드로 유명한 배우 네이비드 네가반과 함께 단편영화에 캐스팅되기도 하고 억대 자동차를 선물로 받는 등 행운이 따르는 걸 봐선 세상만사 새옹지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답니다.